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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NVdXHbKzAKc
본문 로마서 1:1-7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19-09-15

로마서 강해 ⑧ 예수그리스도의 종 바울 (롬 1:1-7)

 

지난주일 로마서 8장 강해를 마치며 권사님부터 관현악단 학생들까지 10명이 로마서 8장을 암송했습니다. 암송이 끝나자 온 성도님들이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말로 “아멘” 을 해 주셨고, 우렁차게 박수를 쳐 주었습니다. 저도 암송하는 분들과 성도들의 반응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하늘에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던 성삼위 하나님도 감격하셨을 것이고,

특별히 로마서를 쓰신 바울 선생께서도 천국에서 감동하셨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로마서 8장은 우리가 충분히 암송할만한 말씀입니다.

로마서 8장은 <우리의 구원이 얼마나 확실한지?>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문제는 8장의 말씀을 아신다고 로마서의 전체를 아시게 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책이나 영화를 볼 때, 핵심 내용이 무엇이라고 간략하게 말할 수 있지만, 그 핵심을 안다고 해서, 그 내용 전체를 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내가 핵심을 알고 있더라도, 책이든, 영화든 시작부터 끝까지 다 봐야 진짜 의미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도 그렇습니다. 그동안 로마서의 핵심 장인 8장을 살펴보았으니

오늘부터는 1장 말씀부터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보십시다. 한 장 한 장 말씀을 저는 강해하고, 여러분은 들으실 때 <매 시간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도님들은 로마서 8장 말씀을 강해할 때처럼 강해하는 말씀을 매 주 한 번씩은 읽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로마서 1장 말씀으로 들어가 보십시다.

1절을 읽어보십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발신자 : 바울>

7절에는 수신자가 나옵니다.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수신자 : 로마교회>

수신자 다음에 <문안 + 사연(내용)>이 이어집니다.

 

우리가 편지를 쓰는 방식과는 순서가 다릅니다.

우리는 <수신자(아버님전상서) / 문안(기체후 일향만강 氣體候一向萬康 하옵나이까?) / 사연(용건) / 마지막에 발신자(막내 올림)> 이렇게 씁니다.

 

바울이 쓴 편지와 우리가 쓰는 편지의 형식이 이렇게 다름을 아시고,

먼저 <수신자>부터 생각해 보십시다.

 

1. 수신자 : 로마교회

성경에는 사도바울이 쓴 편지가 13편이 있습니다. 13편 가운데 로마서와 다른 12편지를 보면 뚜렷한 차이가 하나 있습니다.

로마서를 제외한 서신들은 바울이 자신이 세운 교회에게 보낸 편지이거나 디모데처럼 자신의 제자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즉 편지의 수신자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해답을 주기 위해 쓴 것입니다.

 

하지만, 로마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바울은 로마서를 기록할 때까지 로마에는 한 번 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바울이 세우지도 않았고, 교인들을 본 적도 없는 곳에 편지를 쓰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럼 로마교회는 누가 세웠고 어떤 교회였을까요?

(1) 자생적으로 생긴 교회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강림의 사건이 있었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그때 모인 120명 모두 성령을 받았고, 베드로 사도는 방언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서 온 세계 모든 사람들이 들었습니다. 들은 사람들 중에 로마에서 온 사람도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사도행전 2장10절 하반절에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하며, 로마에서 온 사람들이 있었음을 말씀합니다. 그 중에는 유대인도 있었고, 로마인으로서 유대교에 입교한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복음을 들은 그들이 오순절이 지나 로마로 돌아간 뒤 함께 모여 예배드림으로 로마에 교회가 세워졌다고 봅니다.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파송하고,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으로 불렸던 <(수리아)안디옥교회>도 사실은 자생교회입니다. 로마교회도 안디옥교회처럼 자생한 교회였다고 봅니다.

 

(2) 사도들에 의해 양육 받지 못한 교회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양육을 잘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전도자도 중요하고, 신앙이 모델이 되는 신앙의 선배들도 중요하고, 특히 영적으로 지도하는 교역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처음 배울 때 잘못 배워놓으면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문제는 로마에 있는 교회가 자생한 교회다 보니 그들의 신앙을 양육할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가르치지 않았고, 베드로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늘 로마를 가슴에 품고 있었던 바울이 알고 안타까워했습니다.

