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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7월 24일
골로새서 2:6-7 교회의 정체성

예수님은 믿지만 교회는 “안 나가”는 교인을 가리켜 <가나안 교인>이라고 합니다. <안나가를 거꾸로 하면 가나안>이 되지요.

그들이 교회를 안 나가는 이유는
<목회자의 위선 / 동료신자들의 모습에 실망 / 감정에 호소해 엉엉 울게 하는 틀에 박힌 집회 / 시대착오적인 예화만 늘어놓는 설교 / 외형적인 성장만 추구하는 교회의 모습 / 우격다짐씩 교리와 신앙에 대한 거부감 / 목회자세습과 목회자의 이중적 모습에 질려서 등등> 여려 이유로 교회를 떠난다고 합니다.

그 많은 이유를 하나로 압축하면 <목회자 때문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로서 참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이런 현실로 목회자로서 가슴 아파하는데, 지난해 12월 18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출간된 책 하나가, 아픈 가슴에다 더 아프도록 때렸습니다. 고든 맥도날드, 빌 하이벨스, 유진 피터슨 공저, <그들은 교회가 아니라 리더를 떠난다.>입니다.

저는 금년 들어 첫 번째로 <그들은 교회가 아니라 리더를 떠난다>는 책을 읽었습니다. 요약하면 이런 내용입니다. 들어보세요.
<사람들은 예수님이나 교회에 실망하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를 알고 있는가? 교회 시설이 좋지 않아서도, 헌신이 부담스러워서도,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어서도, 심지어 설교의 수준 때문도 아니다. 그들은 교회를 떠나는 것 같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리더를 떠난다. 사람들은 예수님께 실망하는 것 같지만 사실 교회에 실망하고, 교회에 실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교회를 섬기는 리더들에게 실망한 것이다. 교회도 그렇고, 일반 조직에서도 마찬가지다.>

전적으로 공감하는 말입니다. 아마 성도님들은 더욱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목회자로서 책임을 더 느끼고, 바른 목회를 해야겠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가나안 교인’이 – 교회리더 때문에 교회를 떠난다고 하는 것이 맞더라도, ‘가나안 교인’들이 <교회의 정체성>만 바로 알고 있었다면 절대로 교회를 떠날 수 없습니다. 그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교회의 정체성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로새서의 말씀을 가지고 <교회의 정체성>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골로새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기초와 터전으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 것을 강하게 권면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새롭게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교회가 지닌 새로운 정체성을 세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교회는 예수님과 하나 된 자들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에 대해서 두 가지의 비밀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는, 성부하나님의 완전하신 신성이, 예수님 안에 깃들어 있다.
고로 예수님은 땅과 하늘에서 가장 높은 권세를 가지셨다는 것입니다.
본문 9-10절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 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오늘 말씀이 여러분에게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유는, 예수님을 믿기는 믿지만, 예수님에 대해서 그렇게 깊게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 예수님 안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천국에 간다.’ 그 정도입니다.

하지만 주후 62년경 골로새교회는 지금 우리와 같지 않았습니다. 교회 안에 많은 이단들 <가현설, 영지주의자, 혼합주의자 등>이 들어와서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니 교인들이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예수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에 대해서 바로 알지 못하고 흔들렸습니다. 그런 시기에 바울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예수님의 인성 안에 성부하나님의 신성이 완벽하게 히 들어와 계시고, 예수님에게 세상을 통치할 모든 권세가 주어져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주님의 능력을 아는 자는 이런 찬양을 하게 됩니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생명 다해 주 찬양하리 / 힘을 다해 주 찬양하리
내 생명 다해 내 힘을 다해 / 모든 소망 주님께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 소망 주께 있네 주 안에 있네
주 안에 있네 주께”


