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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FOiCGX1RhvA
본문 겟세마네의 교훈(막 14:32-42)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18-03-25

마가복음 14:32-42 겟세마네의 교훈

 

교회력으로 오늘은 종려주일이고, 다음주일은 부활주일이기에 사도행전의 말씀을 잠시 멈추고 절기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봉독한 말씀에서 <겟세마네 교훈>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은 우리 기독교인에게 익숙한 곳입니다.

(그림 1 참조)위치로 보면 예루살렘 동쪽 1.2km 지점, 곧 감람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림 2 참조)‘겟세마네’의 문자적 의미는 “기름 짜는 곳” 또는 “기름 짜는 틀”이라는 뜻입니다. 감람산에는 감람나무 숲이 우거져 있었으며, 그곳에 감람유를 짜는 장소가 있어서 그렇게 불렀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예루살렘에 가면 수백 년 된 감람나무가 수 십 그루 있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 당시를 상상하게 됩니다.

 

또 이곳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계실 때 습관적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던 곳입니다.

 

이 겟세마네 동산에 예수님은 성만찬 예식을 행하신 후에 기도하려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죽음을 하루 앞두고, 있는 힘을 다해서 기도를 합니다.

 

누가복음의 기자는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합니다.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눅 22:44)

 

여러분, 성경에는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나옵니다. 기도의 내용? 기도하는 자세가 어떠했는지? 잘 말씀합니다. 그 누구의 기도 자세, 기도 내용보다 비교할 수 없는 월등한 기도를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십니다.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

“땀이 떨어지는데 땅에 떨어질 때는 핏방울 같이 되는 ...” 기도를 했습니다.

그렇게 간절하게 기도하신 후,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고 십자가를 향하여 담대히 걸어가셨습니다.

 

이 놀라운 겟세마네의 사건에서 우리는 3가지 교훈을 발견하게 됩니다.

1.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기

겟세마네 동산에 계신 예수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을 2,000전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입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성만찬 예식을 행하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기도하려고 가셨던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신앙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담임목사는 – 장로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

장로님은 – 담임목사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

항존직은 – 새 가족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믿음이 얕은 사람은 자신의 입장밖에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힘들게 하고,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예수님의 입장으로 내려가 보십시다.

이제 죽음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죽음을 하루 앞 예수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얼마 후면 체포되고, 날이 밝아오면 이제 십자가에 달려 고통 중에 죽어야 하는 사람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본문의 내용을 그런 관점으로 보시게 되면, 기록된 말씀이 이해되실 것입니다.

 

33절 하반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놀라시며 - <소스라칠 정도로 놀라다 / 마음이 크게 동요하다 / 정신을 완전히 잃을 정도다>

슬퍼하사 - <단순한 슬픔 감정적 차원을 훨씬 넘어 한(恨)이 될 만큼 무엇으로 마음이 짓눌려 있는 상태를 묘사한 말>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을 하시면서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예언하셨지만, 죽음을 하루 앞 둔 예수님의 마음은 우리가 죽음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똑 같았습니다.

 

34절에도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이 말씀 역시 예수님의 인간적인 처절함을 정확하게 묘사한 말씀입니다.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 ....

예수님이 죽음을 앞두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렇게까지 표현했을까요?

우리는 주님의 죽으심을 바르게 정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의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 영적 ․ 정신적 ․ 육체적 고통이 모두 포함된 고통이요,

최고의 고통이었다.>

<예수님의 죽음은 - 특별히 세상의 모든 죄를 지고 죽으신 죽음이기에 그 어떤 고통과도 비교할 수 없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평범한 인간이 맞이하는 죽음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죽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 고통은 더욱 심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첫 번째 받을 수 있는 교훈은

예수님의 입장에 내려가서 예수님을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고 결단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를 읽어보면 개종한 유대인 성도들에게 계속해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권면합니다.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렇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첫 번째 해야 할 일이 구원자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 특새 주제를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로 정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자라고 하면서 생활에 바빠서 이런 저런 이유로 예수님을 생각하지 못한 채 살아갈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동안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내일부터 한 주간 진행되는 특새에 모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새를 마친 후에도 우리는 늘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내 삶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완전한 순종 배우기

겟세마네 동산에서 받을 수 있는 두 번째 교훈은 예수님의 완전한 순종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기도를 보세요. 36절입니다.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이 하신 기도는 짧지만 기도의 형식을 완벽하게 갖춘 기도입니다.

①“아빠 아버지여”(호칭) - 여기에서 “아빠”라는 말은 아람어 <아바>입니다. 아바는 어린아이가 자기 아버지를 친근하게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말로 <아빠>입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을 “아빠”라고 불렀습니다. 본문에서 <아빠 아버지여>라고 기록한 이유는?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가 헬라어 독자를 생각하면서 아빠 다음에 <아버지>를 기록해 놓았기에 <아빠, 아버지여>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 실제로는 <아빠> 하면서 기도한 것입니다.

 

②“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찬양) -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영상 ppt 1절 악보 띄워주세요,> 함께 부를 수 있도록

찬송가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절 가사 얼마나 멋집니까?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라며 찬양합니다.

 

③“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간구)

예수님의 인간적인 본능은 – 죽음을 피하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본능을 넘어선 기도로 들갑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이렇게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겠다고 고백하며 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일찍이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에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9-13(주기도문)을 함께 읽어볼까요?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그렇습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예수님은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겟세마네 동산에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예수님의 이 완전하신 순종의 삶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 순종하되, 완전하게 순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순종의 대표 한 사람을 선정한다면 <아브라함>을 들 수 있습니다.