 

(3) 구원과 복음을 체계적, 신학적, 신앙적으로 배운 교회

바울은 양육 받지 못한 로마교회를 생각하면서 3차 전도여행의 끝 무렵에 고린도에서 3개월 머물면서 로마교회 교인들을 위해서 <구원은 이런 거야? 복음은 이런 거야?>하면서 체계적, 신학적, 신앙적으로 편지를 써서 알려준 것입니다.

 

2. 발신자 : 바울

발신자 바울을 자세히 알려면 1절로 다시 가보셔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바울은 자신을 세 단어로 소개합니다. ‘종’,‘사도’,‘택정함’입니다.

 

(1) 종 – 헬라어 ‘둘로스’ 바르게 번역하면 <노예>라고 해야 합니다.

사실 지금은 노예가 없으니 노예가 얼마나 천한 신분인가를 실감할 수가 없습니다. 당시에는 로마 인구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66만 명 이상이 노예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노예는 주인의 잔심부름이나 해 주는 일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노예는 오늘날로 말하면 공장의 기계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일종의 생산수단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노예와 당나귀는 똑같은데 노예는 말을 할 줄 알고 당나귀는 말을 하지 못한다.”

 

이해가시지요? 그러니 노예에게는 <자기생각, 자기주장, 자기의지>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상태가 노예였는데 사도바울은 자신을 가리켜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노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의 사회적인 신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바울은 사도행전 22장 3절에서 “나는 …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교육을 받은 자라고 소개합니다. 가말리엘 문하생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유대인 출신 목사인 요셉 슐람(Joseph Schulam)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 당시 가말리엘은 사회에서 엄청나게 존경 받던 율법학자였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추종하며 그의 제자가 되기를 원했는데, 가말리엘이 워낙 엄격하다 보니 원한다고 아무나 그 제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 정도로 가말리엘 문하생은 대단했던 것입니다.

그뿐입니까? 당시 로마제국의 모든 사람들이 갖기 원했던 <로마시민권>도 바울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기가 누군지 잘 모르는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쓸 때 “나는 가말리엘 문하에서 배운 학자”다. 혹은 “나는 로마시민권을 소유한 자”라고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편지의 내용이 훨씬 공신력을 얻고, 인정도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런 것은 다 생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하면서 자신을 그리스도의 노예라고 합니다.

바울의 이 말씀에는 주인 된 <예수님이 얼마나 좋은지? 감격하는 마음이 들어있고, / 예수님에게 소속된 노예가 얼마나 행복한지?>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감격과 소속감은 = 예수님을 만나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보통 믿음이 떨어지게 되면, 사람들은 사사시대처럼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것을 사탄은 이용해서 어떻게든지 성도들을 <하나님에게서 독립하라>고 부추깁니다. 이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그렇습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들도 예수를 믿기는 믿는데, <적당히?> 믿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옥한흠 목사님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길을 가다가 대문에 교패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벨을 눌렀다고 합니다. 젊은 새댁이 생글 생글거리며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목사님이 인사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댁에 주님이 계신가요?” 젊은 새댁이 깜짝 놀라며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한참 있다가 자기는 모 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목사님은 “이 댁에 주님이 계신가요?”하면서 재차 물었습니다.

약간 화가 난 젊은 새댁은 아무 말 않고 문을 닫고 들어가 버렸습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 새댁은 목사 딸이요, 남편은 장로 아들이었습니다.

교회에서 둘 다 집사로, 찬양대원으로 봉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던진 ‘이 댁에 주님이 계신가요? 라는 말에는, 예수님이 그 가정의 주인으로 대접받고 있는지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당신들이 지금 예수의 종으로 충성하고 있느냐>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도 바울처럼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자신 있게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보다 감격적인 말이 없고, 이보다 자신의 소속을 잘 밝히는 말씀도 없습니다.

 

(2) 사도 – 헬라어 “아포스톨로스”입니다.

