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016.04.19 00:00

고난의 영성(계 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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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4월 17일
요한계시록 7:9-17 고난의 영성

여러분은 신앙생활이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성도들 중에는 쉽다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어렵다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신앙생활하기 쉽다’는 부류는 - 지금은 신앙생활 한다고 핍박하는 사람도 없고, 언제든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언제든 주님의 기뻐하는 일을 할 수 있으니 지금보다 더 쉬운 시대가 어디 있느냐? 할 것입니다.
반대로, ‘신앙생활하기 어렵다’는 부류는 -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가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서 너무 세속화 되어 말씀대로 살기 어렵고, 교회 밖에는 이단들이 미혹하고, 교회 내에는 분쟁이 끊이지 않으며 신앙생활의 롤 모델이 부족하기에 어렵다고 할 것입니다.
두 대답 모두 인리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2016년>과 오늘 우리에게 주신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기록된 <주후 95-96년>과 비교한다면, 어느 때가 신앙생활하기 어려웠으리라 생각되십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성경지식을 조금이라도 가진 사람이라면 주후 95-96년이 힘들었고, 2016년을 살아가는 지금은 전혀 어려운 시대가 아니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이 기록될 주후 95-96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쉽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는 로마가 세계를 지배했을 때입니다. 로마의 황제가 누구냐? 로마 황제가 어떤 정책을 쓰느냐? 에 따라 기독교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로마황제 가운데 기독교를 박해한 황제를 말할 때 주로 세 명을 언급합니다.

첫째, 클라우디우스(41-54)황제 입니다.
그는 기독교가 로마인들을 미혹에 빠뜨린다고 주장하면서 주후 49년경 로마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에 대한 추방령을 내립니다. 이때 로마를 떠나서 고린도로 와서 바울의 동역자가 된 사람이 있지요. 아굴라 와 브리스길라 부부입니다.

둘째, 네로(54-68년)황제 입니다.
주후 64년 로마 대화재 사건이 나자 그 배후 집단으로 기독교를 지목하여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독한 박해였습니다. 이때 <베드로, 바울> 사도가 순교를 당합니다. 그렇지만 이때는 박해가 로마가 통치하는 전역으로는 미치지 않았고, 로마시를 중심으로 일어났을 뿐입니다.

셋째, 도미티아누스(주후 81-96년)황제 입니다.
도미티아누스는 천성이 잔인했다고 합니다. 친형제를 살해 하였고, 이어서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박해의 동기는 <황제숭배>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로마는 원래 이탈리아의 한 도시에서 출발하였으나, 후에 북유럽을 제외한 모든 유럽과 중동과 북아프리카까지 지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넓은 영토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황제를 사람이 아닌 - 신으로 신격화>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로마의 황제는 60명이었는데, 그 중 36명을 신격화했으며, 황제의 가족 중에서도 27명도 신격화했습니다. 심지어 살아있는 황제 중에서도 스스로를 신격화하고 자신을 숭배하도록 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그런 자 중에 <네로 황제 /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도미티아누스>와 같은 사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에게 ‘주’ 와 ‘하나님’(Dominus et Deus)이란 칭호를 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민지 전체에 황제의 신전을 짓게 하고 황제를 숭배하게 했습니다. 황제숭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1년에 한 번만 신전에 나가 숭배하고 숭배했다는 영수증만 받으면 되었습니다. 그때 받은 영수증은 중요하게 쓰였습니다. 마치 우리가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어야 사회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듯이, 황제숭배를 한 영수증은 자신의 신분이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경제활동을 하더라도 그 영수증을 보여줘야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사도요한은 <짐승의 표, 곧 666>이라고 합니다. <네로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고 받았다고 해서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마치 일제강점기 말에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 사람을 조직적으로 일본순사들이 괴롭힌 것처럼, 당시에는 황제숭배하지 않는 사람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황제숭배를 하지 않은 대부분은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기독교인들은 로마 황제를 보고 ‘주’ 라고 ‘하나님’이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을 어떻게 ‘주’ 와 ‘하나님’이라고 부릅니까? 황제숭배를 거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황제의 눈 밖에 나게 되었고, 박해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 무렵 기독교인을 해치기 위해서 온갖 이야기도 날조되었습니다.
예컨대 로마가 통치하는 어느 지방이든 <기근이나 전염병이나 지진>이 발생하면, 그 원인을 기독교인에게 돌렸습니다. 그러니 그 당시 신앙생활을 했던 믿음의 선배들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중에 일부는, 신앙을 지키지 못하고 배교하는 사람도 생겨나게 되었고,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들을 밀고하는 자들도 생겨났습니다.