바울이 예수님에 대해서 알려준 두 번째 비밀은
그 능력의 예수님이 교회와 하나 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12절을 보세요.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여러분, 성도는 어떤 존재입니까?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존재입니다.
세례 반드신 분들은 세례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세례는 죄에 대해 죽고, 새 생명으로 산다는 뜻이 있습니다.
세례는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산다는 뜻이 있습니다.
세례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의무와 책임을 다하여 교회를 위하여 산다는 뜻도 있습니다.
세례는 세계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책임 있게 산다는 뜻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세례를 받는 순간, 내 속의 모든 죄가 씻어지고, 내 속에 주님이 들어와서 산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님과 나는 따로국밥처럼 따로 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주님이 내 몸 속에 들어와 연합된 존재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자 이제 두 가지를 하나로 정리하면 이렇게 할 수 있지요.
<성부하나님의 신성이 예수님 안에 완전히 들어와 계시고, 내가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 그 능력의 예수님이 내 속에 들어와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공동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도는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과 한 몸을 이루었기에, 절대로 교회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추호도 의심하지 말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인으로서 정체성을 가졌습니다.
13-14절에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율법의 정죄를 당하심으로 율법으로 정죄당하시고 얽어매어진 자들을 자유케 하신 사건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은 자들은 더 이상 율법의 종이 아닙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진리를 따르는 자유인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8:1-2절에서도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님도 요한복음 8:32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합니다. 어떤 것에서 자유할까요?
“먼저, 죄와 사망으로부터 자유합니다.
그리고 과거로부터 자유합니다.
모든 염려와 불안으로부터 자유합니다.
모든 고통과 상처로부터 자유합니다.
모든 악습과 저주로부터 자유합니다.
모든 중독과 탐닉으로부터 자유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믿는 자에게는 주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온전한 자유를 누리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승리를 송축하는 공동체입니다.
15절에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 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악한 영들과, 악한 세상의 통치자들과 권세를 무력화하여 승리한 사건입니다.> 교회도 예수님의 승리의 감격을 함께 누리는 공동체입니다. 그렇기에 교회공동체는 세상의 불의한 권세와 거짓된 힘의 횡포 앞에 주눅들이 않습니다. 교회공동체는 그들에 맞서 저항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예는, 곽선희 목사님의 설교 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 독재자 이디 아민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는 때였습니다.
1970-80년대 정도 있었던 일로 보시면 됩니다.
케파쎔 팡기 라고 하는 목사님이 목회하시는 교회는 7,000명이 넘는 큰 교회로 영적 지도자로서 귀한 역사를 담당하고 계셨습니다. 그는 부득불 정부를 비판하는 설교를 종종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 독재자에게 억압을 당하고 있는 백성들을 위로하는 그런 설교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것이 정부에 알려졌습니다.

부활절 아침입니다. 다섯 명의 비밀경찰이 찾아왔습니다. 모두는 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알고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 그들은 사무실에 총을 가지고 겨누며 들어와서 "반국가 사범을 처단하라는 명령을 받고 처단하기 위해 왔소!"라고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이미 각오했던 것처럼 태연스럽게, 온유하게 대답했습니다.

"오늘은 부활절 아침입니다. 나는 죽는 것은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내게 2분간의 시간만 주시면 기도하고 나의 생을, 내 목회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그랬습니다. 그러라고 허락을 했습니다. 그는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또박또박 큰소리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간다 통치자 이디아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 명령을 원치 않으면서도 받아들여야 하는 불행한 이 다섯 사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우간다 국민에게 자유를 주시옵소서. 내 사랑하는 조국이 사랑의 땅, 의의 땅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나의 죽음으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아멘."

기도하는 목사님의 눈에서는 한없이 눈물이 솟았습니다. 비밀경찰도 울었습니다. 마침내 그 대장되는 사람이 그렇게 말합니다. "엄청난 실수를 범했습니다. 못 본 것, 못들은 것으로 하겠습니다."하고 조용히 사무실을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또 한 예는 따끈 따근한 이야기입니다.
금년 5월 7일 두란노에서 발간된 케네스 배 목사님은 쓰신 <잊지 않았다>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케네스 배 목사님은 한국이름으로 배준호인데, 배 선교사님은 미국시민권자로 북한 중국 단동에 여행사<네이션스 투어스>를 세워,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경제 특구인 북한의 나선시에, 300여명의 관광객을 데려와 북한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 아울러 북한 주민의 안타까운 실상을 보여줌으로 자연스럽게 북한을 위해 기도하게 하는 사역을 했습니다.