당시에 아포스톨로스라는 단어는 “로마 사회에서 황제로부터 모든 권위를 부여받은 전권대사”라는 뜻으로 사용된 단어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거기에다 예수 그리스도를 넣어 ‘아포스톨로스’가 황제가 임명하고 황제가 권위를 부요한 전권대사라라면,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포스톨로스 = 즉,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전권을 부여받은 “주님의 전권대사”란 말로 소개합니다.

바울이 예수님의 전권대사가 언제 되었습니까?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날 때 사도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5-6절에도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바울은 사도의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서 평생 수고했고, 마지막에는 순교를 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받은 공적인 소명인 <직분>을 예수님께로 부터 받은 줄 확실히 믿으시고,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3) 택정함 = 헬라어 “아포리조”인데 아포리조는 두 단어가 합성된 말입니다.

‘아포’= <따로> ‘호리조’= <정하다>

아포리조 = <따로 떼어놓다, 별도로 구별하다>

뜻을 아셨으면 다시 본문으로 보시고 바울이 무엇을 위해서 택정함을 받았다고 하는지 보셔야 합니다.

1절 하반절에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을 따로 떼어 놓았고, 별도로 구별해 놓은 존재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잘 아는 <복음>이란 단어도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음 = 말 그대로 “좋은 소식”을 의미합니다.

문제는 복음, ‘좋은 소식’이 사람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픈 사람에게 좋은 소식은 – 병에서 나았다는 말이겠지요.

가난한 사람에게 좋은 소식은 – 많은 돈을 준다는 말이겠지요.

총각, 처녀에게 좋은 소식은 – 애인이 생긴다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니 복음 ‘좋은 소식’이란 말이 기독교인이 사용할 때와 로마사람들이 사용할 때 달랐습니다.

로마사람에게 복음은 “황제의 즉위나 생일, 혹은 황제와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그 당시 로마는 세계최고 권력자인 로마 황제의 본거지였습니다.

로마 황제의 공식직함에는 <신의 아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황제의 생일을 사람들은 좋은 소식이라고 환호했습니다.

로마황제는 로마 제국의 통치를 받는 모든 백성들에게 절대 충성을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복음을 이해하고 있던 로마에 바울은 편지를 쓰면서 1절부터 시작해서 2-4절에 이어서 <복음> 황제가 아니야! 복음은 예수님이야!

예수님이야 말로 우리의 진정한 왕이요, 예수님이야 말로 세계를 통치하시는 주님이시라고 선포합니다.

 

2-4절 읽어보십시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무슨 말입니까?

복음은 =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예언자들이 오시리라 약속하신 메시야다.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지니신 분이시다.

예수님의 인성은, 성경에 약속대로 아브라함, 다윗의 후손으로 요셉의 아들로 태어나셨다.

예수님의 신성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임신해서 성령으로 태어나신 분이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

예수님은, 무덤에 묻히신지 사흘 만에 사망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분이시다.

 

쉽게 복음을 정리하면

<복음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위해서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신지 사흘 만에 살아나시고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이다>

 

여러분 세상에 어떤 종교의 교주가 사람을 위하여 <죽으시고, 살아나고, 함께 합니까?> 그런 교주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십니다.

 

그러니 사도바울은 “황제의 즉위나 생일, 혹은 황제와 관련된 일”을 복음이라고 생각하는 로마를 향하여, 로마교회를 항하여 <복음은 황제가 아니고, 예수님이 복음이고, 십자가과 부활이 복음이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신앙의 본질을 잘 붙잡아야 합니다.

신앙의 본질은 복음, 즉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서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믿는 것이 본질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도들 중에는 신앙의 본질을 붙잡지 않고 신앙의 별책부록을 붙잡고 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에 나가면 병 고쳐준다더라 / 예수 믿으면 부자 된다고 하더라. / 자녀 좋은 대학 간다더라. 등등> 물론 하나님 안에서 그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는 그런 점은 크게 중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 동안 신학수업을 하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복음이 무엇인지?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 명확하게 정립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그것이 정립되지 않았던 로마교회를 향하여 편지를 써서 그 사실을 하나하나 가르쳐줍니다.

이제 우리도 로마서를 통해서 예수님은 어떤 분인지? 예수님 안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서 바로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하나님으로 부터 독립하라>라고 유혹할 때,

우리도 바울처럼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고, 사도이고,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입은 자라고” 당당하게 고백하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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