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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jcMFeWEsxWw
본문 로마서 1:17, 레위기 19:2
설교자 권오진목사
설교일 2017-01-01

로마서 1:17, 레위기 19:2 다시 거룩한 교회로

 

신년감사예배에 참석하신 성도님과 가정위에 금년 한 해도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성시찰회에서 일본 기독교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아마 제가 일본기독교성지를 간다고 했을 때, 일본에 무슨 기독교성지가 있나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일본에 복음이 전파 된 것은 1549년입니다. 포르투갈 예수회 소속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선교사가 일본 최남단 가고시마에 상륙함으로 복음전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복음을 전한 결과 1630년까지 약 100만 명이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 인구가 1700만 명 정도로 볼 때 대단한 부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복음이 확장되자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일본 천하를 통일한 토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였습니다. 풍신수길은 서양제국의 침략에 대한 두려움과, 기독교가 일본 통치 이념에 부합되지 않는 점, 일부 기독교신자들이 신사의 불각을 파괴했다 점, 선교사들이 일본 점령을 위한 스파이로 와 있다고 오인함으로 박해를 시작합니다.

<일본 기독교의 역사적 흐름>

1549년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선교사 가고시마 상륙

1587년 토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의 선교사 추방령

<1592년 임진왜란(1592-1598년)>

1597년 토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의 금교령, 26인의 순교

1614년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금교령, 나가사키 교회 박해

1889 제국헌법 발포, 신앙의 자유 선언

 

豐臣秀吉의 선교사 추방령부터 시작된 박해가 신앙의 자유를 선언할 때까지 계산하면 302년 정도 됩니다.

저희들이 豐臣秀吉이 금교령을 선포하고 난 후, 26인을 죽인 순교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사진 1. 26성인 기념비)

 

26명의 기독교인 중에는 6명의 선교사와 20명의 성도가 있었는데 신앙생활을 하다가 체포됩니다. 체포 당시 다른 기독교 신자들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코와 귀가 잘린 채 교토와 오사카에서 1,000km 거리에 있는 나가사키까지 끌려옵니다. 나가사키가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한 곳이었기에 상징적인 의미로 거기에서 십자가에 달라서 창과 칼로 찔러 죽인 것입니다.

기념비를 자세히 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작은 3명도 보이는데, 이 세 명은 당시 12~14살의 소년들로 가장 작은 12살 소년은 '내 십자가는 어디 있죠?'라고 해 많은 사람들을 울렸다고 합니다.

이들 중에는 죽어가면서 “나는 아무런 죄도 범하지 않았지만 단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파했다는 이유로 죽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이유로 죽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주님이 나에게 내려주신 커다란 은혜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박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모습을 본 나가사키 시민들은 더욱더 기독교를 받아들였고 부흥되었다고 합니다.

 

302년 동안 4가지 방법으로 박해했다고 합니다.

1) 종문조사 방법 – 쉽게 설명하면, 절에 자신이 불교인임을 신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행, 혼인, 이사, 취업을 할 때 절에서 발급하는 증명서를 가지고 있 어야 하도록 한 제도입니다.

 

2) 후미애 – 해마다 예수나 마리아 상을 밟게 함으로써 기독교를 색출하는 방법 입니다. (사진 2. 후미애 장면)

 

3) 5인조 제도 – 다섯 가정을 한 조로 (세금, 범죄예방, 기독교인 색출을 위하 여) 묶여 서로 살피도록 했습니다.

 

4) 유족조사 – 한 사람의 기독교인이 적발되면 남자는 7대까지, 여자는 4대까지 격리 후 특별 감시하는 제도였습니다.

이런 박해에 성도들이 택할 수 있는 길은 3가지 였습니다.

① 핍박을 견디며 순교를 선택한 성도

기독교인들에게 행해진 모진 박해는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을 잡아 자루에 넣어서 묶은 뒤 거꾸로 매달아서 화장실에 그 얼굴을 넣었다가 빼는 방법 등 별의 별 방법을 다 했습니다. (사진 3. 화장실에 쳐 박는 사진)

② 배교하는 성도

③ 타협하는 성도 - 겉으로는 불교를 믿는 척 하면서, 속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타협하는 신앙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 4. 동조미륵보살 반가사유상) 분명 불교인들이 믿는 불상인데,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보며 예수라고 믿음을 이어갔습니다.)

