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동의 모든 가족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풍요의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
금년에는 추석이 빨라, 추석부터 풍성한 가을을 느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신앙생활, 사회생활, 가정생활에 힘쓰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를 통해
그동안 쌓였떤 피로는 푸시고, 가족과 함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는 주일 예배 때는
더 반가운 모습으로 만나 하나님께 감격의 예배를 드리게 되길 기대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은혜와 복이 넘치는 한가위 보내세요..
여러분을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는 예수님의 종
권오진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