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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yL9rae2YJHU
본문 로마서 2:12-16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0-01-19

로마서 2:12-16 차별 없는 하나님의 심판

 

장례식장에 가면 성도들에게 가끔 이런 질문들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고인은 예수를 안 믿고 세상을 떠났지만 참 착한 분이셨습니다. 목사님 이렇게 착하게 사신 분은 천국에 갔을까요? 지옥에 갔을까요?>

이런 질문은 청소년기에 궁금해 하는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장군 같이 훌륭한 분은 천국에 갔을까? 지옥에 갔을까?>하는 문제와 비슷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은 설교 마지막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믿음의 관점으로 돌아가신 분을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예수님을 잘 믿고 말씀대로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신 분

② 예수님을 믿는다는데, 행함을 보면 세상 사람들과 구분이 되지 않는 분

③ 예수님을 믿지 않았지만, 착하게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신 분

④ 예수님을 믿지도 않으면서, 악하게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신 분

이런 분들의 죽음 이후의 결과를 정답이 아니더라도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유익할 것입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두 부류의 사람을 언급합니다.

한 부류는 <율법을 가진 자> 한 부류는 <율법이 없는 자>입니다.

 

Ⅰ. 율법을 가진 자(유대인) - 부터 생각해 보십시다.

본문에서 말하는 율법은 <작게는 십계명을 말하고, 넓게는 모세 오경을 말합니다. 더 넓게 말하면 성경전체를 말한다고 할 수 있지요>

율법을 가진 자는 당연히 <유대인>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성경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울은 당시 유대인들이 <율법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율법으로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12절 b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절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이 말씀을 이해하려고 하면 당시 <랍비 교훈>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랍비교훈에는 <율법을 많이 배우고 아는 것이 의>라고 했습니다.

이미 우리가 알듯이 당시 유대인들은 모세오경의 말씀을 분석했더니

<하라>는 긍정적인 율법이 : 248개 <하지 말라>는 부정적인 율법이 : 365개였습니다. 그 613가지 <율법을 많이 배우고 아는 것이 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 말의 깊은 의미는 정말 많이 알고 있게 되면 행한다는 것입니다. 시원찮게 알았기 때문에 행할 수 없는 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을 똑똑히 알면 자연히 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단계를 뛰어 넘지 못하고, <율법을 많이 알고 있는 자체를 자신은 의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지금 바울이 유대인에게 말하는 것이 바로 이 점입니다.

율법을 가졌다고 자랑하지 마라.

율법을 많이 안다고 의롭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율법이 심판 때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로마서를 쓰고 있는 <바울>이 이미 그 삶을 살아보았습니다.

그는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으로서 율법의 말씀을 훤하게 꿰뚫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자신들이 가장 의로운 줄 알았지요. 하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보니, 자신이 율법에 말씀에 이미 예언된 메시야도 알아보지 못한 사람, 자신이 메시야의 사역을 방해한 죄인인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고백하는 것이 <나는 죄인의 괴수(우두머리)>라고 한 것입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율법을 단순히 알고 있고, 가지고 있다고 의인이 아니라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바른 유대인이라면 <율법을 바로 알게 되면> 율법으로 인해서 자신이 얼마나 죄인인지 깨닫게 될 것이고, 죄인인임을 깨닫는 순간 그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보일 것이고, 그러면 예수님을 믿음으로 ....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바르게 살게 되는 것이라는 말씀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율법을 가진 자의 심판 기준은 그들에게 이미 주어진 <율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율법에 근거한 <행함>이 심판의 기준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지금 우리에게로 들어와 생각해 보십시다.

<율법을 가진 자는 – 오늘로 말하면 <성경>을 가진 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설 때, 우리의 심판 기준 역시 <성경이며> 성경대로 얼마나 살았는가? 하는 행함의 문제가 따름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그 행함에는 당연히 <하나님의 은혜가 전제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 저는 <전남 신안군에 있는 증도와 그 주변 섬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증도에는 <문준경 전도사님 순교기념관>을 돌아보았고, 그 옆에 있는 섬에서는 12사도 예배당을 순례하고 돌아왔습니다.

