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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7NWfOCEKewU
본문 사도행전20:17-24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16-10-16

사도행전 20:17-24 멈출 수 없는 일

 

사도 바울은 긴긴 전도여행을 마치고 지금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재촉하고 있었습니다. 16절 하반절에 보니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고 했습니다.

 

왜 바울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했는지 두 가지 이유를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흉년으로 고생하는 예루살렘 사람들을 위해서 헌금을 모금했는데, 그 헌 금을 빨리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둘째는 3차 전도여행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어디에 교회를 세웠고, 몇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세례를 받게 되었고, 교회가 얼마나 크게 확장되었는지 실상을 보고함으로 예루살렘교회로부터 출발한 교회가 전 세계로 확장되어 감을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바울은 자신이 3년 동안이나 열정을 다해서 사역한 에베소에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에베소에 가면 시간이 지체될 것이 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에서 48km 떨어진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 장로들을 초청하였고, 그들에게 고별설교를 하게 됩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본문을 분류해 드리면

18-21절은 – 과거 에베소의 사역을 회상하는 내용입니다.

22-25절은 – 바울 자신의 현재적 고백이 담겨져 있습니다.

 

1, 18- 21절까지 말씀한 바울의 과거 에베소의 사역을 생각해 보십시다.

에베소에서 3년에 걸쳐 한 사역을 4가지의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겸손의 사역(19절) / 눈물의 사역(19절) / 인내의 사역 (19절 “...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 용기의 사역 (20절 요약하면 나오는 단어입니다)>

<겸손의 사역 / 눈물의 사역 / 인내의 사역 / 용기의 사역> 이 중 어느 하나도 대충 넘길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도 신앙생황을 하면서 꼭 가지고 있어야 할 것 4가지입니다.

에베소에서 이 4가지 사역을 했던 바울은 에베소교회 지도자들에게 18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바울은 3년의 에베소 사역을 구차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이미 교인들과 교회지도자들이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잘 압니다.

제가 어떻게 목회를 하는지, 어떻게 교회를 섬기고 있는지, 장로님을 포함한 모든 성도가 알고 계시고, /// 반대로 여러분들이 어떻게 섬기고 있는지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구차하게 <나는 잘 하는데 너는 못한다.> 하면서 변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증인이고, 우리 모두가 서로에 대한 증인입니다.

저는 이 말씀에서 우리 모두도 바울이 가졌던 <헌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22-25절에 말씀하는 바울의 현재고백을 살펴보십시다.

22-23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 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여기에서 중요한 두 문장을 먼저 체크 하시기를 바랍니다.

 

22절 - “나는 성령에 매여” / 23절 “오직 성령이” 라는 문장입니다.

사도바울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이 말씀은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난 바울의 삶은 한마디로 <성령에 사로잡혀 산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령하나님께 포로 되어 살았다는 말입니다.>

- 예수님과 예수 믿는 자를 핍박했던 사울이 ...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의 일생은 180% 바뀐 삶을 삽니다.

- 그는 성령에 매여서 아라비아 광야로 가서 3년 동안 생활을 합니다.

- 10년 동안 고향인 다소에 가서 침묵기를 보냈지만 이때도 성령에 매여 살았습니다.

- 후에 안디옥교회 담임목사였던 바나바의 부름을 받고, 부목사로 안디옥 교회를 섬길 때에도 성령에 매여 사역했고,

 

- 안디옥교회가 두 명의 선교사를 파송할 때에도 성령에 매여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3:2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 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 그 뿐 아닙니다. 2차 전도여행을 할 때에도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사도행전 16: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이처럼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뒤부터 성령 하나님의 포로가 되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됩니다. 지금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 역시도 성령에 사로잡혀 간다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삶은 지금 누가 인도하고 계십니까?

사단이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의 삶을 인도합니까?

(아니면) 바울처럼 성령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게 계십니까?

바라기는 우리의 삶도 바울처럼 성령하나님의 인도 속에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성령의 인도하심은 내가 받고 싶다고 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성령하나님께 민감해야 하고. 성령하나님께 민감하려면 깨어서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다시 강조하다면 기도하여 영적으로 깨어있음으로 성령님 인도 속에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바울의 현재고백 두 번째 단계로 나가 보십시다.

바울은 성령의 포로가 되어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예루살렘에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성령의 포로가 되면, 마치 에스겔이나 요한 사도가 환상을 보는 것처럼 앞에 일어날 일들이 환하게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당이나 점쟁이처럼 <내일 무슨 일이 생겨? 어디로 가면 안 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여기에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성령은 점치는 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령은 말 그대로 거룩한 하나님의 영입니다. 거룩한 영이 임하면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그 영에 이끌리어 순종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그러했습니다. 히브리서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라고 했습니다.

 

지금 사도바울도 그렇습니다. 그저 성령하나님이 인도하니까 순종하면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으로 가면 선교를 하느라 수고했다고, 칭찬하고 위로하고, 격려해주지는 않고, <결박과 환난>을 당할 거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면서도 간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4절에 바울은 위대한 신앙고백을 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이 말씀은 말씀자체에 답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은 =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의 길”이지요.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의 길은 =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

<복음 전파를 위해> = 하나 밖에 없는 생명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큰 인물, 보통 인물을 여러 가지로 분류합니다만, 사명을 가지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큰 인물은> 자신이 받은 사명을 잘 알고, 그 사명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이고,

<보통 인물은>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모르고, 모르기에 그냥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1863-1939년까지 사셨던 남궁억선생님이 계십니다. 교회 직분은 장로였습니다. 남궁억선생은 고종황제 영어통역관을 시작으로, 칠곡군수, 성주목사, 영양군수 등을 역임하셨습니다. 남궁억선생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인물이고 /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사랑한 분으로 유명합니다.>

 

찬송가 580장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도 남궁억선생이 작사를 하였습니다.

