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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18VKahFiO2s
본문 매력적인 초대교회(행 2:42-47)
설교자 권오진목사
설교일 2017-02-26

매력적인 초대교회(행 2:42-47)

사도행전 2:42-47 매력적인 초대교회

 

성령을 받은 베드로가 설교하자 3,000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4장에는 5,000명이 설교를 듣고 예수를 믿었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3천명, 5천명이라고 할 때는 일반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계수할 때 쓰는 20세에서 60세까지 남자만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 여자와, 아이들, 노인들까지 다 합하면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사도행전은 3천명, 5천명까지 두 번은 교인의 숫자를 밝히다가 나중에는 아예 숫자를 밝히지 않습니다. 숫자를 셀 수 없을 만큼 부흥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설교를 듣고 이렇게 많은 수가 세례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을 때 베드로를 포함하여 사도들이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요?

아마 그들은 자신들에게 임한 성령하나님의 능력을 실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역사는 자신의 힘으로 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설득력으로 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성령하나님의 능력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교회에도 성령하나님의 능력이 말씀을 전하는 자나, 말씀을 듣는 자에게 충만히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설교를 듣고 회심한 숫자만 보고 감동하기는 이르다는 것을 봅니다. 회심한 초대교회 성도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숫자가 주는 그 이상의 감동을 우리에게 줍니다.

 

사도행전 말씀에서 오늘 본문처럼 많이 읽혀지고 설교된 말씀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익히 알고 있는 말씀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들이 이 말씀에 다시 집중할 필요가 있는 것은 <매력적인 초대교회>를 우리가 배워야 하고, 닮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존 스튜어스는 오늘 본문에서 초대교회에는 4가지 특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우는 교회, 사랑하는 교회, 예배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로 특징지어 설명합니다.

그런가 하면 윌리엄 버클레이는 이 본문에서 초대교회 특징을 열 가지로 언급합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해 <일곱 가지 특징>을 말씀드리고, 이 특징으로 인해 일어난 <3가지 결과>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Ⅰ. 매력적인 초대교회 7가지 특징

1. 말씀을 받는 교회

42절 상반절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이것은 아주 평범하게 들리지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했으면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말씀을 사도들로 통해서 배웠다고 합니다. 이것은 신앙의 정통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성경을 배웠는데 누구에게 배웠는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은 성경공부를 담임목사 모르게, 집에서 다방에서, 혹은 자신들이 모인다는 모임방에서 배우라고 합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사도들에게 말씀을 배웠습니다.

 

그럼 그들은 사도들에게 무엇을 배웠을까요? 사도행전의 내용과 특별히 스데반의 설교를 살펴보면 그들이 세 가지를 배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① 그들은 구약 성경의 말씀을 배웠을 것입니다.

베드로의 설교, 스데반의 설교를 보면 예수님을 말씀하면서 구약을 인용하였습니다. 그것을 보면 분명 그들은 구약의 말씀을 배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배웠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 죽으심, 부활하심, 승천하심을 가르쳤을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마 28:19)는 지상명령을 분명하게 가르쳤을 것입니다.

③ 성령의 사건에 대해 배웠을 것입니다.

 

이렇게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은 후에 사도들에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가운데는 교회에 오래 다니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오래 다닌 만큼 <성경 말씀을 체계 있게 배우셨습니까? / 진리에 대해 어떤 이단 사람들이 와서 도전해도 막아내고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습니까? 한 사람을 전도하는데 필요한 말씀 훈련이 잘 되었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지금부터라도 배우는 일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2. 서로 교제하는 교회

42절 계속 “서로 교제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세워줍니다.

반면, 교제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세워줍니다.>

세상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위해 주로 <식사를 하거나 술을 같이 마시는 방법을 씁니다.> 그러나 성도의 교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령 받은 성도들이 나눈 교제를 고린도후서 13:13 에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 예배 마칠 때 목사가 하는 축복기도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성령의 교통>이 바로 <성령의 교제>를 말합니다.

