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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16년 1월 3일
마태복음 5:38-42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복된 교회

신년주일 1,2부 예배 나오신 성도님과 가정위에 금년 한 해도 크신 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미국 젊은이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 회사 중 하나가 ‘팀하스(TimHaahs)'라는 세계적인 주차빌딩 건축설계회사입니다. 팀하스 회장은 한국 사람입니다. 이름은 하형록, 금년 나이는 58세입니다.
하형록 회장의 아버지는 목사였습니다. 부산에서 나환자촌 목회를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1969년 선교사의 도움으로 온 가족이 미국 필라델피아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형록 회장도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형록 회장은 공부를 잘 해서 명문 펜실베이니아 대학과 동대학원 건축과를 나와서 주차빌딩 건축설계회사인 <워커사>에 입사합니다. 유색인에 대한 차별이 심했지만 이미 어린 시절 나환자촌 산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차별을 받아 본 경험이 있었기에 미국인들에게 차별당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상사가 10개를 하라고 하면, 그는 11개를 하는 식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니 회사에서 인정을 받아 승진이 잘 되었습니다.
29살의 나이에 회사의 중역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니 일찌감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성공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습니다.
1991년 가을, 뉴욕으로 향해 시원하게 뻗은 고속도로 위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와 상관없이 초고속으로 질주하는 겁 없는 철부지 청년을 주저 앉혔습니다. 승용차의 계기판은 시속 110km를 넘었습니다. 표지판이 흔들리는가 싶었는데 그만 정신을 잃었습니다. 양 옆 차선으로 차가 쌩쌩 달리고 있었습니다. 가까스로 정신을 수습하고 병원에 도착하니 심장이 좋지 않아 생명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담당의사는 임시방편으로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심박조율기’를 몸 안에 넣는 수술을 해주었습니다. 박동 속도를 늦춰주는 ‘제세동기’라는 보조기구도 달았습니다. 어떻게든 심장이식수술만은 피하고 싶어서 약물에 의지해 1년을 버텼다고 합니다.

병원생활을 하는 동안, 그의 의식이 깨어 있는 모든 시간에 성경을 읽고 또 읽었다고 합니다. 주석까지 읽는 것을 포함해서 세 번이나 성경을 통독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심히 넘겼던 말씀이 마음에 꽂혔다고 합니다.
그 말씀은 마태복음 22:39 이었습니다.
“...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평소에 이 말씀은 목사나, 자선단체나, 선교의 은사를 받은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최후통첩을 받은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 한 번 만 살려주시면, 자선 사업에 목숨 걸고 헌신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1993년 1월에 심장이식 수술을 받게 되었고, 1년 정도 지나 몸이 회복되자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디시 돌아오라고 했지만, 하형록회장은 자신의 집 창고를 개조해서 사무실을 만들고 자신의 미국식 이름 ‘티모시 하’를 상징하는 <팀하스>라는 주차장 건설 설계회사를 세웠습니다.
팀하스의 경영철학은 잠언 31:20 에서 따온 “우리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존재한다.”(We exist to help those in need)는 것이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남은 수익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주자는 것입니다.

2009년 국제 금융위기가 미국사회를 엄습했을 때였습니다. 당시 미국 경제가 계속 어려울 때라 회사가 근로자를 해고해도 어쩔 수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팀하스 직원들은 회사에 계속 남아 일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때 하형록 회장은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제 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 뿐입니다. 신앙이 있든 없든 기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일거리를 달라고 기도해주십시오. 나는 불경기가 끝나면 우리가 이 상황을 하나님의 힘으로 이겨냈다고 고백할 테니 간증거리를 달라고 기도할 것입니다.”

그로부터 딱 한 달 뒤 생각지도 못한 일거리가 생겼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의 6,000대 규모 주차빌딩 등 4개의 대규모 설계 의뢰를 받은 것입니다. 대량해고의 위기가 기도로 인해서 그렇게 비켜간 것입니다.

대개 심장 이식을 받은 사람은 10년을 넘기기 어렵고 평생 두 번 밖에 이식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하회장의 경우에는 93년 1월 첫 번째 심장이식 수술을 받고 6년을 버티지 못했고, 99년에 다시 건강한 심장을 이식받아 16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기적인 것입니다.