그렇지만,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은 그 박해 상황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켰습니다. 믿음을 지키다 순교한 분들도 부기기 수로 많습니다.

예수님의 12제들도 모두가 도미티아누스 황제 치하 때는 아니었지만,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의 자리로 나갔습니다.
잠시 주님의 제자들은 어떻게 순교했는지 영상으로 보십시다.

<열 두 제자의 순교 영상 - 3분 37초>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한 베드로
X자 십자가형으로 순교한 안드레
이스라엘에서 붙잡혀 죽은 대 야고보
설교하던 중 노한 군중에게 곤봉과 방망이로 맞아 순교한 소 야고보
끓는 기름 속에서도 살아나와 유배당한 요한
창에 찔려 순교한 다대오
붙잡혀 산채로 껍질이 벗겨지고 참수형을 당한 바돌로메
인도 선교 중 순교한 도마
창과 칼 또는 도끼에 순교 당했다고 전해지는 마태
도미티아누스 황제 박해 때 십자가형으로 순교한 빌립
톱으로 몸이 잘려 순교했다고 전해지는 시몬
십자가형 또는 참수형을 받았다고 전해지는 맛디아

어떻습니까? 오늘 여러분이 그 환경에 있었다면 믿음을 지켜내었겠습니까?
여러분이라면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었겠습니까?

<요한계시록>을 사도요한이 쓸 때, 그는 자신의 목회지 에베소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도 신앙의 정절을 지키다가 박해를 받아 <밧모 섬>에 유배로 끌려가 있었을 때였습니다. 박해의 절정기였던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주일날 기도하고 있는 사도요한에게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시기 시작합니다.
요한계시록 1:9-10 에 그때 상황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예수님을 믿고, 복음을 전한 죄로 밧모 섬에 유배와 있는 사도요한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요한계시록인 것입니다.
사실 요한계시록의 1차 수신 대상은 주후 95-96년경 힘들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던 소아시아의 7개 교회 성도들 이였습니다.
그들에게 현재 어려운 신앙의 자리에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상세하게 말씀해 주신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7장은 그 시대 성도들에게 사도요한을 통해서 두 가지 교회 모습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1) 7:1-8에는, <지상의 전투하는 교회>를 보여줍니다.
황제숭배를 했다는 영수증을 받아야 평안하게 살 수 있었던 그 시대에,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증명서(하나님이 주시는 인)를 받기 위해서 힘쓰는 수많은 그리스도인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오늘 본문에는(7:9-17), <천상에 있는 승리한 교회>를 보여줍니다. <지상의 전투하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에 승리하는 자가, <천상에서 어떤 영화를 누리는가?> 를 보여줍니다.

사도요한이 본 천국의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곳입니다. 제가 천국을 설명하기 보단, 성경에서 말씀하는 그대로를 읽어볼 테니 여러분의 머릿속에 우리가 들어갈 천국을 상상하면서 그려보십시오.

요한계시록 4:2-8을 메시지 역으로 읽겠습니다.

『2-6 곧 나는 깊은 예배 가운데 빠져들었고,
그러고 보니 아! 하늘에 보좌 하나가 놓인 것과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이 보였습니다. 거기에는 온통 호박(湖泊) 옥빛이 가득하고 에메랄드빛이 이글대고 있었습니다. 보좌 주위를 스물네 개의 보좌가 둘러싸고 있었는데, 흰 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쓴 스물네 명의 장로가 거기 앉아 있었습니다. 번쩍이는 섬광과 천둥소리가 보좌로부터 고동치듯 들려왔습니다. 보좌 앞에는 일곱 횃불이 타오르며 서 있었습니다.(이들은 하나님의 일곱 겹의 영입니다). 그 보좌 앞은 수정처럼 맑은 바다가 펼쳐져 있는 듯했습니다.