성령님의 임재 속에서 성령님이 가지시는 교제권 속으로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 되었듯이, 예수님과 제자들이 하나 되었듯이, 12제자가 하나 되었듯이, 성령 받은 제자들도 하나로 교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외톨이로 신앙생활 하지 마시고, 성령님 안에서 성도끼리 참된 교제를 하면서 신앙생활하기 바랍니다.

 

3. 떡을 떼는 교회

42절 계속 “떡을 떼며”

여기에서 말씀하는 떡은 <파님 레헴>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얼굴 떡>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이 떡은 단순한 음식을 나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찬의 집정을 말합니다. 성찬식을 통해서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성도 간에는 일체감을 확고히 다져 나간 것입니다.

 

4. 기도하는 교회

42절 하반절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여러분 기도와 초대교회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들은 성령님이 임하시도록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열흘 동안 기도에 전무했습니다. 그 결과 기도한 120명 모두 성령의 임재를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은 사도들이 설교를 했고, 하루에 3천명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 받은 그들 역시 사도들처럼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고 합니다.

사도행전 1:14절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는 말씀과 똑 같이 행동합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고, 성령 충만 한 후에도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없는 신앙생활은 참다운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어떤 목사님은 “신앙생활은 기도생활이다” 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기도가 무엇입니까?

기도는 성도들의 생명줄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는 생명줄인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연결된 전화선과 같습니다.

기도는 물이 저주지에서 우리 집으로 흘러오기 위한 파이프와 같습니다.

그렇기에 성도가 하는 모든 일이 기도 없이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기도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마음과 몸을 다 바쳐 매진>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기도생활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5. 물질을 나누는 교회

44절하반절~45절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이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물질을 나누는 교회>는 오늘 많은 성도들을 힘들게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뿐 아니라, 이 말씀에서 공산주의가 탄생될 만큼 많은 오해가 있는 구절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은 초대교회 종말관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임박한 종말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도뿐만 아니라 사도들까지도 승천하신 예수님이 자신이 살아있을 때 금방 오실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실 때 천사들이 분명히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11)

이 말씀을 들은 그들은 자신이 살아있을 때 예수님이 오신다고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세상에 자신이 가진 것은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주님 오시면 모든 것을 두고 천국으로 갈 것이 확실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자신이 가진 <재산 : 토지와 같은 부동산 / 소유 : 일반적인 유동자산>을 팔아서 교우들을 위해 서로 나눠주었다고 말합니다.

 

이런 행동들은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리석어 보일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성도의 공동체는 바로 이런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완벽하게는 그들을 따라하지는 못할 지라도, 우리가 가진 물질, 물품을 가지고 해외선교를 위해, 우리 주변의 성도들과 이웃을 돕는 일에 쓸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6. 예배에 힘쓰는 교회

46절 상반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여러분! 100% 맞는 말은 아닐지 모르지만, 성도의 믿음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여러분이 한 주일에 몇 번 교회에 왔는지 확인해 보시면 알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교회에 나온다는 말은 교회의 주인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다가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우리민족과 교회의 지도자이신 조만식 선생은 1922년에는 장로로 장립을 받았습니다. 그는 장로로서 겸손히 교회를 섬겼습니다. 예배 때는 맨 앞자리에 앉았고 당회에서는 발언을 별로 하지 않았고 꼭 필요한 것만 말했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매일 예배당에 나와서 한 바퀴 돌아보면서 예배당을 위해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목사의 경우에도 고등학교 다닐 때 그의 친구 일곱 명이 학교 수업을 마치면 집으로 가지 않고 먼저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 갔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장성해서 보니 일곱 명 모두가 하나님이 복을 받아 각 분야에서 성공해 있더라는 설교를 들어본 적이 입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한 성도는 예배에 힘쓰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성도는 교회에 나오고 싶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앞으로 조금이라도 더 예배에 힘쓰시고,

