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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sCMxyfbU2Ow
본문 요한복음 6:27-40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19-05-26

요한복음 6:27-40 예수님의 정체성 ① 나는 생명의 떡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을 잘 알고 싶어 합니다. 성경을 잘 알려면

먼저, <정독과 다독>을 해야 합니다.

또, <성경공부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합니다.

지난 해 우리교회에서는 구약성경일독학교, 신약성경일독학교를 개설하여 40명 넘게 공부를 했습니다.

금년에는 성경이해를 돕는 성경강좌를 개설해서 매주 목요일 밤에 재미있게 배우고 있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경을 보는 눈이 많이 열렸음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저자가 <그 말씀을 기록한 목적>을 정확하게 알고, 그 목적대로 성경을 읽어가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7차례에 걸쳐 우리는 요한복음의 말씀을 집중해서 생각하려고 하는데, 요한복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요한복음의 기록목적>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한복음의 기록목적은, 요한복음 20:30-31에 나옵니다.

중요한 부분이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였으나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이 구절에서 사도요한은 두 가지 사항을 우리에게 말합니다.

첫째, 요한복음을 기록하기 위해서 선별작업을 시행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다른 표적’도 많이 있지만 그 모든 표적을 다 기록하지 않았고, 요한이 기록한 의도에 합당한 표적만을 선별해서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둘째, 이 선별의 결과로 저술된 요한복음은 이 책을 읽는 자들이‘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어, 생명을 얻게’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록목적을 염두에 둘 때, 요한복음에는 다음 두 가지 사항이 등장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째, 요한복음에는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 임을 드러내는 구절들과 표현들이 등장할 것이다.

둘째, 예수의 정체가 드러날 때, 그 예수에 대한 신앙과 불신앙의 반응이 등장할 것이다.

 

그럼 조금 더 깊이 들어가서 <요한복음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는 표현들>을 간략하게 알아보십시다.

1.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선재(先在)를 가리키는 ‘말씀’(로고스)의 성육신으로 부터 예수님을 소개합니다.(1:1-18)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예수님에 대한 다양한 증언과 고백들이 등장합니다.

<세례요한, 니고데모, 사마리아 여인, 제자들>이 예수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입술로 증언하고 고백했는지를 드러냅니다.

 

3. 예수님은 7가지 표적을 통해서 자신이 누구인지 드러냈습니다.

<①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2:1-11) → ⑦ 나사로를 살리심(11:1-57)

 

4.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신지 자기 계시의 어법과 설교들을 통해 드러내셨습니다.

오늘부터 집중해서 생각할 부분이 여기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7개 “나는 ~ 이다”라는 정형구로 표현해주셨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표현 “나는 생명의 떡이다”라고 말씀한 부분을 집중 조명하려고 합니다.

 

5. 예수님은 부활을 통해서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확증하셨습니다.(20-21장)

 

자, 그럼 정리를 해 보십시다. 사도요한은 요한복음을 기록하면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크게 5가지 방법으로 타나내고 있는데,

오늘부터 우리는 그 다섯 가지 방법 중에 하나인 예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나타내신 <나는 ~ 이다>라는 말씀을 하나씩 생각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나는 생명의 떡이다>라는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성경적인 근거를 말씀드리면

6:35 “나는 생명의 떡이니…”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 ”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공동번역 성경에서는

6:35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6:48 “나는 생명의 빵이다.”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 온 살아 있는 빵이다.” 라고 번역했습니다.

제가 굳이 우리가 가진 성경에서 말한 <떡>과, 공동번역에서 말한 <빵>을 대조하는 것은 본문에서 말하는 떡과 빵이 당시의 주식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떡>을 주식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식인 <밥>을 먹고, 그리고 후식으로 <떡>을 먹기에, 떡을 부식의 개념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의미는 <주식 개념> 이라는 것입니다.

빵이 주식인 나라에는 <예수님은 빵으로>, 밥이 주식인 나라에는 <예수님이 밥>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셔야 예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가 분명해 집니다.

