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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mqnCYnL9Ewg
본문 감사로 마무리 하는 한 해(시 103:1-5)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17-12-31

시편 103:1-5 감사로 마무리 하는 한 해

 

지난 번 우리교회가 소개되었던 기독공보 금년 마지막 호 특집으로 “그래도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세 가정이 소개되었습니다. 그 중에 한 가정 이야기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문승찬집사, 이은주집사>가정입니다.

문승찬 집사님은 금년 46세 비장애인으로 가구업체에서 일 하시고 있습니다.

부인 이은주집사님은 금년 48세로 장애인으로 갓난아기 때 할머니가 무거운 물건을 자신에게 떨어뜨려 뇌를 다치는 바람에 뇌성마비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집사님은 손과 발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분입니다. 신체 중 그나마 자유롭게 움직이는 부분이 오른쪽 발가락인데 그 오른쪽 발가락에 수저를 끼어 밥을 먹고, 그 발가락으로 글을 써서 다른 장애인들에게 힘을 준다고 합니다.

 

이 부부는 지난 해 5월 5일 결혼을 했다고 하니, 1년 8개월 된 신혼가정입니다. 사랑하기에 결혼했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살아가는 것이 쉽지만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알콩달콩 살아가는데 최근 이은주집사님이 지인들에게 올린 글 하나는 많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제목은 <손이라도 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입니다.

제가 읽어 드릴 테니 한 번 들어보세요.

“손이라도 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만약 하나님께서 내게 7일간 손을 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다면 난,

첫째 날엔, 매일 아침 남편에게 식사를 직접 차려주지 못해 내내 마음이 짠했는데

이 손으로 아침 밥상을 정성껏 차려 주고 싶다.

둘째 날엔, 늘 발가락에 수저를 끼워 밥을 먹곤 했었는데 이 손으로 하루만이라도 좋으니 밥을 떠서 먹고 싶다.

그리고 셋째 날엔, 이 손으로 성경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하늘 아버지께 두 손을 모아 묵상하고 싶다.

넷째 날엔, 주일날 교회에 나서기 전 남편에게 직접 옷을 골라주며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고 싶다.

다섯째 날엔, 세수대에 물을 받아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이 손으로 남편의 발을 시원하게 씻어주며 ‘종일 수고했다’며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다.

여섯째 날엔, 주방을 깔끔하게 정리하며 이 손으로 그릇을 하나하나 만져 가며 예쁘게 가꾸고 싶다.

마지막 날엔, 두 손 모아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7일간의 기적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건강한 신체, 아름다운 가정, 좋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과연 이런 <감사>가 살아있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성도여러분!

<신앙인과 감사>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훌륭한 믿음의 사람일수록 환경과 관계없이 감사하는 사람이음을 성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욥을 생각해 보십시오.

욥은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는 울타리 속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결혼하여 열 자녀를 낳았습니다. 풍족한 재산도 있었습니다.

가정이 평안할 때도 하나님께 바른 예배생활과 감사생활을 했습니다.

 

그런 욥의 가정이었는데, 사탄이 하나님께 요청해서 욥에게 처 준 보호의 울타리를 걷어볼 것을 요청합니다. 하나님은 생명은 해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보호의 울타리를 걷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보호의 울타리를 걷어버리자 문제가 닥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많던 재산을 한 순간 다 잃어버렸습니다. 열 명의 자녀가 태풍으로 집이 폭삭 무너져 한꺼번에 죽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그때 하나님께 뭐라고 말씀할까요?

<하나님 왜! 왜! -- 나에게, 우리 가정에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욥은 그 순간에도 땅에 엎드려 하나님을 예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유명한 고백을 합니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1:21) 이어서 22절에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은 이렇게 감사하는 신앙, 참다운 신앙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잘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감사의 사람을 언급할 때 빠질 수 없는 사람이 <하박국 선지자>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주전 610년 경 사역한 사람입니다. 당시 정치적 배경은 바벨론제국이 세력을 확장해서 유대를 침공하려고 했을 때였습니다. 그러니 늘 약자였던 유다는 바벨론의 침공소식을 듣고 벌벌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나라 안에서는 농업도 축산업 등 모든 것이 잘 되지 않아서 힘들었을 때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하박국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내가 하박국 선지자인 것처럼 함께 읽어보십시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합 3:17-19)

그 어려운 순간에도 하박국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감사하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런 감사하는 신앙이 우리에게는 있습니까?

 

신약에서 감사의 사람 하나를 꼽으라면 <사도바울>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바울의 감사는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잘 나타납니다.

바울이 빌립보에 가서 선교하면서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고쳐주었다가, 그 주인이 바울과 실라를 고발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는 잡혔습니다. 상관들이 그들이 옷을 벗기라고 해서 옷을 벗겼습니다. 매로 치라고 해서 맞았습니다. 옥에 가두라고 명령해서 발에 차고를 찬 채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보다 억울할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쳐준 것 밖에 없는데, 돌아온 것은 옷이 찢겨지고 매 맞고, 발에는 차꼬가 채워졌고, 감옥에 갇힌 것입니다.

이때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께 어떤 태도를 취했습니까?

사도행전 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그 어려운 상황에서 바울은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하나님께 감사를 한 것입니다.

 

이렇게 살았던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신앙인이 가져야 할 신앙의 덕목 3가지> 알려주었는데

첫째, 항상 기뻐하라

둘째, 쉬지 말고 기도하라

셋째,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 고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참 신앙인에게는 <기쁨이 있어야 하고, 기도생활이 있어야 하고, 감사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저에게도 여러분 모두에게도 이 신앙의 3덕목 <기쁨, 기도, 감사>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자 그럼, 기쁨과 기도생활과, 감사의 삶을 살았던 <다윗이 쓴 시>를 생각해 보십시다.