주중에 한 번이라도 더 교회에 오고 싶고, 어디에 갔다가 와도 집보다 예배당에 먼저 오고 싶어 하고, 예배하려 왔으면 앞자리에 앉아 예배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7. 하나님을 찬미하는 교회

47절 “하나님을 찬미하며”

성령 받으면 나타나는 특징 중에 가장 뚜렷한 것이 <찬양하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마음속에서 찬양하고 싶어집니다. 마음이 찬양하고 싶으면 자연적 입술이 열려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어집니다. 초대교회가 그런 교회였습니다. 오늘 우리교회도 찬양대원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늘 성령으로 감동받아 찬양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 지금까지 매력적인 초대교회 7가지 모습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시 되새김질 한다고 생각하고 정리해 보십시다.

① 말씀을 받는 교회 ② 서로 교제하는 교회

③ 떡을 떼는 교회 ④ 기도하는 교회

⑤ 물질을 나누는 교회 ⑥ 예배에 힘쓰는 교회

⑦ 하나님을 찬미하는 교회

자 이제는 교회된 여러분에게 일곱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는지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① 말씀 ② 교제 ③ 떡 ④ 기도 ⑤ 물질 ⑥ 예배 ⑦ 찬미

어떻습니까? 다 갖춰져 있습니까? 아니면 부족한 것이 보입니까?

여러분 스스로를 생각해 보시도록 하십시오.

 

자 본문으로 다시 가 보십시다.

이렇게 초대교회가 7가지의 매력적인 요소를 갖추자 <3가지의 역사가 일어나났습니다.>

 

Ⅱ. 매력적인 초대교회에 나타난 결과 3가지

1.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43절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면 두려워하게 됩니다. 이 두려움은 단순히 겁난다는 말이 아니라, <경건한 두려움>을 말합니다.

 

여호수아 5:1에 보면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고, 요단 물을 가르셨다는 사실 앞에서 가나안의 일곱 족속들은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도 주님이 보시기에 매력적인 교회의 모습을 갖추니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고> 이런 역사를 보면서 경건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역사를 우리는 다음 주일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교회도 이런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육신적인 질병이 있는 자들이 우리교회를 통해서 고침받기를 바랍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 우리교회로 통해서 치유함을 받기를 원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자들도 넉넉한 축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 주님이 살아계심을 우리의 눈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47절 중반절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여러분, 우리는 그렇게 깨끗한 사람도 아니고,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부족한 것이 많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 충만하고, 주님이 기뻐하는 모습을 갖추기만 하면 ....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칭찬과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역 주민의 입에서 <정동교회는 참 좋은 교회야! 정동교회는 꼭 필요한 교회야! 정동교회는 좋은 교회이니, 교회에 다니려면 정동교회에 가봐!>라는 칭찬받은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3.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

47절 하반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눈에 뛰는 단어는 <주께서>라는 말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께서, 당신이 보시기에 너무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더니, 그 교회에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 하루에 3천명, 하루에 5천명 .. 그리고는 그 이후에는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부흥을 시켜주셨습니다.

 

오늘 저는 설교를 맺으면서 고, 한경직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한경직 목사님은 영락교회를 목회하면서, 그리고 후배목사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가 은혜가 있고, 싸움만 안하면 절로 부흥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교회가 은혜가 있고, 싸움만 안하면 절로 부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목사님의 경험담에서 나온 말씀일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대부분의 교회가 부흥이 안 된다고 말하지만 그 말은 잘못되었습니다. 엄밀히 따져 <교회가 부흥이 안 된다면 그 교회는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교회 공동체와 성도 개인에게

<초대교회의 7가지 매력> 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① 말씀 ② 교제 ③ 떡 ④ 기도 ⑤ 물질 ⑥ 예배 ⑦ 찬미

그래서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여, 초대교회에 일어난 축복의 역사가 우리교회와 여러분에게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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