이 분의 일화 중에 하나 들려드리겠습니다.

 

1931년 겨울에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강원도 홍천에 사셨는데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졸업식 축사 요청을 받고 제자와 길을 나섰습니다. 어느 정도 걸었을 때 제자가 조심스럽게 자동차를 타시라고 권했습니다. 68세의 나이와 추운날씨를 감안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남궁억선생은 “우리 손으로 자동차를 만들면 타고 가세”라는 말로 거절하고, 3백리 길을 걸어 경성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졸업식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내가 여러분을 보려고 ‘놀미재’라는 높은 고개를 넘어왔습니다. 간밤의 많은 눈으로 길이 모두 없어져 앞서 간 발자국만 따라 가다가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원래 길을 찾아내어 눈을 옆으로 치우며 걸어왔습니다. 그래야 내 뒤에 오는 사람도 내 발자국을 따라 바른 길을 찾아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간 발자국이라도 생각 없이 따라서도 안 되고, 그것보다 내 발자국을 따라오는 사람이 내 뒤에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면서 축사를 이어갔습니다.

 

위대한 사람은 / 자신보다 앞장 서 바르게 걸어간 사람을 보면서 닮아가려고 하고, 자기의 뒤에도 자신을 보고 오는 사람이 있기에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바르게 걸어가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은
- 예수님은 무엇을 하려고 이 땅에 오셨고, 사셨는가?

- 예수님의 제자들은 무엇을 하고 살았는가?

- 성령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은 무엇을 하면서 살았는지?

-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어떤 삶의 목적으로 살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 예수님의 공생의 사역의 목적 – 영혼구원을 위해서입니다.

- 제자들이 삶의 목적 – 영혼 구원을 위해서 살다 순교했습니다.

- 초대교회 성도의 삶의 목적 – 영혼구원이었고,

- 바울의 삶의 목적도 – 영혼구원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바울은 24절과 같은 위대한 신앙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24절을 함께 읽어보십시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결국 사도바울은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갔고, 그가 예상한 대로 예루살렘에서 잡혀서 그가 그렇게 가서 복음 전하고 싶어 했던 로마에 죄수의 몸이 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로마에서 목이 베임으로 순교합니다.

 

.......... 이쯤 말씀을 들어보니, 여러분의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 조금 허무하다고 생각 드십니까? 오늘 성공주의와 물질주의에 물든 우리가 보면 허무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세상의 삶의 양식은 하나 밖에 없는 것이 아닙니다.

 

유명한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 (Erich Fromm)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두 가지 삶의 양식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소유의 양식이요, 하나는 존재의 양식이다”

 

<소유의 양식>이란 물질을 얻고, 권세를 얻고, 명예를 얻고 얻으려, 얻으려 하다가 아무것도 못 얻고 죽는 것입니다. <성공주의와 물질주의>로 사는 것의 끝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존재의 양식>은 의미를 생각하고, 목적을 생각하고, 사명에 사는 것입니다. 무엇을 얻었느냐가 아닙니다. 얼마나 사명에 충실했느냐? 거기에 성공이냐 실패냐가 결정 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소유의 양식으로 산 사람이 아니라, <존재의 양식>으로 산 사람입니다. 사명으로 산 사람입니다. 우리의 눈으로는 그의 삶이 안타까워 보일지 모르지만 바울 자신은 자신의 삶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남긴 성경구절 두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빌립보서 2:17-18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 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바울은 로마에서 처형된다고 해도 기뻐하다는 말입니다.

 

디모데후서 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바울은 순교 너머에 있는 <하나님이 주실 놀라운 상급(의의면류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3. 내가 받은 사명은?

자, 그럼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무엇인지?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준 사명은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것입니다. <오늘 교독한 마태복음 28장에 나옵니다.> 우리는 이것을 <지상명령(至上命令) : 반드시 따라야 할 명령>이라고 합니다. 이 지상명령이 우리의 사명인데 여기에 잘 순종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컬밋 롱 박사(Dr. Kermit Long)는 “오늘날은 옛날 우리 선조들보다 교육도 많이 받고, 좋은 건물과 멋진 교회를 가지고도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고 있고, 우리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아니라 수족관을 지키는데 지나지 않고, 남의 수족관에서 서로 고기를 훔치는데 지나지 않는다.” 했습니다.

현대 교회를 정확하게 분석한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준 사명, 오늘 설교 제목(멈출 수 없는 일)처럼 우리가 숨 쉬는 일을 멈출 수 없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자녀가 된 성도들이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멈출 수 없는 일 / 멈추면 안 되는 일>인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에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4. 복음 전도자가 받을 상급

우리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이상의 놀라운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간략하게 전도자가 받을 상급을 제가 소개하겠습니다.

 

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과 더불어 상급으로 많은 면류관을 받습니다.

(계 2:10 / 딤후 4:7-8 / 벧전 5:4 / 살전 2:19-20)

 

② 하나님이 함께 하는 복을 주십시다.(행 18:9-10 / 마 28)

 

③ 별과 같은 상급을 받습니다.(단 12:3 / 마 13:43)

 

④ 현세에 백배의 보상을 받는다.(막 10:30)

 

이제 우리가 그동안 방심하고 있었던 사명, 절대 멈출 수 없는 사명을 회복하십시다. 우리 교회에서는 11월 6일 주일을 총동원 인도주일로 정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의 일처럼 여기지 마시고, 기관과 구역, 그리고 성도 개개인이 함께 전도하는 일에 힘쓰셔서, 전도자가 받는 놀라운 상급을 하나님께 받으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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