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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3YfD-GklJ44
본문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디도서 1:4-6)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19-01-13

디도서 1:4-6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오늘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사도행전 강해, 마지막 설교를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강해 마지막 시간에 주후 63-67년 있었던 바울의 마지막 선교여행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에 대한 내용은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역사가들의 기록을 근거로 해서 추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로마에서 풀려나 <서바나(현재, 스페인, 포르투갈 지역)로 선교여행을 떠났고, 더불어 그동안 선교한 지역을 다시 돌아보는 심방여행>이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보여드린 <지도 1. 바울의 마지막 선교여행>를 보면서 제가 다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63년경 1차 투옥된 바울은 로마에서 석방됩니다.

ⓑ 63-64년경 서바나 방문(롬 15:24, 28)

ⓒ 64-65년경 그레데 방문(딛 1:5) - 서바나 사역을 마친 바울은 로마 호송 때 들린 그레데로 가서 교회를 세운 뒤 그곳에 <디도>를 남겨둡니다.

※ 여기가 그레데 섬입니다. 오늘은 여기를 잘 보셔야 합니다.

 

ⓓ 65년경 밀레도 방문(딤후 4:20)

ⓔ 66년경 골로새, 에베소, 빌립보, 니고볼리 등 방문(딤전 1:3, 빌 2:23, 딛 3:12)

ⓕ 67년경 로마에서 2차 투옥과 순교

이 무렵 목회서신(디모데전후서, 디도서)을 기록합니다.

로마로 오는 중에 아마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방을 여행하던 중에 <디도서>를 기록했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로마에 투옥되기 직전에 <디모데 전서>를 기록했고,

로마에 2차 투옥된 후 순교하기 전에 <디모데 후서>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한 번 더 설명해드리니 디도서를 누가 기록했는지, 디도는 어디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지, 기록한 연대는 언제인지? 감이 오시지요.

 

그럼 조금 더 깊이 들어가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디도는 어떤 사람인가?

디도는 원래 헬라사람이었는데 바울에게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갈 2:3 / 딛 1:4)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는 바울의 동역자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일에 협력하였습니다(고후 8:23).

바울의 3차 전도여행 동안에는 바울이 쓴 편지를 들고 고린도에 갔습니다.(고전 1-6장)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을 모으는 일을 위해 자원했습니다. (고후 8:6-24)

바울과 함께 그레데 사람들에게 전도하였으며 그곳에 남겨져 목회했습니다.

 

바울은 디도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본문 4절 상반절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바울은 디도를 ‘참 아들’이라고 부를 만큼 사랑했고, 그를 아들처럼 믿었습니다.

 

고린도후서 8:23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료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디도를 일컬어 – 나의 동료 / 나의 동역자 / 사자들이요(난하 주에 <사도들>이라고 번역함) / 그리스도의 영광이다.

 

여러분 지금으로 말하면 바울은 담임목사요, 디도는 부목사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담임목사가 부목사를 이렇게 좋게 평가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신앙생활을 하나님과 1:1의 관계라고 생각하고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1:1의 신앙생활을 하지만 그 신앙생활은 교회 안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섬기는 모습에서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임목사가 부교역자들이 잘 섬기면 입에서 칭찬이 나오는 것입니다. 교인들도 그렇지요. 교역자들이 좋으면 우리교회 목사님, 전도사님은 참 좋으신 분이야! 하면서 소문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목회자도 그렇습니다. 교회 중직 자들과 성도들이 훌륭하게 신앙생활을 하면 다른 곳에 가서 우리교회 장로님은, 안수집사님은 권사님은 이런 분이야! 하면서 소문을 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평가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때로는 목회가 하는 평가도 중요하고, 성도가 하는 평가도 중요한 것입니다.

 

제직여러분! 여러분에 대해서는 하나님은 어떤 평가를 하실 것 같습니까? 또 목회자가, 옆에 있는 성도가 어떤 평가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본문의 디도목사처럼 좋은 평가를 받는 제직들과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디도의 사역지 그레데 섬은 어떤 곳인가?

<지도 2 : 그레데 섬>

ⓐ 그레데 섬은 사도바울이 로마로 압송당하면서 사연이 많았던 곳입니다.

바울이 로마황제에게 상소해서 로마로 갈 때,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그레데 섬 미항에 도착합니다. 바울은 여기에서 더 항해를 하면 하물, 배, 그리고 사람들의 생명에 많은 타격이 있을 것이니 미항에서 겨울을 날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백부장은 선주와 선장의 말을 듣고 더 큰 항구도시 뵈닉스로 갑니다.

