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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H0Dmht-1yk4
본문 효도하여 복 받은 여인(룻 1:15-18)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18-05-13

룻기 1:15-18 효도하여 복 받은 여인

 

오늘은 어느 노인 한 분이 쓴 시 한 편 읽어드림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제목은 <늙은이가 되거들랑>입니다.

 

늙은이가 되거들랑

 

늙은이가 되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릴랑 하지도 말고, 조심조심 일러주고

알고도 모른 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 하다오!!

 

이기려 하지마소

져 주시구려!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돈. 돈. 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고, 언제나 어디서나 고마워해야 하오!!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을 놓치지 말고, 죽을 때까지 꼭 잡아야하오!

옛 친구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 푼 줄 돈 있어야

늘그막에 내 몸 돌보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나!

우리끼리 말이지만 사실이라오.

옛날 일 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 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소.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 갔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 봐도 이 몸이 마음대로 되지를 않소!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 나의 손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늙은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 되오 아프면 안 되오

늦었지만 바둑도 배우고, 기체조도 열심히 하시고

아무쪼록 오래오래 살으시구려.

 

이 시를 읽어보면 어르신들의 마음이 어떤지 조금은 이해할 것 같고, 한 편은 우리가 살아보지 않은 이상 어르신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기 어렵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늘 어버이주일 설교를 할 때마다 드리는 말씀이지만, 1년 52주 설교 가운데 가장 하기 힘든 설교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까?

제가 설교를 하면 어르신들이 <목사님이 우리 마음을 제대로 압니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젊은 성도님들은 <목사님도 자식인데 효도하고 있습니까?> 묻는다면, 자신 있게 “예, 어르신 마음 제가 잘 알지요?” “예, 저는 누가 보더라도 효자입니다?” 할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저 <어르신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효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밖에 대답할 수 없습니다.

 

이미 성도님들은 제 가정에 대해서 잘 아시고 계십니다.

저는 4남 3여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많이도 낳았지요.

7남매를 낳고 기르신 저의 어머니는,

- 파머 한 번 하지 않으시고 늘 쪽 진 머리에 비녀를 꼽고 사셨습니다.

- 28년 세월은 가난한 전도사의 아내로 사셨고,

- 그리고 후에 아버님이 사역을 그만 두고 장로로 섬기면서부터는 권사로서 교회 를 섬기셨고, 자녀를 돌보다가 .... 75세로 병을 얻으셔서 하나님께 부름 받았 습니다.

- 오는 5월 18일로 돌아가신 지가 20년이 되었습니다.

- 제가 결혼해 딸 하나 가지고, 목사 안수 받은 것까지 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4년을 더 사시다가, 제가 우리교회 부임하고 얼마 되지 않으셔서, 주일에 교회가시기 위하여 세수하시다가 쓰려지셨고, 병원에서 4일 계시다가 80세에 하나님의 부름 받으셨습니다.

세상 적으로는 내 세울 것 없으신 부모님이십니다.

하지만 신앙적으로는 많은 흔적들을 남기셨습니다.

- 교회가 없는 농촌 지역에 들어가서 전도를 하셨고, 교인들이 모이면 그들과 힘 을 합하여 흙벽돌을 만들어 교회를 건축했습니다. 그렇게 3개 교회를 개척하시 고 농촌 교회 몇 교회를 섬기다가 사역을 그만 두셨습니다.

- 우리교단에서 그 공로를 인정해서 1884년 한국교회 100주년 경안노회 대회시 <개척교회 유공자 상>을 수상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고생하시고 사신 아버지 어머니인데? 부모님께 제대로 된 효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가 막내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삶을 보고 목회하기로 결심하고 목회 길로 접어들어서, 목사 안수 받고 1년쯤 지났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부목사에서 담임목사로 옮기는 그 시점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 .... 경제적으로 해 드리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버이주일이 될 때마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이 늘 가득한 것입니다.

 

그나마 감사한 것은 친 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처부모(장인, 장모님은) 살아 계시다는 것입니다.

장인어른은 원로장로님으로 79세로 아직까지 정정하시고

장모님은 75세로 건강하십니다.

그래서 장인어른 장모님에게는 여러분만큼은 못하지만 나름대로 잘 해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었을 때 금강산에 보내드리기도 했습니다.

장인어른 고희(70)때에는 성지순례를 보내드리고 했고, 그 돈이 다른 곳에 써졌지만 마음과 물질은 전달했습니다.