그러니 제가 말씀에 있는 대로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드려도 여러분은 <예수님은 생명을 주는 밥>이십니다 라로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가 서론의 말씀이었습니다. 교회에 처음 나오신 성도님이나, 성경의 내용을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은 힘드셨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조금 쉽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귀를 쫑긋 세우시고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먹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먹는 것으로 기적을 행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몇 가지 들어볼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다, 하나님이 보내신 모세로 통해서 출애굽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문제는 출애굽하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애굽에서 가지고 나온 음식이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먹을 것이 없다고 모세와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내려주셨습니다.

 

매일 새벽이슬이 내리듯이 그들에게 하얀 가루를 내려주셨습니다.

성경은 그 모양이 <깟씨(허브)갔고, 진주 같았다고 합니다.> 백성들은 처음 보는 그 가루가 먼지를 몰라서 <이것이 무엇이냐? 이것이 무엇이냐?>라고 하다 보니 <이것이 무엇이냐? 는 말 <만나>가> 그것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새벽, 하늘에서 내려온 하얀 만나를 2리터 정도를 구해서 삶아서도 먹고, 구워서도 먹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맷돌이나 절구에 갈아서 빵을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적이 무려 40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그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그 땅에서 생산된 곡식을 먹은 다음날부터 만나는 그쳤습니다.

광야생활 40년 동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직접 먹을 것을 공급하신 것입니다.

 

열왕기하 4장에 보면 <보리떡 이십 개로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내용이 나옵니다.> 그 때 선지자는 이적을 많이 행한 엘리사였고, 길갈에 선지학교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선지학교 생도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배고파하며 쩔쩔매고 있었습니다.

이때 어떤 사람이 <보리떡 이십 개와 채소 한 자루>를 가지고 와서 엘리사에게 드렸습니다.

 

그러자 엘리사는 사환에게 보리떡 20개를 선지생도들에게 나눠주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보리떡은 이십 개였고, 먹어야 할 선지 생도는 백 명(100명)이나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 개를 가지고 다섯 명이 나눠 먹어야 하는 형국입니다. 그러자 사환이 “이 작은 이십 개로 어떻게 백 명을 나눠 줍니까?”라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엘리사는 <아무소리하지 말고 나눠보라 먹고 남을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엘리사의 말씀대로 사환이 순종했더니 어찌 된 샘인지 이십 개로 백 명의 선지생도에게 주었는데 모두가 배가 부르게 먹었는데도,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럼 오늘 본문 앞에 나오는 1-15절의 이야기를 생각해 보십시다.

일병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사복음서에 유일하게 다 기록되어 있는 기적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기적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말씀을 들기 위해 온 사람들이 배고파하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음식을 먹기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도, 제자들에게도 그들에게 줄 음식이 없었습니다.

그때 제자 안드레가 한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아이의 손에는 자기가 먹으려고 준비한 도시락이 들려져 있었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이었습니다.

 

가진 것 : 보리떡 5개, 물고기 2마리(어린이 도시락)

음식을 먹어야 하는 사람 : 장정만 5천명, 아이, 여자 포함하면 2만 여명

인간적인 계산으로는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이지만, 예수님은 군중들을 50명씩 100명씩 무리지어 질서 있게 앉도록 시켰습니다.

 

그런 후 예수님은 평소 식사 때처럼 떡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는 떡과 고기를 나눠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어찌된 일입니까?

보리떡은 다섯 개를 가지고 제자들에게 하나 주면 또 하나가 생기는 것입니다. 제자들도 예수님께 받은 떡을 군중들에게 나눠주면, 또 생겼습니다. 세상에 이런 기적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제자들도 놀라고, 백성들도 놀랐습니다.

이 기적의 역사를 통해서 모인 5천명의 장정들을 다 먹이셨고, 남은 빵을 거두었더니 12바구니에 가득 찼다고 합니다.