이런 기적적인 삶을 살고 있는 하형록회장이 지난해 자신이 성경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 이야기를 책으로 내었습니다. 그 책이름이 성경대로 비즈니스 하기 P31입니다. P는 잠언 Proverbs를 말하고, 31은 잠언 31장 내용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는 회사를 경영하면서 잠언 31장에 나오는 현숙한 여인처럼 섬기고 살았더니 하나님이 큰 복을 주시더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31장 말씀대로 어떻게 회사를 꾸려가고 있는지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 중 한 챕터의 제목이 <엑스트라 마일을 실천하는 회사>입니다.
‘팀하스’ 직원이 매일 실천해야만 하는 세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가 엑스트라 마일(extra mile)입니다.
이것은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회사에 고객이 왔을 때에 문 밖까지 배웅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것을 매우 잘하는데, 미국 사람들은 문을 나서면 바로 문을 닫아 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회장은 미국에서 회사를 꾸려가지만 고객이 왔을 때는 그 고객을 배웅하기 위해서 문 밖으로 나가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고객을 위해서 한 걸음 더 나아가자라는 의미입니다.
현장에 10번 나갈 것을 11번 나가고, 공사가 끝나고 나면 보통 1년간 무상 보수 공사를 해 주는데, 1년이 끝나기 전, 대략 11개월째 고객을 방문하여 더 보수할 것이 없는지 물어보고 보수공사를 하도록 해 준다는 것입니다.

둘째가 보고를 잘 하는 것입니다.
고객에게는 그가 알아야 할 정보를 알려주는데 그가 원하는 시간보다 2-3일 전에 자료를 보내준다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가정생활에서도 귀가 시간이 6-7시인데, 1시간 정도 늦어질 상황이면 아내에게도 늦어진다고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가 반드시 그날 안으로 리턴콜(return call)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 사회는 고객으로부터 문의 전화가 오거나 항의가 오면 2-3일 후에 처리를 해 주는 데, 팀하스는 오늘 고객에게 전화가 왔으면 반드시 오늘 중에 처리해 주게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세 가지 팀하스 직원들이 실천해야 할 것 중에 첫 번째 것에 <집중해보았습니다.>
<한 걸음 더 나가는 것> ......... 남들 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 ..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에서 .... <평범한 사람인가? 특별한 사람인가?> <실패한 사람인가? 성공한 사람인가?>의 차이가 납니다.

금을 캐기 위해서 어두운 갱도에 들어가 흙을 파내는 광부가 금이 나오기 직전 1m를 더 파는가? 파지 않는가의 결과는 달라집니다.
물을 끓일 때도 99도와 물이 끓는 100도와는 1도 차이 밖에 나지 않지만 물을 끓이느냐 끓이지 못하는가? 하는 차이를 낳게 됩니다.

하형록회장은 엑스트라 마일(extra mile)에 대한 힌트를 성경에서 찾았습니다. 그 내용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마태복음 5:41 입니다.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오늘 본문 말씀은 산상보훈의 일부입니다.
예수님이 산위에서 제자들에게 주신 보석과 같은 말씀이라고 해서 <산상보훈>이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5-7장까지가 해당됩니다. 산상보훈 중 8복의 말씀은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산상보훈을 극찬하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산상보훈은 복음 전체의 중심이요 성경의 종합이다”라고 말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귀한 말씀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있습니다.

우리가 산상보훈을 대할 때, 그저 예수님이 남긴 명언정도로 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산상보훈은 예수님이 남긴 명언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을 경험하고 살기 위해서는 이 말씀대로 살면 가능함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로서만 선포한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하늘보좌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주셨습니다. 구약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시켜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를 ... 예수님은 당신의 삶으로 이 땅에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나라는 막연한 이상의 세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해 여름 미국을 방문했을 때, 들린 <아미쉬 공동체 사람들이나, 퀘이커 교도들>은 지금도 철저하게 산상보훈의 말씀대로, 특히 8복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삶도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그들의 삶의 현장에 가보면 이들이 이 땅에서부터 천국의 삶을 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천국의 삶이구나!’ 느껴집니다.

오늘 본문 38-42 말씀의 핵심은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고, 그 악한 자가 원하는 그 이상을 해 주므로 천국의 삶을 살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그 내용 중 41절을 금년 우리교회 주제성구 선택했습니다.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예수님 당시에 현실에서 이런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당시 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했기에 로마 군인들이 때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길을 가르쳐달라고 하고, 또 군수물자를 운반하면서 사람들을 동원을 시켰습니다. 그 때 동원된 사람은 가기 싫고 힘든 일이었지만, 앙심을 품고 그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동원되었다면 앙심을 품은 채 하지 말고, 그들의 필요를 더 채워주므로 마음의 평화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구레네 시몬>을 이런 예로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으로 가실 때에, 밤새 시달리고 매를 맞은 예수님은 지치셨습니다. 가시다가 힘이 들어 멈추고, 멈췄습니다. 주님이 다섯 번째 멈춘 자리에서 로마 군인들은 지치신 예수님을 대신해 구레네 시몬을 잡아서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가게 했습니다. 구레네 시몬의 입장에서 보면 억지로 진 십자가였습니다.
하지만 그 십자가로 인해서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고, 힘든 예수님을 도와준 사람이 되었고, 메시야이심을 확인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결국 시몬과 그의 아내, 아들인 알렉산더와 루포까지 온 가족이 그 사건으로 인해서 예수님을 믿는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형록회장의 <엑스트라 마일(extra mile)>과 오늘 본문 41절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라는 말씀에서 2016 우리교회 목회 표어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목회표어는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복된 교회>입니다.
따라해 보시겠습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복된 교회>
이 주제에는 감사가 깊게 깔려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교회에서만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교회가 얼마나 좋은 교회인지? 하나님의 역사가 얼마나 일어나는 교회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많은 목회자를 대하고, 한국교회의 현실을 책과 여러 매체로 통해서 접하면서, 우리교회가 얼마나 많은 복을 받은 교회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몇 가지를 말씀드려볼까요?
1) 우리교회가 계속 부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교단의 경우에는 2010년 285만으로 정점을 찍고, 2014년에는 281만으로 4만 여명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교회는 100명대의 교회가 이제 300명 출석하는 교회로 부흥하였습니다.