먼저, 1-2절을 함께 읽어보십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 하라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이 말씀을 메시지 역으로 제가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내 영혼아,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오 네 영혼아,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서 주신 복을 하나도 잊지 마라!”

감사와 찬양의 사람답게 다윗은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찬양하여라.

하나님이 주신 복을 하나도 잊지 말고 찬양하라 ....귀한 표현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3-5절에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풀어주신 여러 가지 일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5가지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겠지요.

① 모든 죄에서 용서해 주시는 일(3절)

② 모든 병에서 고쳐주시는 일(3절)

③ 파멸에서 생명을 건져 주시는 일(4절)

④ 인자와 긍휼로 면류관을 씌워주시는 일(4절)

⑤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일(5절)

 

그런데 여러분, 이 다섯 가지 사항 중에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하나님만이 해 주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 이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이 다섯 가지 중에 오늘 3가지를 조금 깊이 들어가 생각해 보십시다.

 

1. 우리는 <내 죄가 사함 받았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3절에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여기에서 “그”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 중에 가장 중요한 문제인 <죄악>의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지난 성탄절 우리는 요한복음 1:14 절을 본문으로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탄생>이란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설교 중에 제가 요한복음을 볼 때 열쇠가 되는 성경 한 구절을 알려 드렸습니다.

 

요한복음 8:23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구절을 표로 만들어 설명을 드렸습니다. (표 다시 보여주세요)

예수님은 창조 전부터 계셨던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성육신 하셨고, 십자가와 부활의 사역을 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아래에서 태어났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십자가와 부활사건을 믿으면 우리도 주님이 계신 천국에서 함께 살지만, 반대로 주어진 세상의 시간 속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 다시 아래로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그 아래가 어디입니까?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된 곳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단 절 된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로 통해서 지옥의 모습을 엿 볼 수 있습니다.

지옥에 간 부자가 천국에 있는 아브라함을 보고 이렇게 말씀합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이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24절)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촛불 하나에 실수를 해서 손이 데어도 뜨겁다고 금방 손을 뗄 텐데, 지옥은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두 시간 고통당하고 끝나는 곳이 아니라, 영원히 고통당하여야 하는 곳입니다. 게다가 목마르다, 뜨겁다 하는 것을 느끼는 감정을 사람이 가졌다고 하니, 얼마나 고통의 장소입니까?

 

우리를 하나님이 평범하게 그냥 두었으면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그 고통을 당하여 하겠지만,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해주셨기에, 우리는 지옥형벌을 면한 것입니다.

이것 하나만 해도 우리가 매일 매일 감사할 제목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해주셨음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건강하게 신앙생활하며 살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3절 하반 절에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절 상반 절에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저와 여러분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오늘을 넘기고 2018년을 살아갈 것 같습니다. 이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한 해를 지나며 주변을 돌아보십시오. 금년 한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친구, 친척. 교우 중에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분도 계실 것이고, 지금 현재도 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제 신학교 동기 목사님 중 한 분은 금년에 피부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 초등학교 동창 중 한 사람은 간암에 걸려서 금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불과 50대 초반, 한 참 나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에 데려가시려고 하니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힘들이 있었건 어떻던 .... 지금 이 자리에 건강하게 나와 있고, 생명을 연장 받아 있음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소원을 만족케 해 주신 하나님이시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5절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이 자신을 인도할 것을 믿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유다지파를 선택한 것, 이새를 선택한 것, 여덟 째 아들인 자신을 선택한 것, 왕으로 세우시고, 늘 함께 하시고 40년 동안 성군으로 통치하게 하신 것>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한, 나는 <청춘(5절)>과 같다는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들도 그렇습니다. 삶이 어렵다 / 경제가 어렵다 / 교회가 어렵다 해도 – 돌아보면, 모든 부분에 하나님이 좋은 쪽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도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다윗처럼 믿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 한 해 마지막 주일을 맞아 우리는 <감사함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이유를?> 충분히 알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축복을 생각하면서 감사하며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배우자, 가족, 친척들을 생각하면서도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한 해 마지막 설교를 준비하면서 우리교회와 교우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감사한 것, 뿐이었습니다.

 

① 유치부, 아동부 친구들(사진: 수요성령기도회 축복기도장면)

믿음으로 잘 자라고 있는 것이 감사하였습니다.

특히 매주 수요성령기도회 나와 축복기도를 받는 아이들 얼마나 대단합니까?

② 중고등부(사진) – 공부로 한참 힘들 때인데 믿음으로 사는 것을 보면 감사하구요

③ 청년부(사진, 찬양대 모습) – 교회의 굿은 일에 열심을 다해주고,

특히 매월 첫 주에 찬양대로 섬기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④ 교사 – 유치부에서 경로대학 교사들 매주일 마다 힘든데도 불구하고 섬겨줘서 감사

⑤ 찬양대와 찬양단(할렐루야 찬양대 사진) – 찬양으로 영광 돌리시니 감사

⑥ 남선교회 – 직장과 신앙생활이 힘들 텐데 열심히 섬겨주심을 감사

⑦ 여전도회(바자회사진) - 바자회를 포함하여 여러 방면에서 섬겨주심을 감사

⑧ 권사회(사진) - 교회의 어머니로서 기도, 섬김, 봉사에 감사하고

⑨ 당회(성찬식 사진) – 담임목사가 신바람 나게 목회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 심에 감사

⑩ 부교역자 – 깐깐한 담임목사 만나 힘든데도 최선을 다해 섬겨주심에 감사

 

이렇게 감사한 것 밖에 없습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 모두 <감사함으로 마무리 하는 한 해> 되시고, 2018년에도 늘 감사하며 신앙생활 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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