 

공관복음서 기자들은 사실만 기록해 놓았는데, 요한복음서에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군중들의 반응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군중들의 반응이 요한복음 6:14-15 나옵니다.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군중들은 그때부터 예수님을, 광야 40년 동안 먹는 문제를 해결해 주었던 모세와, 엘리사선지자와 같은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만 계시면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되겠다 싶어서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오병이어의 기적은 경험했지만, 예수님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사건>을 가지고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너희들이 생각하는 <선지자>나, 나는 너희들이 기대하는 <왕이>아니라

“나는 생명의 떡이다”라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선언하신 “나는 생명의 떡이다”는 말씀에는 많은 의미가 있지만 2가지만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예수님은 생명의 주인이다.

예수님의 “나는 생명의 떡”이란 말씀은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떡을 말씀하실 때, 군중들은 모세의 만나를 생각했을 것입니다.

출애굽의 역사를 모르는 유대인이 없었고, 만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었으니 쉽게 만나를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은 기적의 떡인 만나를 먹었지만, 그들 모두는 죽었다고 하면서 그들의 생각을 바로 잡아 주셨습니다.

 

그런 다음 자신이 주는 떡은 하늘에서 내려왔고, 세상에 생명을 주신다고 가르쳤습니다.

32-3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50-51절 “이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님이 생명을 줄 수 있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은 물리적이며 한계를 가지고 있는 이 땅의 보이는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말합니다.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생명은, 언제나 <영원한 생명>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생명의 떡이다”라는 말은 <예수님이 생명의 주인임을 선언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2. 인간은 날마다 생명의 떡을 먹어야 한다.

물을 떠난 물고기는 살 수 없습니다.

건강했던 사람이 어느 날 밥을 먹지 못하면 죽음이 임박했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우리는 <예수님>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하루에 몇 끼 식사를 하십니까? 보통 사람이라면 하루 3끼 음식을 먹습니다. 또 나름 건강을 생각하거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 중에는 하루에 한 끼, 두 끼를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건축한 네팔 사람들은 하루에 두 끼를 먹고 중간에 간단한 차와 비스킷 하나 먹는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루에 한 끼, 두 끼, 세 끼를 먹든, 살아 있는 한 계속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신 “나는 생명의 떡”이라는 말씀도, 생명 되신 예수님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날마다 밥을 먹듯이 매일 매순간 주님을 의지하며, 본받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이렇게 믿고 계십니까?

매일 밥을 먹듯이, 밥을 먹지 않고는 살수 없듯이, 예수님이 없이는 살 수 없습니까? 아니면 예수님 없이도 1년도, 한 달도, 일주일도 잘 지내십니까?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예수님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을 것처럼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주일예배를 드리고도 부족해서 주일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도 부족해서 수요예배와 금요기도회를 드렸습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해서 매일 새벽기도를 하면서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배는 한 주일에 한 번만 드리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요예배나 새벽기도회는 항존직 정도는 되어야 가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그나마 항존직도 빠져도 아무런 부담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육신의 생명을 위해 하루 세끼 밥은 꼭꼭 챙겨먹으면서,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은 멀리하게 된 것입니다.>

주님은 “내가 생명의 떡이다”라는 자기 선언을 통해 우리에게 <매일 예수님을 먹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드시고 실천할 수 있기 바랍니다.

 

자 결론지어 보십시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셨습니다.

- 내가 너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자이다.

- 모든 사람은 날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어야 한다.

 

주님의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둘로 갈라집니다.

① <어렵다>며 주님을 많은 사람이 떠나갔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눈으로 보고, 주님의 말씀도 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은 주님이 밝힌 정체성을 자신의 머리로 이해하지 못해 떠나갔습니다.

 

② 제자들은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 분은 예수님 한 분 밖에 없으십니다. 그 예수님을 매일 우리가 밥을 먹는 것처럼 생활 속에서 믿으시고 주님이 주신 힘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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