우리교회 손태규 장로님이 거제도에서 사업을 하실 때 콘도를 잡아 주셔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2박 3일 동안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가까운 일본여행을 하면서 추억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제가 부모님에게 잘 하고 싶어도 못한 이야기, 그리고 처부모님을 위해서 나름대로 잘해드리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를 드리는 것은 / 제 자랑을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제 나름대로 이런 갈등을 하고, 제 나름대로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자, 그럼 이런 공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십시다.

성경에서 <부모 공경>은 부탁이 아니라 명령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계명 중 5번째 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 리라”(출 20:12)

신약의 대표적인 부모공경에 대한 말씀이 에베소서 6장에 나오지요.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 이로써 네가 잘 되고

장수하리라”(엡 6:1-3)

 

이렇게 하나님은 부모에게 <공경하라 / 순종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명령대로 효도하는 자에게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바울은 그것을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고 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 리라”(출 20:12)

효도하는 자에게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는 복>을 주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확인을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진짜 부모님에게 효도할 때 복을 받는가? 알아봐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면서 그런 관점에서 보십시오.

그러면 효도한 자식이 복을 받은 것이 보일 것입니다.

효자였던 이삭의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효자였던 요셉이 보일 것입니다.

효자였던 다윗의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반대로 불효자였던 <홉니와 비느하스>도 보일 것이고,

불효자였던 <압살롬>도 보일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으시구나!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럼 오늘 본문에서 소개되어 있는 <효도하여 복 받은 여인>, 룻이지요? 그가 어떻게 효도했고, 어떤 복을 받았는지 생각해 보십시다.

 

룻기의 시대적인 배경은 <사사시대>입니다.

사사시대의 특징을 사사기 마지막 구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 였더라.”(삿 21:25)

사사시대 사람들은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어떻게 느껴지십니까? 좋은 말씀입니까? 좋지 않는 말씀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정착하고 살아갈 때 그들은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면 안 되는 백성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룩하게 살아가야 할 백성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고, 하나님이 정해주신 이스라엘이란 공간이 있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이란 공간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데 .. 그렇지 못하고 <자신의 소견에 옳은 데로 살았나는 말 자체가 문제인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소견대로 산 가족 중에 한 가족이 바로 룻기에 소개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베들레헴에 살던 <엘리멜렉> 가정입니다. 아내는 <나오미> 두 아들은 <말론과 기룐>이었습니다.> 부부와 두 아들 단란하게 살아가는 이 가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흉년이 든 것입니다.

 

레위기 26장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이 제대로 살지 못할 때 하나님은 1, 2, 3계의 징계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1단계 : 흉년(레 26:20)

2단계 : 약탈(레 16:25)

3단계 : 포로(레 26:34)

 

이 말씀대로 하나님 앞에 바로 살지 못한 그들에게 1단계의 징계가 왔습니다. 베들레헴에 흉년이 든 것입니다. 그러면 엘리멜렉은 가장으로, 나오미는 어머니로서 생각을 했어야 합니다. <레위기의 말씀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 가장 먼저 흉년이 든다고 했는데, 우리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며 회개할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빨리 말씀대로 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엘리멜렉과 나오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힘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모압 지방>으로 이사를 갑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 이방 땅 모압으로 이사 간 것입니다. 실수에 실수를 연발합니다.

모압으로 가 살아보려고 하는데,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세상을 떠납니다.>

 

이제 <나오미>에게는 두 아들만 남았습니다.

나오미는 남은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을 위해 배필을 찾는데, 이스라엘 여인이 아닌 <모압 여인 중에서 찾아 결혼을 시킵니다.>

장자 말론의 아내로 <오르바>를

차자 기룐의 아내로 <룻>을 짝지어 줍니다.

그런데 두 아들이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살아야 했는데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지만 두 아들도 자녀도 낳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모압 땅에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지 10년 만에, 남편(엘리멜렉) 두 아들(말론 기룐)이 죽었습니다. 이제 남은 사람은 <나오미와 모압여인 오르바와, 룻> 세 여자였습니다. 3여자 모두 과부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삶의 결국은 이렇게 비참함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가장 비참한 그 환경에서 <나오미>가 정신을 차린 것입니다.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나서야 ........ 자신이 있을 곳이 모압 땅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고향 베들레헴에서도 흉년이 지나고 먹고 살만해졌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마치, 아버지의 품을 떠난 탕자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돼지를 치면서 돼지가 먹는 지엄열매로도 배를 채우지 못하자, 아버지와 아버지의 품을 그리워하고 방향을 돌려, 아버지에게로 무작정 온 것처럼