6-8 보좌 주위를 돌아다니는 네 동물이 있었는데, 온통 눈으로 가득했습니다. 앞을 보는 눈, 뒤를 보는 눈. 첫 번째 동물은 사자 같았고, 두 번째 동물은 황소 같았고, 세 번째 동물은 사람의 얼굴을 가졌으며, 네 번째 동물은 날고 있는 독수리 같았습니다. 네 동물은 모두 날개를 가졌는데, 각각 여섯 날개가 달려 있었습니다. 그 날개에는 온통 눈으로 가득했고, 그 눈들은 주위와 안쪽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밤낮으로 쉬지 않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우리 주님, 주권자이신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분. 』

오늘 본문 7장도 4장과 같은 천국을 보여줍니다. 구원받은 수많은 무리들과 천사와 장로들이
“구원은 보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나님께!
구원은 어린양께 있도다!” 하며 찬양합니다.

이 놀라운 관경을 사도요한이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장로 중의 한 분이 요한에게 질문합니다. “이 흰 예복을 차려 입은 이들이 누구냐? 또 그들은 어디서 왔느냐?”(13절) 요한이 대답합니다. “주인이여, 당신이 아시나이다.”(14절)

지금 장로는 천국에서 흰 옷을 입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사도요한에게 정확하게 알려주고 싶어서, <이들이 누구냐? 어디서 왔느냐?> 질문했고, 사도요한은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며 '나는 도무지 모르지만 당신은 알고 계십니다.’ 하며 대답합니다.

장로는 요한에게 천국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어떤 자들인지 설명해주십니다.
14절 중반부터 보세요.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지금 천국에 들어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든 자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하면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본문이 제대로 이해하려면, 밧모 섬에 유배와 있는 사도요한의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지금 사도요한의 육신은 밧모 섬에 있고, 영은 천국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니 사도 요한은 천국을 보면서도, 세상에 있는 교회를 동시에 보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요한이 보는 두 가지는
<환난과 핍박으로 지상에서 전투하는 교회>의 모습과,
동시에 환난과 핍박을 받으면서 신앙을 통과한 자들이 들어가 있는 <천상에 승리한 교회>의 모습을 동시에 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봐야 은혜가 됩니다.
마치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이 마의 30km지점을 힘겹게 통과하고, 끝까지 달리는 선수의 모습과, 이들이 결승선을 통과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고, 승리의 월계관을 받은 모습을 동시에 보는 것처럼,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천국에서 찬양하는 무리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고, 또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자”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예수님 때문에 환난 당하면서까지 신앙을 지킨 자’를 말합니다.

그들에게 주어지는 복(천국의 삶)을 15-17절에 길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15절 - 밤낮 하나님을 섬긴다.
15절 -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장막을 쳐주신다.
16절 -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않게 해 주신다.
15-16절의 내용은, 이사야 49:10 에서 말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예언과 같습니다. 이사야 49:10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이 말씀은 또, 과거 출 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셔서 마시게 하셨고,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음을 말하면서, 천국에서 하나님은 더 철저하게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시겠다는 말씀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17절 계속 보면 - 예수님이 목자가 되어 주신다.
17절 - 그동안 흘린 눈물을 하나님이 씻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자, 결론지어보십시다.>
하나님은 사도요한으로 통해 - <천상의 승리한 교회>와 <지상의 전투하는 교회>를 비교해서 말씀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이유는? 지금 이 땅에서 신앙생활이 어렵고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참고 인내하고 승리하라고 이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당시 <황제숭배를 하지 않아서 살기 어렵고, / 예수쟁이라서 박해를 당하고 / 사자의 밥이 된다 해도, 그 환난을 견디고 이기는 자에게, 천국에서 놀라운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자, 그럼 설교 서두에 던진 의 질문을 다시 해 보십시다.
“신앙생활이 쉽습니까? / 신앙생활이 어렵습니까?”
신앙생활은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신앙생활을 내가 제대로 한다면,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입니다.
제대로 예수님을 믿고,
제대로 믿음의 삶을 살고,
제대로 예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한다면 신앙생활은 어렵습니다.
... 아니 어려워야 합니다. 어려워야 정상입니다.

문제는 저나 여러분이나, 신앙생활을 하기 쉬운 시대를 살아가면서 쉽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쉽게 신앙생활을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주후 1세기의 신앙 환경이 우리에게 닥친다면, 우리 모두는 신앙생활을 포기할지 모릅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오늘 설교제목처럼 <고난의 영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바로 하기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 바르게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직분생활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 바르게 직분생활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 때문에 당하는 환난을 잘 견뎌내고, 통과해서, 우리 모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는 물론이요, 천국에서까지 아름답게 주님을 섬기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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