그렇게 일하던 그가 컴퓨터를 새로 구입해서 옛날 컴퓨터의 내용을 외장하드에 저장해 새 컴퓨터에 옮겨 놓고 북한에 들어온다는 것이 그만 깜박하고 외장하드를 그냥 북한으로 가지고 들어오다 검색대에서 발각되어 체포된 2012년 11월부터 석방된 2014년 11월 9일 석방되기 까지 735일간 이야기를 기록해 놓았습니다.

외장하드에 들어있는 내용은 북한을 영적으로 점령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여리고성 함락작전 등 신앙의 이야기가 들어 있었는데 북한 측에서 보면 이것은 북한 체제를 무너뜨린다는 내용과 같습니다.>

그래서 735일 북한에서 억류되어 조사를 받고, 병원과 노동교화소에서 일하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 놓았는데 ... 제가 읽어보니 <하나님은 억류된 케네스 배 선교사님과 항상 함께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 내용 가운데 조사를 바는 가운데 들은 하나님의 음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느 순간 ,주님의 음성이 똑똑히 들렸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 성령이 네 옆에 서서 네 손을 붙잡고 계신다. 그러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라. 아무도 너를 해칠 수 없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너를 통해 말할 것이다. 결코 너를 떠나지 않으리라. 아무도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아무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마라. 진실만 말해라.”

그 외에도 여러 차례 마음으로 음성으로 들렸고, 말씀을 주셔서 결국 735일 만에 풀려나게 되었고, 풀려난 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는 <나를 잊지 않았다>는 책을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발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독재자가 무섭게 통치하는 북한에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통치하고 계시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장 강한 것이 무엇이냐?' 하는 재미있는 글이 있습니다.
"가장 강한 것은 돌이다. 그러나 돌을 깨뜨리는 것은 쇠다. 쇠를 녹이는 것은 불이다. 불을 끄는 것은 물이다. 물은 구름에 흡수되어 버린다. 구름은 바람에 날려간다. 바람은 사람을 어찌하지 못한다. 사람은 죽음을 향해서 아무 대책이 없다. 그런고로 죽음이 가장 강하다. 죽음보다 강한 것은 바로 십자가이다. 십자가는 죽음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믿습니까?

교회공동체는 예수님의 승리를 송축하는 공동체입니다.
주님이 무덤에서 부활해서 승리하심을 축하하는 날이 주일입니다.
그렇기에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 들어서 안 됩니다.
세상의 권세와 세력에서 승리하신 주님을 우리가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삶이 힘들어서 낙심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건강이 나를 넘어뜨리려고 있습니까?
불안한 마음이 나를 넘어뜨리려고 하고 있습니까?
힘든 경제가 나를 넘어뜨리려고 하고 있습니까?
때로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이 나를 넘어뜨리려고 합니까?
아니면 가족이 사람들이 나를 힘들게 합니까? 그러나 염려하지 마십시오.
<내가 믿고 있는 주님은 이미 그 모든 것에 승리하셨습니다.>

그러니 그 승리한 주님을 믿는 우리들도 이 세상의 어떤 문제에도 승리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결론을 지어보십시다.
설교 서두에 요즈음 한국교회 안에서는 <가나안 교인>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교회에 안 나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했고,
주범은 <그들은 교회가 아니라 리더를 떠난다.> 책 제목대로 리더인 목사에게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교회의 정체성을 바로 안다면 우리는 교회를 절대로 떠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바울이 골로새교회에 소개한 교회정체성 3가지
1, 교회는 예수님과 하나 된 자들입니다.
2,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인으로서 정체성을 가졌습니다.
3, 교회는 그리스도의 승리를 송축하는 공동체입니다.

이 세 가지 교회정체성은 우리교회에도 그대로 유효합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머리가 되신 정동교회 공동체가 주는 힘과 능력으로,
세상을 믿음 안에서 힘차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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