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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M5YBULEbLOs
본문 '나부터'의 선언 (수 24:14-18)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17-10-29

                 여호수아 24:14-18 ‘나부터’의 선언

  우리교회 주보는 8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한 면은 우리교회가 가지고 있는 비전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한 번 보실까요?
<정동교회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목적선언문 – 정동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경적 건강한 교회를 세움으로 이 시대의 모형적인 교회를 만들어 가는데 있다.
핵심 5대 비전
① 평신도를 세워가는 교회   ②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교회
③ 인재를 배출하는 교회     ④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
⑤ 끊임없이 개혁하는 교회

그 아래 <연도별 중점사역>은 제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에 목회를 어떤 면에 집중할 것인지를 밝혀놓았고, 지금까지 모든 면에서 은혜롭게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핵심 비전 중 <끊임없이 개혁하는 교회>와 연관되는 주일입니다.
오늘은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역사적인 ‘95개조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대학 부속 교회당 정문에 붙인지 5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이 <종교개혁 500주년, 교회개혁을 시작한지 500주년>되는 감사주일입니다.

우리교회는 금년에 주변의 어떤 교회보다도 종교개혁에 대한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연초부터 16주간은 수요성령기도회를 통해 – 루터가 당시 부패한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토론해 보자고 붙였던 <95개 논제>를 생각했습니다. 지난번 특강을 하신 이승호교수님도 95개 논제를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다고 하셨는데 우리성도님들은 95개 논제를 다 생각했고, 유인물로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 종교개혁의 핵심 가치 다섯 가지를 5번에 걸쳐서 설교했습니다.
  <종교개혁의 핵심가치 5가지>
① 오직 믿음
  당시 교회는 <구원에 이르기 위한 조건>으로 <믿음 + 선행>을 말했는데, 종교개혁자들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② 오직 은혜
  당시 교회는 <구원을 이루는 능력>이 <은혜 + 공로>에서 온다고 주장했는데, 종교개혁자들은 아니다. 우리는 <오직 은혜>로 구원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③ 오직 그리스도
  당시 교회는 <구원의 중보자>로 <예수 그리스도 + 성모 마리아, 성자들, 천사들, 사제들>이라고 했는데, 종교개혁자들은 아니다. 우리를 구원해줄 수 있는 중보자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 뿐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④ 오직 하나님께 영광
  당시 교회는 <성도가 존경하고 숭배할 대상>을 <하나님과 + 성모 마리아, 성인들, 천사들>까지 해당된다고 했는데, 종교개혁자들은 그런 것이 어디 있느냐?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⑤ 오직 성경
  당시 교회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에서 최고 불변의 기준(권위)>을 <성경 + 교회의 전통, 신조, 교황의 가르침>까지로 생각했는데, 종교개혁자들은 아니다. 성도의 신앙과 삶의 기준에는 <성경>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이 핵심가치도 다섯 가지도 5주에 걸쳐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수요성령기도회에 나오신 분들은 21주에 걸쳐서 종교개혁에 대해서 깊이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지나면 잊어버리기도 하고, 또 수요성령기도회는 모든 성도가 참석하지 않기에 많은 분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지난 4주간은 특강을 듣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째 주일 – 서울장신대 정병준교수님이 오셔서 <재미있는 교회이야기>를 했습               니다. 루터에 대해서 그림 자료를 보면서 들었습니다.
둘째 주일 – 영남신학대 이승호교수님이 오셔서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                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셋째 주일 – 영남신학대 김규식교수님이 오셔서 <종교개혁자들의 결혼생활>이              란 주제로, 루터의 결혼부터 오늘의 결혼문제까지 심도 있게 잘 다루었습니다.

넷째 주일 – 칠곡교회 오세원목사님 오셔서 <예배를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로서 예배에 대해 고민했던 모든 문제를 진솔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특강의 달을 마무리 하면서 저에게 바통이 왔습니다.
제가 특강의 달을 마무리 하며 다루려는 주제는 <‘나부터’의 선언>이란 주제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오늘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이 어려운 신앙의 환경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현실에서 교회마다, 목회자들의 입에서, 중직 자와 성도의 입에서 나와야 할 말은 ‘<나 부터>개혁하겠습니다.’ 는 말과 행동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목회일선에서 있는 저는 오늘의 한국교회의 영적인 현실을 보면서 암울함을 느낍니다. 매년 총회에 보고되는 교세통계가 암울하게 만듭니다.