결국 그들은 유라굴로 풍랑을 만나서 2주간 동안 죽을 고생을 하지요.

그 사연만은 <미항> <뵈닉스> 항구가 있는 섬이 바로 그레데 섬입니다.

 

ⓑ 그레데 섬은 지중해 상에서 네 번째로 큰 섬입니다.

길이가 약 250km, 폭은 11-56km에 이릅니다.

구약성경에는 이 섬을 갑돌이라고 불렀습니다.

 

ⓒ (그레데 섬) 말 그대로 섬이라는 것입니다.

일반 육지에 사는 사람하고, 바닷가에 사는 사람이나, 섬에 사는 사람들의 성향이 다르다는 것을 여러분이 아실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바닷가에 사람이나, 섬에 사는 사람들을 억세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육지에 사람이 섬에 가서 살거나 바닷가에 가서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 그레데 사람에 대한 평가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레데 사람들에 대해서 바울은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습니다. 먼저 그레데인 중에 어떤 유명한 인물의 평가를 들어보세요.

디도서 1:12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 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그레데 출신중 어떤 선지자가 이런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에피메니데스>을 가리킵니다. 그리스의 <7대 현인>중 한 사람입니다. 그의 생애에 대한 신화적 전설을 보면

그는 아버지의 명으로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어떤 동굴에 들어갔는데 그만 그곳에서 잠이 들어 무려 50년 동안 잠을 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선 마침내 잠이 깨었습니다. 50년의 시간이 흘렀으니 그의 머리카락과 수염은 희어졌습니다. 그런 모습으로 동굴을 나왔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때부터 <자연과학과 의학>에 대한 놀라운 지식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후에 아테네로 가서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고, 많은 정치적 문제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아테네 사람들의 보상과 명예를 거절하고 고향 그레데로 돌아와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 후 그레데 사람들은 그를 신으로 숭배했고, 유명한 철학자 플라톤도 그를 신인(神人)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바울은 <에피메니데스> <어떤 선지자>라고 표현하며 그가 한 평가를 그대로 옮겼습니다. 그레데인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얼마나 못된 사람이었으면 이런 평가를 받습니까? 이것이 그레데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3. 그레데 섬과 디도를 연결해 보십시다.

여러분 목회자와 목회지(교회)는 부부처럼 서로가 잘 맞아야 합니다.

아무리 목회자가 좋아도, 목회지가 좋지 않으면 목회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목회지가 좋아도 부임한 목사가 좋지 않으면 그 교회는 힘든 것입니다.

그럼 디도목사와 목회지인 그레데 섬을 생각해 보십시다.

목회자 디도는 훌륭합니다. 하지만 목회지는 다른 어떤 곳보다 쉽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옛날부터 사람들이 좋지 않는 평가를 받았었고, 바울이 그레데에 들렸을 때에도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타락해 있었고, 유대주의 이단이 들어와서 교인들을 괴롭혔습니다. 목회지로 말하면 최악의 목회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다 영적인 아버지 바울은 디도 목사를 남겨두고 온 것입니다.

여러분 목회는 옛날로 말하면 전혀 알지 못하는 가문에, 남편 하나 사랑해서 시집가는 신부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한 분 사랑하기에 그 예수님 주인 되시는 교회로 부임해 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시집간 집이 좋은 가문, 좋은 형편이면 좋겠는데 .... 그렇지 않을 때 시집살이가 얼마나 힘듭니까?

 

디도목사도 아마 좋지 못한 집에 시집간 신부와 같은 감정이 들었을 것입니다.

영적 아버지 <바울>이 있으라고 해서 그레데 섬에 남아 사역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디도를 그레데에 남긴 후 그동안 선교한 지역을 방문하면서, 그레데에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을 디도 목사에게 편지를 쓰면서 <디도를 그레데에 남겨둔 이유를 밝힙니다.>

5절에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하면서 우리도 궁금하고 디도도 궁금했을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4. 디도를 그레데에 남긴 이유 두 가지