<나오미>도 이제 자신은 베들레헴으로 가겠다고 결심합니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으로 가겠다고 결심하고 나니,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두 며느리였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의 풍습은 형수가 결혼해서 자식이 없이 혼자되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을 해서 형님의 유업을 잇도록 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지금 나오미에게는 두 아들이 다 죽고 남은 아들이 없었습니다. 설령 나오미가 재혼을 하여 늦게 아들을 낳는다고 해도 그 아이가 자라 며느리와 결혼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림 : 윌리엄 브레이크 작 - 나오미가 룻과 오르바에게 모압으로 돌아갈 것을 권하다.>

 

그래서 나오미는 <두 며느리에게 자초지정>다 이야기를 하며 사정이 이러니 <너희들은 너희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할 때 나오미의 가슴은 찢어졌을 것이고, 눈에는 통곡의 눈물이 났을 것입니다.

그 말을 듣던 <두 며느리>는 함께 울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통곡하고 울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픈 마음을 눈물로 나눈 후에

큰 며느리 <오르바>는 시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친정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둘째 며느리 <룻>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룻은 시어머니가 가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가지 않고 시어머니를 붙들었습니다.

붙드는 며느리를 향해 시어머니 <나오미가> 하는 말씀과, 시어머니에게 대답하는 <룻>의 대답이 오늘 본문 내용입니다.

 

<나오미가 룻에게 하는 말씀>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15절)

 

<룻이 시어머니에게 하는 말씀>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니리 ○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16-17절)

 

<룻의 말을 들은 나오미의 태도>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18절)

 

이 말씀을 보면 믿는 가정에 시집와서 오랜 시간 살지는 않았지만 <룻>에게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이 있는지를 봅니다.

<룻의 신앙을 분석> 해 보면

① 어머니를 따라감(16절 상)

② 어머니의 백성이 되고자 함(16절 하)

③ 어머니의 하나님을 섬기고자 함(16절 하)

④ 어머니를 떠나지 아니함(17절 상)

⑤ 일사각오의 결심(17절 하)

 

여기까지 보면서 하나 느끼는 것은,

1. <룻>은 어머니의 모든 것을 알고도 어머니를 마음에 품고 있다.

우리는 효도는 부모님이 완벽할 때, 훌륭하신 분일 때 하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만약 부모님이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를 바르게 못 키웠으면 부모에게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부모에게 효도를 하는데 어떤 조건을 내 걸지 않았습니다. 부모는 부모이기에 효도하고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이 문제입니다. 때로 성도님들 가운데는 부모님 때문에 상처를 받은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삶 때문에, 어머니의 함부로 뱉어내는 말 때문에, 가슴에 응어리가 져서 부모님과 관계가 소원한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런 채로 1년 10년 20년 살다보니 ... 이제는 도저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분도 있습니다.

그런 분이라면,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부모님을 만나 과거의 이야기를 하면서 울면서라도 대화를 해서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가슴 중심에 모시기를 바랍니다.

 

룻 이야기로 다시 가 보면

2. 룻은 결국 시어머니와 함께 베들레헴 와서 최선을 다해 효도합니다.

룻은 시어머니를 봉향하면서 시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합니다.

말씀에 나오는 대로 <부모에게 효도를 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그에게 하나님은 복을 내려주기 시작합니다.

- 룻의 발걸음을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 하나님이 보아스에게 룻의 효성을 귀하게 보게 했습니다.

- 보아스는 종들에게 명령해서 룻을 철저하게 보살필 것을 말씀합니다.

당시 여성으로 성적 위협을 당할 수 있었는데 철저하게 보호해줍니다.

- 룻을 위해 곡식 단에서 곡식을 뽑아서 많이 이삭을 줍도록 합니다.

- 결국 하나님은 룻을 보아스와 결혼을 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 보아스와 룻 사이에 태어난 아들 <오벳>은 다윗 왕의 할아버지가 됩니다.

룻이 다윗 왕의 증조할머니가 되는 축복을 누립니다.

- 마태복음에 보면 룻이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어버이주일 ... 자신 있게 <나는 효자입니다.> 말 할 수 있습니까?

다 부족할 뿐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효도는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효도는 결국 – 내가 잘되고 장수하는 복과 연결됩니다.

그렇기에 부모님이 살아계시는 분은, 살아계실 때 최선을 다해서 효를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분은, 우리교회에 계시는 어르신 / 또 우리교회에 월 1회 모이는 은퇴목사님들을 나의 부모님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분들을 위해서 효를 보이셔서 우리 모두 하나님이 약속하신 <잘 되고 장수하는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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