 

장장 302년을 이런 식으로 박해를 했으니, 일본사람들에게 복음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졌을까요? 예수 믿으면 내가 죽고, 가문이 끊기고, 살기 힘들어진다는 생각이 그들의 무의식속에서 형성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결과가 오늘의 일본 기독교가 인구의 1%도 되지 않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 박해가 – 기독교를 전멸시킬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일본입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어떠합니까?

지난해 12월 19일 발표된 종교인구 발표를 보면 아래와 같이 나타났습니다.

 

2005년

2015년

증감

개신교

845만 명

968만 명

+123만 명

불교

1,059만 명

762만 명

-297만 명

천주교

502만 명

389만 명

-113만 명

특징을 몇 가지 찾아보면

- 종교인구 조사 이후 최초로 개신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늘 불교가 1위를 했는데, 처음으로 개신교가 불교 인구를 206만 명이나 앞섰다는 것입니다. 명실상부하게 이제 우리나라는 기독교국가로서 발돋움을 하였습니다.

 

- 기독교가 10년 만에 123만 명이나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대단한 부흥입니다. 하지만 이 통계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고 수요성령기도회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 지금 현재 기독교인이 차지하는 퍼센트는 19.7%입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성장했으니 감사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의 기독교가 현재 0.1%가 되지 않게 된 이유에 300년 세월 동안 철저한 박해가 숨어 있듯이,

1517년 종교개혁을 하고 500년이 지난 기독교를 돌아보면 많은 문제점이 있고, 우리 한국교회도 복음이 전파된 지 130년이 지난 지금 <19.7% / 968만 기독교인>의 외형적인 성장은 이루었다고 하지만 교회 안을 들여다보면 많은 문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 대형교회의 문제들 / - 목회자의 자질 문제 / - 평신도지도자의 문제

- 청년들의 신앙포기 문제, 교회학교가 아예 없거나, 학생들이 줄고 있는 문제

- 물질만능주의 교회 침투 – 수없이 생기는 이단들 등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현실 때문에 우리교단은, 종교개혁 500주년 되는 금년 총회주제를 <다시 거룩한 교회로!>라고 정했고, 우리교회도 총회주제와 같이 <다시 거룩한 교회로!>라는 주제로 표어를 정했습니다.

 

주제 성경구절은 두 곳입니다.

1. 로마서 1:17 - 루터가 종교개혁을 하게 된 계기가 된 구절이지요. 이 구절이 없었다면 종교개혁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제성구이니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에서 <오직>이란 말은 중요한 말입니다.

신학자 칼 바르트는 가톨릭과 개신교의 차이를 ‘그러나’와 ‘오직’의 차이라고 했습니다.

① 가톨릭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의 첫째 법칙이라고 하지만,

개신교는 믿음의 유일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② 개혁자들은 ‘오직 믿음’이라고 하지만,

가톨릭에서는 그러나 행위를 통하여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③ 우리는 ‘오직 성경’이라고 하지만,

가톨릭에서는 그러나 교회의 결정과 교황의 말도 성경과 같은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④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라고 하지만,

가톨릭에서는 그러나 성모를 통하여도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성모구원설’이 있습니다.

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하지만,

가톨릭에서는 그러나 교황도 영광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오직’과 ‘그러나’의 차이는 아이들 표현으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루터가 깨달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7절)는 말씀은 창세기부터 관통하여 흐르는 이신칭의 사상이었습니다. 이 깨달음이 오늘의 개신교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2. 두 번째 성경구절은 레위기 19:2 입니다. 역시 같이 읽어보십시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 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이 말씀은 믿음으로 의롭게 된 성도들이 그때부터 무엇을 추하고 살아야 할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그 다음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길을 걸으라는 말입니다.

 

3. 로마서 1:17, 레위기 19:2 말씀을 가지고

한 해 동안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①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의 개혁, 교회의 개혁은 내 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성경으로 돌아갈 때에야 비로소 가능합니다. 교회 개혁의 해답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있습니다.