 

<문준경 전도사 사진 1/ 사진 아래 (1891. 2. 2 – 1950. 10. 5) 삽입>

그 중에 문준경 전도사님을 잠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은 한 마디로 <배고픈 자에게 밥이 되고, 헐벗은 자에게 옷이 되고, 외로운 자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병든 자에게 약이 되셨던 사랑의 순교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도 받은(1927. 3. 5)이후 1950년 10월 5일 공산군에 의해서 순교할 때까지,

신안의 수많은 섬을 1년에 보통 사람은 고무신 한 켤레 신었을 때, 문준경 전도사는 아홉 켤레의 고무신이 닳도록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 증도의 복음화 율이 90%가 되었고, 신안군 전체는 36% 정도의 복음화 율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1. 문준경에게 영향을 끼친 스승들

1) 장석초목사(사진 2)

그는 교사직을 사직하고, 신학공부를 한 이후 논 70만평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예배의 삶을 사시고, 일제 치하에서 “천황도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설교하다가 감옥으로 끌려가 7개월 동안 무수한 고문을 당했습니다. 이 목사님을 통해 문전도사는 날마다의 예배생활, 무소유, 청빈의 삶, 사랑과 헌신의 삶, 순교신앙을 배우게 됩니다.

2) 김응조목사(사진 3)

그를 통해 문전도사는 신유의 능력을 받게 되었고, 열정적인 복음전도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3) 이성봉목사(사진 4)

이 목사님은 가는 곳마다 큰 회개와 부흥의 역사를 일으켰던 분으로 부흥회 사례금을 받으면 미자립 교회 목사에게 전액 건네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가시는 곳마다 어려운 목회자가 많이 모였다고 합니다. 이 분을 통해 문전도사는 복음전도의 열정, 영감 있는 찬양, 희생, 헌신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4) 이명직목사(사진 5)

그로부터 6년간 신학교육을 받았고, 성결한 성자의 삶을 배우게 된다.

 

이렇게 훌륭한 네 분의 목사님을 통해 신앙의 영향을 받으셔서 문준경 전도사님도 그대로 살았습니다. 그 결과 문전도사님을 통해 많은 열매들이 맺혔습니다.

 

2. 문준경의 열매들

1) 이판일장로와 이인재목사 (사진 6 이인재 목사 사진만)

문전도사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영접한 이판일 장로와 그 가족들은 문전도사의 순교신앙을 본받아 임자도 진리교회 교인어었던 이판일 장로와 가족 13명과 성도 35명 총 48명이 1950년 공산당에 의해 순교하게 됩니다.

이후 국군이 들어와서 좌익분자 10여명을 체포하여 사살하려고 했을 때 가족을 13명이나 잃었던 이판일 장로의 아들, 이인재목사(당시는 집사)는 문전도사가 강조했던 “예수 믿는 사람은 늘 용서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과 그때 들려졌던 음성, “아들아, 나는 저들을 용서했단다. 그러니 너도 저들을 용서하거라.”는 음성을 듣고 예수를 믿는다는 약속을 받고 가해자들을 살려내었습니다. 이인재 목사의 자녀 6남매 모두는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2) 백정희전도사 (사진 7) : 문전도사와 10년을 함께 지냈던 백전도사는

52년간 어려운 교회들을 섬기는 동안 성도들과 지역주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랑과 희생과 섬김을 아끼지 않았던 복음전도자의 삶을 살았다.

 

3) 이봉성목사(사진 8) : 신안군 빈민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했고, 대한성서공회 이사와 이사장으로 20여 년간 섬겼습니다.

4) 김준곤목사(사진 9): “내 신앙의 원초적 뿌리는 문준경전도사입니다. 내 생애 최초, 최대의 임팩트를 주신 분으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목자, 교사, 우체부, 의사, 해결사로 예수의 향기를 나타낸 어머니셨습니다.”

 

5) 이만신목사(사진 10): “나의 혈관 속에는 그분의 신앙이 흐르고 있다. 그분의 삶은 많은 분에게 영향을 끼쳤는데 이봉성목사, 신복윤총장, 고재식총장 등이 있다.”

 

6) 정태기교수(사진 11): “소박맞은 여자는 비참했다. 문준경은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렇게 죽은 그가 예수를 만나 부활한다. 그는 작은 예수님의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살다가 순교하셨다.”

 

7) 고훈목사(사진 12): “저들이 울면 당신은 눈물이 되어 흐르고, 헐벗으면 당신은 한 벌 옷이 되어 입히고, 배고프면 당신은 밥이 되는 바보목자 저들이 병들면 당신이 약이 되신 거룩한 성녀여!”