본토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라 /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으로 가라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쳐라 .... 그 어떤 명령에도 순종합니다. 그 결과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삶이 윤택했습니다.

 

반대로 성경에서 <불순종>의 대표를 한 사람 선정한다면 <요나>를 들 수 있습니다.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악독이 상달되었다고 외치라> 하지만 선지자의 사명을 받은 그는 불순종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피합니다.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탑니다. 하지만 불순종의 결과는 처절했습니다. 바다에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배가 깨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요나는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습니다. 3일 밤낮 고생하며 회개하고 나서야 물고기가 육지에 요나를 토해냅니다. 그리고는 결국 니느웨로 갑니다. 불순종의 결과 고생만 했습니다.

 

또 성경에 보면 불순종에서 순종으로 바꿔 복 받은 사람도 소개합니다.

아람장군 <나아만>입니다. 나병의 치유를 위해 엘리사를 찾아왔지만, 엘리사는 그를 대면하지도 않고 종을 시켜 <요단강에 몸을 일곱 씻어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합니다. 나아만 장군은 처음에는 기분이 나빠서 불순종하려고 했지만, 종의 말을 듣고 순종하였을 때, 나아만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병에서 치유함을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 유형입니까?

예수님처럼, 아브라함처럼 매사에 순종하는 유형입니까?

요나처럼, 사명을 받아놓고도 항상 불순종하는 유형입니까?

나아만처럼, 불순종하려다 뒤늦게라도 순종하는 유형입니까?

저와 여러분은 순종하는 유형이길 바랍니다. 순종하되 예수님에게서 온전한 순종을 배워 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깨어 있어 기도하기

예수님은 겟세마네로 기도하려고 가시면서 제자들을 두 부류로 나눕니다.

기드론 시내를 건너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면서 낮은 지점에서 8명의 제자들에게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32절) 합니다.

그리고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더 높은 곳으로 한 지점에 이르러 말씀합니다.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34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38절)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함께 했던 세 명의 제자에게는 예수님 자신이 지금 너무 너무 힘드니, 자신을 위해서 깨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세 번째 지점으로 올라갑니다. 성경에는 돌 던질 만 한 거리 (약 30-50m)였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예수님이 기도합니다.

기도의 태도, 내용은 앞에서 생각한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기도의 부탁을 받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예수님을 위해 기도하는데 실패합니다. 그들은 피곤을 못 이기고 잠을 잤습니다.

두 번, 세 번 기도하시고 돌아오셨는데도 역시 기도에 실패합니다. 세 제자는 세 번이나 함께 기도에 동역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 번 모두 실패합니다. 완벽한 기도의 실패자가 됩니다.

 

여러분, 사람은 힘들 때 누가 옆에 와 있어 주는 것만 해도 힘이 됩니다.

게다가 기도까지 해 주면 얼마나 힘이 되겠습니까? 지금 제자들은 특별기도 부탁을 받고도 예수님을 위하여 기도해드리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는 <내가 겟세마네 동산에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예수님을 위해 기도했을까?>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34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38절)고 요청합니다.

사탄의 시험(유혹), 하나님의 시험(연단)을 이겨내기 위해서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하기를 요청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성공하고 있습니까? 실패하고 있습니까?

 

우리교회에서 매월 1회 대구동남노회 <은퇴목사회> 월례회가 있습니다.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차를 대접합니다. 성도님의 가정에서 자원해서 점심을 대접합니다. 감사한 것은 8월까지 대접할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은퇴목사님을 대접하다보면 은퇴목사님들이 차 접대를 하는 권사님들에게 바른 소리, 가슴을 아프게 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지난 두 번의 모임시 <포항연일교회와, 우리노회 덕천교회>를 시무하셨던 장원두목사님께서 권사님들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권사님, 오늘 새벽기도 하셨습니까?> 그날따라 새벽기도를 나오지 못한 권사님이 사실 대로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장원두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권사님이 새벽기도도 못하시면 권사자격 없습니다. 권사 사표 쓰세요.>. 물론 웃으면서 농담조로 말씀하셨지만, 그 말씀 속에는 뼈가 담긴 말씀입니다. <권사님이라면 기도해야하고, 권사님이라면 새벽 기도하는 것이 당연한데, 권사님 꼭 새벽기도 하세요.>라는 말입니다.

 

권사님이 새벽기도하지 않아서 사표 쓴다면, 우리교회 시무 권사님 반 정도는 사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큰일이지요? 담임목사인 저는 그런 말씀을 감히 드릴 수 없습니다. 교회가 흔들릴 것이니까요.

하지만, 장원두 목사님의 깊은 뜻 <권사는 기도하는 사람입니다.>라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가장 사랑하는 제자 세 사람에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교회에 예수님이 기도를 부탁한다면 누구에게 하겠습니까?

먼저 저와 부교역자 4명에게 할 것입니다.

장로님들 13명(원로 1, 은퇴 5, 시무 5, 협동 2)에게 하겠지요.

안수집사 19명(은퇴 3, 시무 13, 협동 1, 휴무 2)에게 하겠지요.

권사 48명(은퇴 5, 시무 32, 협동 2, 증경 4, 명예 7명)에게 하겠지요.

그리고 서리집사님과 청년들, 성도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할 것입니다.

 

이 주님의 부탁에 순종하여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일부터 한 주간은 고난주간이고, 특새가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오늘 주신 세 가지 교훈에 집중하십시다.

1. 예수님 생각하기.

2. 완전한 순종 배우기.

3. 깨어 있어 기도하기.

이를 위해 한 주간 힘쓰시는 우리 모든 정동가족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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