 지난 10년간 우리교단 전체 교인수의 동향을 보면 2010년 11년을 정점으로 찍고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교인 5만 8,200명 감소했습니다. <교회· 목사 ·장로의 수는 증가했는데, 교인 수는 줄었습니다. 이유는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교인(가나안교인)들이 늘어가는 것이 큰 이유이고, 교회학교 학생들이 줄고 있는 것이 가장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그러니 이 통계표를 보면, 앞으로도 목회를 해야 할 저는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목사로서 년 2회 있는 <노회 회의에 참석해보면> “큰일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노회에서 <예수님 소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는 나오지 않고, 목사와 장로들이 모여 <법을 따지고, 서로 비난하는 것을 보면> 노회는 더 이상 희망이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교회 안에도 그렇습니다. 우리교회는 감사하게도 장로님들도 정치를 하지 않으셔서 괜찮고, 성도님들도 떼가 묻지 않아서 괜찮습니다만, 다른 교회 중직 자들을 보면 <예수님의 향기가 나오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 교회의 주인은 분명 예수 그리스도인데 자신이 교회의 주인인양? 말하고 행동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반 성도님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총회를 봐도, 노회(목사님, 장로님)를 봐도 개교회의 중직 자와 성도를 볼 때 더 이상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그럼 ..... 이것으로 끝입니까? 아닙니다.
이럴 때 우리는 500년 전 루터가 가졌던 개혁정신을 회복해야 합니다.
500년 전 루터는 부패한 로마교황청과 독일교회를 개혁하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루터는 자기가 깨달은 말씀을 가지고 비텐베르크 대학교에 다니는 교수와 학생들을 보고 이에 대해서 토론을 해 보자 하면서 / 지금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서, 우리부터 개혁해 보자 하는 그 생각을 하나님이 기뻐하셨고, 그것을 사용하셔서 종교개혁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한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가?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 두 사람을 소개해보겠습니다.
한 사람은 <아돌프 아이히만 (Adolf Eichmann) >입니다.(사진 1) 
  아이히만은 나치 독일 당시 유대인 학살의 총책임자로서 수많은 유대인들을
가스실로 보내 죽게 만든 장본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고 그는 미군에 붙잡혔으나 1946년 포로수용소에서 탈출했습니다. 탈출 후에 몇 년 동안은 중동지역을 전전하다가 1958년부터는 아르헨티나로 가서 숨어서 살게 되었습니다.
숨어서 살던 그가 이스라엘의 자원 봉사 단체에 의해서 발각되어졌고, 1960년 5월 11일 체포되고 9일후 비밀리에 이스라엘로 이송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3번에 걸쳐서 특별재판을 열었습니다. 그때 그는 반복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
그 큰 잘못을 저질러 놓고, 나는 독일의 거대한 시스템 속에서 그저 시키는 대로 한 것뿐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결국 그는 1962년 5월 31일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
         ....................... <씁쓸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한 사람은 <경기도 광주>에 살고 있는 <박식주>씨입니다.(사진2)
박식주 씨를 소개하려면 1997년 우리나라에 닥친 IMF 외환위기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벌써 20년 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만, 1997년은 우리나라에 불어온 찬바람으로 많은 기업인이 도산하고, 자살하고 어려움을 겪게 되었지 않습니까?
그때 외환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범국민적인 운동이 하나 벌어졌었습니다. 무슨 운동이지요? <금모으기 운동>입니다. 1998년 1월 5일부터 금모으기 운동이 시작되어 약 4개월 동안 약 230톤의 금을 모았고, 그 금을 팔아서 외한 위기를 막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퇴임하고 쓴 자서전 2권에 보면 그 때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말합니다.
<날마다 감동적인 일이 벌어졌다. 바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금 모으기 운동이었다. 국민들이 장롱 속의 금붙이를 꺼내 은행으로 가져갔다. 전국의 은행마다 금붙이를 든 사람들이 줄을 섰다. 금반지, 금 목걸이가 쏟아져 나왔다. 하나같이 귀한 사연이 담겨 있는 소중한 징표들이었다.
  백성들이 나라의 빈 곳간을 자신의 금으로 채우고 있었다. 신혼부부는 결혼반지를, 젊은 부부는 아이의 돌 반지를, 노부부는 자식들이 사준 효도반지를 내놓았다. 운동선수들은 평생 자랑거리이며 땀의 결정체인 금메달을 내놓았다.
김수환 추기경은 추기경 취임 때 받은 십자가를 쾌척했다고 한다. 그 귀한 것을 어떻게 내 놓으시냐고 주위에서 아까워하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예수님은 몸을 버리셨는데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저도 이때 딸 돌 반지를 다 팔았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금을 팔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금모으기 운동>이 누구로 부터 시작된 지 아십니까?
경기도 광주에 사는 평범한 농업인 <박식주>시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박식주씨는 외환위기로 힘들어지자 <각 정당과 방송국, 새마을 중앙본부, 소비자 단체에> 편지를 써서 금 모으기를 주장하였고, 자신도 이 일에 적극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한 금모으기 운동을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나 한 사람”의 중요성을 망각한 <아이히만>과 “나 한 사람”의 중요성을 안 <박식주>씨의 삶의 결과는 이렇게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으며, 한국교회를 보고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교회, 목사인 저 자신과, 성도님들이 –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 따라서 우리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을 수도 있고, 지금 이대로 계속 암울한 나락으로 떨어질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희망을 선택하겠습니까? 그냥 암울한 한국교회를 보면서 체험하고 계시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답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오늘 말씀에 나옵니다.
오늘 본문은 여호수아 24장의 말씀입니다. 여호수아 마지막 장이고, 여호수아의 죽음이 나오는 장입니다. 한 장 지나면 350년에 걸친 암울한 사사시대가 전개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여호수아 주요 생애>를 살펴보십시다.