 

짧은 시간에 문준경전도사의 삶에 영향을 준 목사님들과, 문준경 전도사님의 삶을 통해서 영향을 받은 여러분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핵심은 <① 복음을 믿는 자들의 삶을 통해 영향을 받았다. ② 자신도 복음적인 삶을 살았다. ③ 삶으로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었다> 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사도바울의 이 말씀 <율법을 가진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은 오늘로 말하면 <성경을 가진 자는 성경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는 다는 말씀이고> 우리가 성경에서 바라는 삶을 살아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 다는 사실로 받아들여서 <믿음으로 구원 받은 그 이후에는 성경이 바라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Ⅱ. 율법이 없는 자(이방인)

율법이 없는 자란 율법을 보지도 듣지도 못한 이방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모르는 자를 하나님은 다른 근거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14-15절 말씀이 여기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율법을 받지 못한 이방인에게는 하나님이 그들을 만드실 때 <양심>을 마음에 넣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이유는 동물은 양심이 없어요. 본능대로 살 뿐입니다.

강한 동물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실 때에 그 마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했습니다. 그러니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고, 시내 산에서 받았지만 그 이전에도 사람들은 <이것이 잘못인지 아닌지? 죄인지? 아닌지?> 양심에서 구별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몇 가지 속담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남의 눈에 눈물을 내면, 내 눈에는 피가 난다” 는 말이 있습니다. 율법이 아닌 양심으로 사는 사람들이 한 말인데 ... 하나님의 계명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내용을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양심에 죄가 들어옴으로 깨어졌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디모데 목사에게 쓴 편지에 보면 양심에 대한 말씀을 여러 번 말씀했는데 이런 표현을 사용합니다.

“선한 양심”(딤전 1:5) “착한 양심”(딤전 1:19) “깨끗한 양심”(딤전 3:9)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이 말은 반대로 말하면 지금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양심이, 죄로 말미암아 깨어져버렸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신앙 안에서 빨리 양심의 제 기능을 찾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양심이라는 것을 쉽게 표현하면 자신을 살피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울을 통해서 자신을 모습을 보고 부족한 부분은 교정하지 않습니까?

문제는 거울이 죄로 인해서 깨어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깨진 거울로는 바른 모습을 보지 못하고, 이지러진 얼굴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사람이야! 혹은 나는 양심이 깨끗하니 나는 구원받을 수 있어!> 라는 말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말인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성경에 <율법을 받기 전에 구원 받은 대표적인 인물들을 들라면>

홍수심판에서 구원받은 노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출애굽 지도자 모세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이 살았던 시대에도 분명 나름 <선한 양심을 가졌다고 자부심을 느끼고 산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론은 그들 모두 죄인이었고, 심판 받았다는 것입니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 역시도 부족한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뿐입니다.

 

그러니 양심을 가지고 선함을 판별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양심이 자기 기준이고, 그 양심이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 때로는 남을 <고발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을 변명하기도 하기에> 결국 자신의 잘못을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설교를 시작하면서 던진 질문에 답을 해 보십시다.

질문 : 예수를 안 믿고 세상을 떠났지만 참 착한 분이셨다면 천국에 갔을까요? 지옥에 갔을까요?

답은 : 모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하나 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는데 예수를 시원찮게 믿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국에 갔는지 아닌지 궁금해서 유명한 디 엘 무디(D. L. Moody)목사님께 물었습니다. 그때 무디 목사님이 대답하기를 “나는 전도는 많이 했습니다만 미안하지만 예수님 앞에 있는 생명책을 들여다 본 일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내가 아는 것은 오직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은 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누가 <천국 갔느냐? 지옥 갔느냐?> 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구원 받는 3대 조건>은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첫째,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둘째, 의인이면 구원을 받는다.

셋째,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으면 구원을 받는다.

 

바울은 지금 로마서를 읽는 독자에게 <모든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율법, 양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심판 당하니> 지금 여기에서 2가지 길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하나는 <구원의 길>이고, 하나는 <심판의 길>입니다.

 

<구원의 길>에 대해서는 로마서 1장 16절에서 말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심판의 길>에 대해서는 로마서 2장 16절에서 말합니다.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심판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 ... 독자들이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렵니까?

찬송가 272장(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3절 가사를 들으시고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실망한 이 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받아

하늘의 기쁨 맛보려고 주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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