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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10년간 말못할 사정으로 가슴앓이 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왔다

결국 14년중에 3년동안 모 교회를 나와 다닌곳에서 여러형태의 선교활동을 해왔다

그중에  일년에 한번씩 본 교회에서 4주간에 걸쳐 

작은 한 교회를 지목하여 교구별로 돌아가면서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예배를 마치면 섬기로간 그교회 전도지를 들고 전도를 하고 본교회로 돌아왔다

만약 전도지 마져 전도용품 마져 없는 열약한 교회이면 본 교회 에서 모두 준비해 갔었다

이렇게 돌아가면서 4주간 섬긴교회는 힘 이되고

우리들은 뿌듯했다

본교회 교인들은 빠져나갔지만 작은교회는 힘 이됐다

기도도 열심히 협력하여 하고 돌아왔다

이번주 권오진 목사님 의 설교가 너무나도 은혜롭다

나부터의 선언

개혁이란 말 이 어려운것 같은데 

알고보면 쉬울수도 있다

모든게 성경안에 있다는걸

난 한번씩 목사님께 버릇없이 말 한적도 있는것같다

그럴려고 한것은 아닌데,..

그중한가지 목사님 께 권위적이라 한적이있다

시간이 흘러서 기도중에 문득 어떤장면이 생각났었다

목사님께서 날 만나러 집앞에 와 밥 먹고 차 마시면서 하시던 말씀  난 언제나 제 자리에 있을께

돌아오라고 !  그장면을 떠 오르는 순간 권위적 이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던 모든것이 씻은듯이 내려갔고 목사님께 죄송하고 미안했었다

떠난 성도 데리러 와서 맘 달래주는 목사님 몇  있을까요? 가족모두 식사자리 마련해 우리의 상처를 하나하나 씻어주는 목사님 몇 있을까요

이런적도 있었다 신약성경을 보았을때 두차례    목사님이 떠올랐다  

그럴때 마다 내가 복 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많은 감정들이 있지만 다 글로 담을순없다


목사님의 이 성김 자채도 개혁이라 생각한다

개혁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것도!

속정이 많으신 목사님 께서 저희 가정을 정동교회로 다시오게 하셔서 무한감사 드린다

잘  하겠습니다

잘 섬기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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