2) 재정적으로도 튼실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2004년도 예배당을 건축했고, 2014년에는 엘림관을 건축하였습니다. 건축하면서 농협으로부터 대출받은 대출금을 모두 상환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비전헌금을 멈췄습니다. 바라기는 금년 한 해 특별헌금 하나가 줄었기에, 다른 헌금을 하기보다는 하나님이 헌금의 표준이라고 말하는 십일조 헌금에 모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당회부터 모든 교우들이 한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 교인 중에는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성도가 있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우리교회는 당회원에서 성도 한 사람까지 순수한 마음으로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우리교회의 장점이 많습니다. 아마 하나님이 보실 때에도 흡족해 하시고, 만족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때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현재를 만족하기 보다는, 지금보다 조금 더 좋은 교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한 걸음’만 더 노력하는 것입니다.>
제가 별지로 <20016년 달라질 정동교회의 모습>을 주보에 넣어드렸는데 그것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달라질 정동교회의 모습
성도님들이 기도와 관심 그리고 헌신으로 우리교회는 매년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6년도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우리교회와 성도님들의 가정에 넘치게 될 것입니다. 정책당회를 통해서 결정된 2016년도에 변화될 중요한 것들을 성도님들에게 소개해 드립니다.

2016년 교회 표어 :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복된 교회(마 5:41, 찬송가 532장)
실천사항 :
① 예배 - 예배의 자리로 한 걸음 더(히 10:25)
② 교육 - 배움의 자리로 한 걸음 더(딤후 3:14)
③ 친교 - 친교와 교제의 자리로 한 걸음 더(행 2:46)
④ 봉사 - 봉사의 자리로 한 걸음 더(마 5:41)
⑤ 선교 - 선교와 전도의 자리로 한 걸음 더(딤후 4:2)
1. 구역확장 및 구역장의 변화
20구역이 → 23개 구역으로 확장되고, 6분의 장로님과, 2분의 안수집사님이 구역장으로 함께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확장되어진 23개 구역의 구역장, 권찰, 구역식구들로 통해 구역에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2. 이찬수목사님 초청 부흥성회(분당우리교회 담임 / 시사저절이 조사한 차세대 리더 종교 분야 1위 차지)
일시 : 2016년 7월 11일(월)-13일(수) / 장소 : 정동교회 대예배실
3. 인문학 및 신앙간증콘서트 실시(3회)
5차 : 인문학콘서트 (강사 : 이철환작가 (연탄길 저자)) : 4월 3일
6차 : 인문학콘서트 (강사 : 김형석박사 (연세대 명예교수)) : 9월 11일
7차 : 신앙간증콘서트 (강사 : 미정) : 12월 4일

4. 교회주관 여름휴가 : 8월 15일(월)-16일(화)
가정 별로 휴가를 가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교회가 주관해서 실시하는 여름휴가
5. 교회주관 전교인 산행
일시 : 10월 3일(주) 준비, 진행 : 청년부, 3남선교회
6. 교회 홈페이지 확장 (홈페이지 확장 + 모바일 홈페이지(휴대폰용))
교회 행정 전산화 작업

7. 그 외에도 특별새벽기도회 및 예배 교육 전도 선교 부분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매년 변화되고 성장하는 교회의 모습에 감사하며 / 2016년도에도 교회 부흥과 활성화를 위해서 온 성도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정동교회 모든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1월 3일
담임목사 권오진 목사 외 당회원 일동


성도여러분! 새로운 한 해를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셨지만, 거기에서 멈추지 말고
<예배, 교육, 친교, 봉사, 선교> 부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한 해가 마칠 때 하나님이 베푸신 큰 복을 경험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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