첫째, 남은 일을 정리하기 위해서

5절 상반절을 다시 보세요.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여러분! 제가 자주하는 말씀이지만, 이 세상에 있는 교회는 모두가 불완전한 교회들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교회가 없습니다. 제도적으로도 그렇고, 영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이유는 교회를 구성하는 성도 중에 완벽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완벽한 교회처럼 보여도 – 완벽한 교회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여러분이 완벽해 보이는 교회로 가는 순간 – 그 교회는 여러분 때문에 더 완벽하기 힘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레데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역사가 오래된 교회가 아니라 바울이 로마에 1차로 투옥되었다가 서바나에 갔다가 오는 길에 1년 정도 머물면서 선교함으로 교회가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성경의 기록에 보면 오순절성령강림 사건이 일어날 때 그레데 인이 예루살렘까지 왔다는 기록이 있기에(행 2:11), 바울이 전도하기 전에 자생적으로 교회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교회의 역사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그레데교회는 불완전한 교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 불완전한 교회를 <주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교회>로 만들기 위해서 디도 목사를 그곳에 남겨두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레데에 디도를 남긴 이유를 보면서

하나님은 ‘나를 왜 정동교회에 남기셨는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를 목사로 만들어서 왜 우리교회에 보냈을까?

나를 왜 장로로, 안수집사로, 권사로, 서리집사로 우리교회에 세웠을까?

왜 우리를 여기에 세워주셨을까요?

 

바울은 교회에 직분자를 세운 이유를 에베소서 4:11-12 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를 세우신 이유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게 하기 위하여 / 봉사의 일을 하게 하기 위하여 /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고>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제직들과 성도들은 주님이 왜 나를 정동교회에 있도록 했는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을 통해서 우리교회가 <더욱 온전한 교회로>로 변해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힘쓰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각 성에 장로를 세우기 위해서

5절 하반절에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우리는 그레데 섬에 교회가 몇 개 정도 있었는지, 혹은 교인이 얼마 정도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레데 섬 전체를 디도 목사 혼자 목회하기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레데 섬의 크기가 길이가 250km 폭이 11-56km입니다.

부산에서 대전까지 거리가 259km 입니다.

그레데 섬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상상이 되시지요. 그 넓은 지역을 디도 혼자서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그래서 바울은 <너를 각 성마다 장로를 세우기 위해서 남겨 두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장로를 시급하게 세워야 하는 이유는? 거짓 교사들이 있어서 성도들의 신앙을 위태롭게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뒤에 나오는 10-11절을 보세요. 바울은 그레데 섬에 있는 거짓교사들에 대해서 이렇게 책망합니다.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 ○ 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리는도다”(딛 1:10-11)

 

디모데후서 2:18에도 거짓교사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이렇게 기록합니다.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이 두 곳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거짓 교사들의 특징을 여러 가지 찾을 수 있습니다.

- 스스로 진리에 복종하지 않는다.

- 헛된 말로 교인들을 속인다.

- 거짓 교리를 가르쳐서 교회와 가정을 무너뜨린다.

마치 요즈음 교회를 파괴하고, 가정을 무너뜨리는 신천지와 같은 짓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각 성마다 장로를 세워서 장로들로 하여금 목회자를 대신하여 복설교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잘못된 것을 치리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 장로들이 성도들을 바른 신앙 안에서 자라도록 해 주도록 했습니다.

- 장로들이 거짓교사나 이단의 꾐에 빠지지 않도록 해 주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디도에게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라”고 말한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돌보아 주고, 그들로 하여금 온전한 믿음으로 자라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일꾼으로 세우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레데의 문제를 우리의 문제로 가져와 보십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직분을 주셨을까요?

왜 우리에게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란 귀한 직분을 주셨을까요?

여러분의 명예를 위하여 주셨습니까? 아닙니다.

우리에게 직분을 주셔서 세워주신 이유는 <우리 보다 연약한 자를 돕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통해 믿음이 연약한 자들의 믿음이 성숙해 져 가시기를 바랍니다.

 

자 그럼 우리 진지하게 세 가지 질문에 답을 해 보십시다.

1. 하나님은 나에게 직분을 왜 주셨는가?

2. 정동교회에서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3. 왜 내게 건강을 주셨고, 믿음을 주셨고, 재능을 주셨는가?

 

답 : 교회를 온전하게 하게 하기 위해서

연약한 자를 돕기 위해서

 

바울은 이런 귀한 일을 하는 디도를 축복해줍니다.

4절 하반절에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이제 우리들도 <교회를 온전하게 하게 하기 위해서 / 연약한 자를 돕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갈 때 “은혜와 평강의 복”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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