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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7월 31일
예레미야 18:1-6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몇 주 전부터 저도 모르게 자주 부르게 된 찬양이 있습니다.
<항상 진실케>라는 제목의 찬양입니다.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 하나님 닮게 하여주소서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 날 빚으소서 기도하오니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 하나님 닮게 하여주소서

하나님은 이 찬양을 저에게 부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찬양에 나오는 가사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게 했습니다.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이라고 증명할 성경 말씀을 제가 몇 곳 소개해 보겠습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세기 3:19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이사야 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로마서 9:20-21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겠느냐”

그리고 오늘 본문 예레미야 18:6 에도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네 손에 있느니라” 합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말씀 속에는 엄청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짧은 설교 한 시간으로는 그 의미를 다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 중에 중요한 세 가지만 나눠보려고 합니다.

1. 인간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이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세기 3:19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이 말씀은 인간의 기원과 종착점은 어디이며,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어떤 존재입니까? 성경은 인간은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라고 명확하게 말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우리 자신이 흙에서 나온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흙에서 왔을지라도 자신만은 고귀한 곳에서 온 존재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언젠가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리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면서도 자신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것을 가지고, 더 많은 것을 누리며, 더 많은 것을 즐기며 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우리가 흙에서 와서 흙으로 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으려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세상에 사는 모든 인간은 흙에서부터 와서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흙처럼 겸손해 질 수 있고, 비천한 흙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 수 이는 것입니다.

고리타분한 말씀 같지만, <우리 모두는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 흙은 토기장이의 손에 들려있어야 가치가 있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 본문의 배경을 생각해 보십시다.
본문의 저자 예레미야는 주전 627년부터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된 586년 이후 얼마까지 유다 왕국에서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선지자였습니다.

애국자이자 선지자였던 예레미야의 눈물과 애원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조국은 돌이키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만 갔습니다. 큰 재앙을 피하기 위한 그의 열렬한 노력은 무익하게 끝나 버렸습니다. 예레미야의 마음은 상할 때로 상하였습니다.

예레미야의 모든 힘은 소진 되었고, 그의 앞에는 하나님의 심판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가 그러한 절망의 상황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소망의 비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그 때 토기장이가 마침 발로 물레를 돌리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토기장이는 진흙으로 그릇을 빗다가 잘 되지 않으면, 그 흙으로 다른 그릇을 빚었습니다.

예레미야가 그 장면을 보고 있을 때, 하나님의 메시지가 임했습니다.
예레미야 18: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네 손에 있느니라.”

이 말씀이 주는 첫 번째 메시지는 <진흙은 토기장이의 손에 들려지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진흙의 가치는 토기장이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역량에 있습니다.

드레서(Dresser)는 ‘진흙에 가치를 더하는 것은 그 물질자체가 아니라 예술적 솜씨이다.’ 고 했습니다.

이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미술품 경매장입니다. 미술품 경매장에 나오는 작품들이 평범한 저 같은 사람이 볼 때는 대단하지 않는 것 같은데 고가에 낙찰되는 것은 유명한 작가가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품 하나에 수 억, 수 십 억씩 낙찰되는 것입니다.

진흙과 같은 우리도 존재가치가 있으려면, 토기장이 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우리를 내어드릴 때, 우리의 가치는 무제한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작가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인이나, 국가나, 심지어 주님의 몸 된 교회까지 .... 어느 정도 되었다 싶으면, 하나님의 손길을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사역할 당시, 이스라엘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은 자타가 인정하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빚어졌고, 하나님의 손아래에 있어야 할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손길을 거부하기 시작합니다. 마치 사춘기 청소년들이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하듯이>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 한 장 앞에 있는 예레미야 17장에 보면
그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온전히 예배하지 않았겠지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바벨론이 침략한다고 하니 애굽을 의지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교만하고, 우상 숭배하는 등 하나님이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한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 누구일까요?
부모님입니까? 형제들입니까? 친구입니까? 배우자입니까? 물론 그들도 나를 나름 잘 아시겠지만, 정답은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나를 가장 잘 아십니다.>
다윗은 시편 139:1-4에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여기에서 “안다”라는 말은 ‘서로를 완전히 아는 것’을 말합니다.
한 히브리어 학자는 이 단어를 “영혼의 뒤엉킴”으로 정의를 했습니다. 지식을 넘는 완전한 친밀함을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앉고 일어섬 / 나의 생각 / 나의 모든 길 / 눕는 것 / 모든 행위 / 혀의 말 등> 모든 것을 아신다고 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의 내적, 외적 모든 것이 하나님께 노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진짜 믿음의 사람이라면, 나를 완전히 아시는 하나님의 손에 늘 들려있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가장 행복한 때요, 그때가 가장 가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오늘 말씀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이란 말씀을 들으면서, 진흙 된 나의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삶의 전체가, 하루 24시간이, 나에게 주어진 한 순간 한 순간을 주님의 손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토기장이는 망가진 작품을 버리지 않고 다시 만드신다.
예레미야가 본 토기장이는 잘 못 만들어진 그릇을 잘못되었다고 그 흙을 던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물을 부어서 다시 반죽한 후 다른 그릇으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망가진 그릇 같은 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 70년 기간을 통해서 온전한 그릇으로 만들었습니다.