남 유다의 16번째 왕은 요시야입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 왕이었습니다. 요시야 시대에 성전을 수리하던 중, 모세의 율법인 두루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제사장 힐기야가 두루마리를 발견하여 서기관 사반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사반이 요시야 왕 앞에서 두루마리 성경을 읽었습니다. 왕은 말씀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며 철저하게 회개합니다. 그리고는 파격적인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이방종교를 버리게 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 같은 우상을 타파했습니다. 일월성신 숭배를 타파했습니다. 그리고 온전한 예배생활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사역을 한 요시야 왕을 성경은 이렇게 평가합니다.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열왕기하 23:25)

요시야가 이렇게 훌륭한 왕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된 이유는 <성경>에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다시 거룩한 교회로’ 회복하려면 우리 모두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성경에는 약 3만 명의 인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책 가운데 가장 많은 인명이 기록된 책입니다. 그러나 ‘예수’라는 이름 외에 어떤 이름도 우리가 구원받을 이름은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행위의 근거입니다.

장로교 신조 12가지 가운데 제 1조는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기에 신앙과 생활이 일치하기 위해서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도여러분, 한 해 시작하는 오늘 부터 다시 성경을 펴십시다. 그리고 읽으시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② 성도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레위기 19:2 에 하나님은 “나는 거룩한 하나님이다”하셨고,

우리에게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전서 1:15 에도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자가 되라”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거룩하게 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유대인에게는 ‘코셔’(Kosher)음식이 있습니다. 유대인의 율법을 따르는 정결한 음식을 말합니다. 율법이 금기하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십일조를 내지 않은 이스라엘 제품조차 사용하지 않는 것을 포함한 음식입니다. 채소나 과일 그리고 모든 제품에 코셔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처음 재배할 때부터 특별하게 성별하여 만들어 깨끗하게 한 제품들입니다.

 

비록 우리가 유대인은 아니지만 그들의 삶의 태도에서는 배워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나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 자신을 거룩하게 유지하기 위해 이런 마음의 준비와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 한 해는 교회된 내가 <다시 거룩한 교회로> 돌아가기 위해서

(눈으로)보는 것, (귀로)듣는 것, (입으로)말하는 것과 먹고 마시는 것 (손으로) 행하는 것에서 거룩함을 추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마지막으로 ‘다시 거룩한 교회로’ 회복하기 위해서,

금년 한 해 동안 우리교회가 노력할 것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직회 7부서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예배부분

① 주일오전 설교 : 다음주일부터 사도행전을 강해합니다.

목적은 우리교회도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 충만의 역사, 선교와 전도의 역사 가 나타나는 교회가 되기 위함입니다.

② 수요성령기도회 설교 :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했던 95개조 반박문을 16회 에 걸쳐서 설교하며 우리가 개혁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③ 주보 가정예배란 대신 – 주간 성경공부를 합니다.

사도행전 28장, 누가복음 24장 총 52장을 매주일 한 장씩 개인이 읽고 답을 제출하여 연말에 시상하려고 합니다.

④ 권사찬양대 신설– 은퇴, 시무권사님들이 매월 4째 주일 찬양예배 때 찬양하게 됩니다.

 

2) 교육부분

① 종교개혁 500주년 특강의 달 실시 – 10월 한 달 동안 매주 찬양예배 시간에 4회에 특강을 실시합니다.

② 중, 고, 청년부 일본성지순례 – 오늘 설교 서론부분에서 말씀드렸던 일본성지 순례를 7월 달 실시합니다. 30명 예상하고 있고, 참가비의 절반을 교회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3) 선교부분

① 국내외 선교지 와 선교사 지원을 계속하고

② 해외 예배당 건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이

인도에 3개 교회, 인도네시아에 2교회가 진행 중입니다.

 

4) 전도부분

① 예산을 늘려 전도에 힘쓰려고 준비하고 있고

② 2월 중에 23개 구역장 헌신예배를 통해 결단하고 구역을 활성화 할 예정입니다.

 

5) 재정부분 / 6) 관리부분은

① 근검절약 캠페인과, 90% 재정 쓰기 운동을 계속합니다.

② 대예배실의 영상 음향을 보완 할 것입니다.

 

7) 친교, 봉사부분

① 제4회 정동한마당축제를 8월중 1박 2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제 성도님들은 금년 한 해 동안 개인적인 면에서 거룩한 교회가 되기 노력하시고, 교회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셔서 ‘다시 거룩한 교회로’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금년 12월 마지막 주일 우리 교회가 ‘다시 거룩한 교회로’ 회복되었다고 예수님께 칭찬받는 교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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