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성경필사 - 아름다운 동참바랍니다.

by 정동교회 posted Mar 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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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성경 필사
1. 목적 : 교회창립40주년 및 헌당예배 때, 전교인이 한 마음으로 필사한 성 경을 하나님께 봉 헌 하여 드림으로 말씀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고, 말씀으로 전 교인이 하나 되어 교회를 아름답게 섬기는데 있다.

2. 방법 : ① 교역자, 항존직 - 권별 10장씩 의무적 참여(권별 10장씩 배정되어있습니다.)
② 일반제직 및 성도(학생포함) - 5장씩 자발적 참여(신청해야 합니다.)
③ 총 필사자 : 186명 (교역자, 항존직 41명 + 일반제직 및 성도 145명)

3. 필사 기간 : 2011년 3월 중순부터 - 6월말까지 (4개월)
(필사신청이 마감되면, 필사할 용지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 때 시작하시면 됩니다.)
4. 신청 기간 : 2011년 3월 6일(주)부터, 마감될 때까지
(2층 게시판에 쓰고 싶은 말씀에 한 곳만 이름을 써 주세요.)

5. 성경필사의 유익한 점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소원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으려면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평생 그리스도를 본받기를 열망했던 사도 바울은 감옥에 있으면서 디모데에게 "가죽 종이 에 쓴 것을 가져오라"고 했는데, 이 책은 손으로 필사한 성경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저자인 토마스 아 캠피스도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 애쓴 사람입 니다. 토마스 아 캠피스는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서 성경을 쓰기 시작해서 평생 4번 성 경을 필사했다고 합니다. 토마스 아 캠피스가 정성을 다해 필사한 성경은 오늘날까지 가 보로, 독일 기독교의 보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교회 전교인이 참여하는 이 필사는 성경전체를 기록하는 것은 아니지만, 짧은 몇 장의 말씀도 옮겨 쓰다 보면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정성을 다해 쓰심으로 하나님을 체험하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친필로 쓰신 성경말씀을 교회창립 40주년 및 헌당예배 때 하나님께 봉헌하고, 앞으로 강대상에 이 성경을 비치해 둠으로 하나님께서는 영광이 되고, 교회적으로는 소중한 유산이 되어 믿음의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유산으로 남겨질 것입니다. 이 거룩한 전교인 성경필사에 모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