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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5월 1일
사사기 13:1-14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어린이주일을 맞아 담임목사님이 아동부 아이들에게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교육전도사가 하는 재미있는 설교를 듣던 어린이들에게 담임목사님의 설교는 지루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예배실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목사님은 식은땀을 흘리며, 겨우 설교를 끝냈습니다. 모든 예배 순서가 끝나고, 목사님이 마지막으로 축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 손을 들고 축도하는 목사님의 모습을 처음 본 어린이가 깜짝 놀라 다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야, 왜 목사님이 손을 들고 있지?"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도 몰라? 설교를 못했으니 하나님 앞에 벌서고 있는 거지."

설교는 이렇게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특별주일 설교는 설교자에게 많은 부담이 됩니다.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 설교도 부담되는 설교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목회자에게는 부담이 되는 설교라도, 여러분에게 은혜 되는 말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사기 13장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사기 .......... 사사기의 말씀을 이해하시려고 하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2016년에서 출발해서 종교개혁을 했던 1500년대를 지나, 예수님이 탄생하신 기원전과 기원후(A.D 와 B.C)의 분깃 점을 지나 구약시대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바벨론 포로기를 지나, 왕정시대를 살펴보고 그리고도 조금 더 지나야 도착하는 곳이 사사시대입니다.

사사시대는 여호수아가 죽고 난 이후부터,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이 등장하기까지 350년 어간을 사사시대라고 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사사(지도자, 혹은 재판관)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이끌게 됩니다.

사사기를 이해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죄의 쳇바퀴>입니다.
죄의 쳇바퀴는 다섯 가지 뼈대가 있습니다.
① 범죄 ② 징계 ③ 회개 ④ 구원 ⑤ 침묵입니다.

부연해서 설명하면
① 범죄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악을 행함)
② 징계 : 하나님이 적들을 통해 어려움을 당하게 하심
③ 회개 :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함
④ 구원 : 하나님이 사사를 보내 도와주심
⑤ 침묵 : 일정 기간의 안정된 시기를 주심
- 이렇게 안정되게 되면, 또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범죄하고, 그러면 징계하고, 징계하면 회개하고, 회개하면 구원해주고, 구원해 주면 안정되게 살다가 .... 또 범죄 합니다.

사사기에만 죄의 쳇바퀴가 12번, 350년동안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본문 1절을 보면 마지막 사사 삼손을 택하시게 된 시대적 배경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주시니라”
하나님은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블레셋>을 통해서 40년 동안 징계를 하셨다고 합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관계는 마치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관계처럼 숙적 관계였습니다.
“ 블레셋은 대체로 갑돌에서 왔다고 봅니댜. 뜻은 ‘바다 백성’ 혹은 ‘이주자’ ‘외국인’으로 불리는 블레셋 사람들은 주전 12세기경에 지중해를 건너와 헷 제국의 수도를 몰락시키고, 우가리트를 멸망시켰으며, 가나안 지역에 상륙해 들어온 블레셋은 가사와 아스글론과, 아스돗과, 가드와 에그론의 다섯 도시국가 연맹을 가나안 땅 해변에 건설했습니다.
이때부터 블레셋과 이스라엘 두 민족 사이에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철기문명을 독점하였고, 세력을 확장하여 사사시대에는 이스라엘 민족을 압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삼손의 출생이야기는 바로 이 블레셋 민족의 이스라엘 압제할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가적으로 힘든 시기이며, 개인적으로도 아이를 갖지 못해 힘든 단 지파 <마노아>의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은 사사 삼손을 주시기로 계획합니다. 오늘 본문은 삼손의 수태소식을 하나님의 사자가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삼손의 이후의 삶은 잠시 접어 두고, 삼손의 수태고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음성에만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어린이주일에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삼손의 출생이야기는 우리에게 두 가지 큰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첫째,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마노아의 가정은 자녀가 없는 가정이었습니다. 고대 농사짓고, 목축하는 시대에 자녀가 많은 것이 재산이었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겼습니다. 그런 시대에 마노아의 가정에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2절에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에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더니”
우리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말씀일지 모르지만, 사실은 이 말씀은 심각한 말씀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 말씀인지 모릅니다.

금년 7월 우리교회 부흥성회를 위해 오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이 지난해 11월 펴낸 『기도하고 통곡하며』란 책에 보면 사무엘을 낳은 한나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한나는 아이를 낳지 못하고, 임신한 브닌나가 괴롭힐 때 그 심정을 이렇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여성으로서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혼자 힘들었을 텐데,
아이를 가지지 못했다는 이유로 고통을 받고 멸시를 당하는 것이
말 못할 서러움으로 남아 한나의 속을 뒤집고 있었을 것이다”(33쪽)

<마노아의 아내>역시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한나와 같은 동일한 고통을 당하였을 것입니다. 그때 놀라운 소식이 그에게 들려왔습니다.
3절을 보세요.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임신하지 못함으로 출산하지 못하였으나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라고 합니다,
5절에도 보세요.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 하반 절에는 태어날 아이의 사명을 알려줍니다. ...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셨습니다.