출생
 1세,  주전 1500년
출애굽
54세,  주전 1446년
아말렉과의 전쟁을 지휘
        〃
모세의 수종자가 됨
        〃
가나안 정탐꾼으로 선발됨
55세,  주전 1445년
38년의 광야생활

모세의 후계자로 임명됨
94세,  주전 1406년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약속 받음 
95세,  주전 1405년
여리고성 점령
        〃
세겜에서 백성들과 언약
110세, 주전 1390년
딤낫 세라에 장사됨
        〃

  오늘 본문은 그가 사역을 마무리하며 <백성의 장로들과, 수령들, 재판관들, 관리들, 그리고 백성들 앞에서> 마지막으로 한 말씀입니다.
먼저 그동안 하나님이 베풀어준 역사를 회고하고(2-12절),
오늘 이어지는 본문에는 <그러므로 이제는>하면서 결단을 촉구하는 말을 합니다.
       <섬길 자를 오늘 분명하게 선택하라> 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이 말씀을 할 때는 가나안에 들어온 지 15년이 지났을 때였습니다. 이때까지 여호수아의 신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가나안을 정탐했을 55세 때나 110세 된 지금이나 55년이 넘는 기간에도 하나님만 위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가나안에 정착한지 15년 정도 지나자 그들의 신앙이 흔들렸을 것이고, 가나안의 우상을 섬기는 자들도 많이 긴긴 것 같습니다.

그때 안타까운 마음으로 강력한 어조로 한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15절을 읽어보십시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길 자는 하나님 섬기고 / 우상을 섬기려면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상을 섬겨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상과 하나님을 겸해 섬기는 신앙을 꼬집으면서 하나님을 분명하게 선택하고 바르게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백성들에게 하는 말이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한 것입니다. “나부터, 우리 가정부터” 분명하게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선언합니다. 이 선언을 들고 백성들도 결단합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여호수아의 개인의 선언이 백성에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개혁은 남이 해 주지 않습니다. 나부터 실천함으로 개혁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 부터 개혁할 것이 무엇인지? 찾고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문제는 오늘 대부분의 성도들, 중직 자들은 개혁을 이야기하면 교회부터, 목사부터 개혁하라고 쉽게 말합니다. 그 말도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렇게 말하는 본인 자신부터 개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함께 섬기는 <우리교회, 정동교회>는 중요합니다.
우리교회가 <날마다 개혁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 중요합니다. 의식이 있는 분들은 다른 교회와 우리교회가 다른 점을 발견하면서 감사한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목회를 하고 있는 저도 개혁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치에 물들지 않고, 교회중심으로, 말씀중심으로 사역하려고 합니다. 16년 전 부임했을 때 그 심정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이 노력이 제가 은퇴하는 시점까지 가지고 가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짐 덩어리가 되는 목사는 절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중직 자들도 남을 보지 마시고, 여러분 스스로 개혁에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교회 장로, 집사, 권사처럼 하지 마시고, 성경에서 말하는 직분 자처럼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님들도 개혁은 ‘나부터’시작되는 줄 알고, 여러분의 신앙생활에서 개혁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교회가 변화될 것이고, 변화된 우리교회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개혁되어서 주님이 바라시는 온전한 교회의 모습으로 회복될 줄 믿습니다.
이 ‘나부터’의 선언에 – 동참하셔서 개혁을 위해 힘쓰시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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