망가진 그릇 같은 존재를 하나님이 다시 만드신 예는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 그 대표적인 한 사람을 든다면 <야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야곱이라는 이름의 뜻은 “속이는 자 / 강탈하는 자”입니다. 그는 너무 비뚤어져서 나사 모양 송곳 뒤에도 숨을 수 있다는 말을 누군가가 했습니다.

인생에서 결정적인 위기를 맞기 전에 그는 20여 년 동안 속이고, 외삼촌 라반에게 속임을 당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를 도망갈 곳이 없는 구석으로 몰아치셨습니다. 그 때까지 야곱은 하나님을 거스르고 속이는 자기의 방식을 추구했으나, 마침내 패배했습니다. 항복의 검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은 그를 사기꾼에서 진실 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꾸셨습니다.

토기장이는 완성된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녹로뿐만 아니라, 가마의 불을 사용하십니다. 가마의 불을 거치지 않는 그릇은 그 모양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불 속에서는 습기와 불순물이 다 타버립니다. 온도가 올라갈수록 진흙은 더 순수해지고 아름다운 색깔의 토기 무늬가 달궈집니다.

토기장이신 하나께서 어떤 무늬를 그의 토기에게 주시기를 원하실까요?
사도 바울은 그것이 무엇인지를 말해 줍니다.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버트 키네 (Robert Keene)의 다음과 같은 시가 있습니다.
“너의 길에 불시험이 놓여 있을 때
나의 은혜가 족하여 너의 필요를 채우리라
불길이 너를 해치지 않으리니
네가 정금같이 되도록
네 안의 찌꺼기를 태울 내 계획일 뿐”

불은 무늬를 영구한 것으로 만듭니다.
우리는 불 시험을 통과할 때 결코 혼자 남지 않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43:1-2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1-2)

욥은 그에게 덮친 어마어마한 고통과 시련 후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
욥의 이 고백은 수많은 성도들이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내용입니다.

작자 미상의 시 한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잠잠히 누워 계시오
그분께서 그대를 빚으시도록
오 주님, 내가 자복하오니
능숙한 토기장이 되시고
나를 잠잠한 진흙 되게 하소서 / 나를 빚으소서.
오, 당신의 뜻대로 나를 빚으소서.
나는 묵묵히 엎드리며 기다리겠나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빚어 가신다는 사실은 진정 놀라운 복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개인을,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빚어 가신다는 사실은 우리가 인생의 어떤 어려움, 어떤 시험과 유혹 속에서도 다시 설 수 있는 힘의 근거가 됩니다.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은 단 한 번 빚으시고, 마음에 안 들면 포기하고 말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이 포기할 것 같은 그런 사람도 다시 빚으셔서 크게 사용하시는 경우를 우리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1)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야 양을 보세요.
열 손가락이 있어서 피아노를 못 치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이희야 양은 한 손에 두 손가락 밖에 없어요. 그런데도 하나님이 그를 들어 쓰니 네 개의 손가락으로도 얼마나 피아노를 기가 막히게 잘 칩니까?

예2) 화니 크로스비(F. J. Crosby) 여사는 소경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를 무려 500곡이나 작시했습니다.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가인 <나의 갈 길 다가도록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와 같은 놀라운 찬송가를 작시했습니다. 비록 장님으로 태어났지만 좌절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그의 몸을 하나님께 내어 놓았을 때에 하나님은 그 질그릇을 사용하셔서 놀라운 찬송가 작사가로써 사용하여 주신 것입니다.

예3) 헬렌 켈러 (Helen Adams Keller)는 소경에, 벙어리에, 귀머거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박사학위를 세 개나 따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장님, 귀머거리, 벙어리면 세상의 기준으로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이 아닙니까? 그러나 토기장이인 하나님이 그를 다시 만드셔서 놀라운 그릇으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토기장이 하나님은, 야곱도, 이희야 양도, 크로스비 여사도, 헬렌 켈러도 다시 만드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나도 그런 존재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토기장이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작품이 나올 때까지 만들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만들어지는 속도가 내가 원하는 만큼 빠르지 않아도 답답해하지 마시고,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교회공동체 여기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가 되도록 하나님은 이런 저런 방법으로 만들고 계시는 것입니다.

자, 이제 오늘 말씀을 결론지어보십시다.
‘주는 토기장이고 나는 진흙임을 마음 중심으로부터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
1) 나는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다.
그 중간에 우리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을 영광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2) 흙은 토기장이의 손에 들려있어야 가치가 있다.
3) 토기장이는 망가진 작품을 버리지 않고 다시 만드신다.

이 사실을 아시고, 우리 모두가 주님이 만드시고 주님이 귀하게 쓰시는 그릇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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