여러분! 삼손의 출생이야기에서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삼손만 하나님이 특별히 주신 것이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의 생명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런 관점으로 성경을 보십시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은 이미 그가 세상에 태어나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1:5 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세상에 살아갈 이유는?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세상살이가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하나님의 주신 생명을 자신이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은 아예 버려야 합니다.
에스겔 16:6에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신생아에 빗대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 땅을 살아가가는 우리에게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는 말은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나라는 여러분이 알듯이 OECD회원국들 중 12년째 자살률이 1위입니다.
노인 자살률 1위, 청소년 자살률 2위로 불명예스런 꼬리표가 늘 붙여있습니다. 물론 자살하는 분들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 앞날이 막막해서 / 우울증이나 질병으로 인해서> 등등 여러 핑계들을 댑니다. 물론 그들의 힘든 부분을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 땅에서 가지고 있는 나의 생명이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으로 하나님의 나에게 주신 사명을 발견하고 그 사명을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지금 삼손에게는 .. <40년 동안 압제하는 블레셋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것이사명 이였습니다.>

신약성경 요한복음 9장에 나오는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에게도 예수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타나내는”(요 9:3) 사명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맹인이었다가 예수님으로 인해 보게 됨으로,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알리는 도구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생명을 주셨고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서 태어난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자녀를 둔 부모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본문으로 다시 들어가 보십시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천사가 요셉과 마리아에게 수태고지를 해 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사자가 삼손의 부모에게 수태고지를 해 주는 내용입니다. 수태고지 내용을 조금 깊이 생각하면
수태고지를 해준 <하나님의 사자>는 보통 천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 뒤에 나오는 18절을 보면 하나님의 사자의 이름이 소개됩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을 기묘자라 하니라” 하셨습니다. “기묘자”란 말은 많이 들어보셨지요. 이사야 9:6 하반 절에 보면 예수님을 예언하면서 쓴 표현입니다. “...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러니 여기에서 말하는 ‘여호와의 사자’는 ‘기묘자 = 기이하고 놀라운 분’, 곧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자, 그분께서 마노아의 아내에게 뭐라고 합니까?
5절 중반부터 보면 “...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고 했습니다. 나실인은 성전에서 봉사하는 제사장과 레위인들과는 달리,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자신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기로 서원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나실인으로 결단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부모가 그렇게 결단해서 나실인이 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무엘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한나는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한 것은 나실인으로 드리겠다는 말입니다.

지금 삼손의 경우에는 하나님이 수태고지를 하면서, <나실인>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나실인은 지켜야 할 세 가지의 의무사항이 있습니다.
① 포도나무 소산 및 독주를 금함 (애굽인들이 먹었던 맥주도 포함됨)
② 머리를 깍지 말며
③ 시체를 가까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 가지는 모두 영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서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한다는 것은 ‘영적으로 늘 깨어있어야 할 것을 상징하며’> <머리를 깍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복종’을 의미하고>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 것은 ‘세상의 만연된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성결케 함을 의미 합니다’>

그러면서 마노아의 아내에게도 4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지 니라” 합니다.

마노아의 아내가 하나님의 사자로부터 <수태고지>를 받았는데, 그 때 남편 마노아는 없었습니다. 그러니 마노아의 아내가 남편에게 가서 말하였습니다. 아내의 말을 들은 마노아는 그 문제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8절을 보세요.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마노아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은 들어주셨습니다.
밭에서 일하고 있는 마노아의 아내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또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마노아의 아내는 급하게 달려가 남편 마노아에게 ‘지금 밭에 전에 오셨던 하나님의 사자가 또 오셨습니다.’고 전해줍니다.
그러자 마노아가 아내를 따라가 하나님의 사자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사자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12절을 보세요. “마노아가 이르되 이제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리이까?”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마노아의 아내에게 했던 말씀을 반복해서 마노아에게 해 줍니다.

우리는 삼손의 부모에게서 우리는 중요한 신앙의 원리 몇 가지를 발견합니다.
첫째, 부모의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8절 상반절에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이 말씀을 별 생각 없이 보시면 대수롭지 않는 말씀일지 모르지만, 지금이 사사시대라는 전제를 하고 보면 이 말씀은 대단한 말씀입니다. 사사시대는 사사기 21:25에 말씀한대로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합니다. 당시 대부분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에 삼손의 아버지는 하나님을 찾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도 응답받지 못한 기도가 아니라 기도하는 즉시 응답을 받는 기도를 한 것입니다.

오늘 부모 된 성도님들이여!
자녀들이 여러분들을 기억할 때 기도하는 분으로 기억할 것 같습니까?
특별히 아버지 되시는 여러분들이여! 자녀들이 여러분을 기억할 때에 우리 아버지가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분이라고 기억할 것 같습니까?
사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도, 사사시대처럼 자기 마음대로 사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때 우리 믿음의 부모님들은 세상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식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부모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께 자식을 어떻게 길러야 하고, 부모로서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를 질문하는 부모입니다.
8절 하반절에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12절 하반절에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리이까” 라고 질문합니다. 이는 대단한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자녀를 키우면서 하나님께 이런 물어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하겠습니까?”
“하나님! 자녀를 잘 키우려면 내가 어떻게 행하고 살아야 하겠습니까?” 이런 질문 말입니다.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없으니 자녀를 바로 키우기 힘든 것입니다.

마노아의 질문에는 하나님의 답이 쉽게 나옵니다.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합니까? 답은 <부모도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어떻게 길러야 합니까? 답은 <구약시대이니 신명기 6장에 나오는 쉐마 본문을 들면서 쉐마의 말씀으로 길러라> 할 것이고,
신약으로 말하면 에베소서 6:4절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고 하실 것입니다.
부모 마음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할 것입니다. 그 말씀대로만 교육하면 자녀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자녀교육 누구 하나 장담하지 못합니다.
특히 자녀의 신앙교육은 더더욱 그러 합니다. 그렇다고 미리 불가능하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오늘 말씀에 나오는 마노아 부부처럼 늘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께 어떻게 자녀를 길러야 하는지 물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녀를 양육하시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나, 이 세상에서 존귀하게 쓰임 받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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