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성도님과 가정, 우리교회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교회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흥을 경험했습니다.
많은 새 가족이 등록하셔서 출석수가 늘어났습니다.
물질도 풍성히 채워주셔서 예산을 초과했습니다.
선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 해외 8개 예배당을 건축하여 총 65개 예배당을 봉헌하게 되었고, 국내 어려운 2개 예배당을 도색하여 총 9개 예배당을 도색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다섯 가지 구체적인 비전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놀라면서 우리는 또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새해는 어떻게 우리교회가 변화될까요?
하나님은 우리교회에 어떤 복을 내려주실까요? 참 기대되는 한 해입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 5개 예배당이 건축되고 있고, 스리랑카에 4개 예배당을 건축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직회 산하 8개 부서에서 각기 비전을 품고 준비하겠습니다.
올해 우리교회는 총회 주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를 뒤로 하고 “예수로 충만한 교회”(행 3:6)를 목회표어로 정했습니다.
성도마다 예수로 충만하고, 우리교회가 예수로 충만하기만 하면 올해도 주님께서 놀랍게 일하심을 두 눈으로 목격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역에 힘써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은 “예수로 충만한 교회”의 성도들에게 큰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저와 함께 올 한해 입만 열면 “예수로 충만한 교회” “예수 충만”을 외치셔서 우리 모두 예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신바람 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