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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jMX4fdLe3CU
본문 민수기 36:13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18-12-30

민수기 36:13 모압 평지에 서서

 

어떤 가난한 가정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과부 둘이서 남의 빨래를 해 주고 삯을 받아 어려운 살림을 유지하고 자식을 키우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항상 시어머니에게 빨래를 부탁했습니다.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미안하기고 하고 자존심도 상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한 빨래는 자기가 한 빨래보다 훨씬 하얗고 잘되었기 때문에 그 비결이 궁금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시간이 왔습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그동안 고생했다. 네 덕에 내가 잘 살다가 간다.”고 했습니다. 며느리도 “어머니! 어머니 덕에 저도 외롭지 않고 행복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가 막 숨을 거두려고 할 때, 며느리가 질문을 했습니다. “어머니, 빨래의 비결이 뭐에요?”그러자 어머니는“마지막을 꽉 짜서 널어라. 마무리가 중요한 거야!”라고 말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차이는 마지막 마무리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한 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믿음으로 시작한 한 해를 - 믿음으로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의 인도로 시작한 한 해를 - 성령님의 인도로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민수기 마지막장, 마지막 절입니다.

오늘 말씀은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여러 규례들인 <민수기 25장-36장>의 결론의 말씀임과 동시에 민수기 전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비록 한 절이지만 귀한 말씀인 것입니다.

 

그럼 본문을 다함께 다시 봉독해 보십시다.

“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규례니라”(민 36:13)

이 말씀에서 하나님이 주는 음성을 들어보십시다.

 

1. 현재의 삶의 자리에서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는 자리를 분명히 밝혀주고 있습니다.

13절 “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모압 평지 사진을 몇 장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 : 사진1– 평지 / 2 보리밭 / 3 요르단에서 내려다 본 모압 평지

/ 4 이스라엘 쪽에서 건너 본 모압 평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도착지가 모압 평지라면 출발할 곳은 어디입니까? 당연히 애굽이며, 모압 평지까지 40년이 걸렸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지 2월 20일 시내 산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까지, 다시 말해 모압 평지까지 광야에서 어떻게 행진했고, 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보여주는 ‘광야 유랑기’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유랑한 이야기를 아시는 분이라면, 지금 모압 평지에 그들이 도착한 것은 보통 감사할 제목이 아닙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민수기 33장 말씀을 한 번 보시겠습니까?

민수기 33장(구약 252쪽)을 펴 보십시오.

민수기 33장은 <애굽에서 모압평지까지>의 노정을 말하고 있고, 성막과 텐트를 치고 머물렀던 장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도 자료 5, 참조> -- 이런 노정으로 모압 평지까지 왔습니다.

출발지 <라암셋>부터 - <모압 평지>까지 진을 친 곳을 세어보면 총 42곳이 나옵니다.

42곳 가운데 출발지와, 도착지 모압 평지를 빼면 40 곳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세월 동안, 40번 진을 쳤다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40이란 숫자는 <고난의 수>로 사용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노아 홍수 때 – 40일 동안 주야로 비가 내렸습니다.

모세가 10계명 받기 전 – 시내 산에서 40주야를 머물렀습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출발한 정탐꾼이 – 가나안 땅을 40일 동안 정탐했습니다.

사람을 때릴 때에도 – 40대 까지만 때리라고 했습니다.

엘리야가 천사가 주는 음식을 먹고 – 40일간 호렙 산으로 걸어갔습니다.

예수님도 – 40일 금식기도 후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40이란 숫자는 고난, 훈련, 연단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진을 40번 쳤다는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을 받으면서 고난을 받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펴 놓은 민수기 33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친 곳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몇 곳만 보십시다.

8절 <마라> – 쓴 물을 먹고 하나님을 원망했던 장소이지요.

14절 <르비딤> - 물이 없다고 원망하다가 모세와 다툰 장소입니다.

16절 <기브롯 핫다아와> - 만나를 먹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고기가 아직 잇 사이에 있을 때, 재앙이 임해 그곳이 탐욕의 무덤이 되었던 곳입니다.

 

이렇게 그들이 머물렀던 장소들을 하나씩 생각해 보면, 사실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만한 자격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 보호해 주셨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주셨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지금 모압 평지에 와 있게 되었다는 것이 <민수기의 결론인 것입니다.>

그러니 모압 평지에 있는 그들은 지난 40년을 회고하면서 하나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12월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 우리들은 어떤지 생각해 보십시다. 금년 한 해 우리나라와, 한국교회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우리교단 신문 기독공보에서 금년 교회문제, 사회문제 중에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을 5가지씩 발표했습니다.

<한국 교회 문제>

1. 목회지 대물림 문제(명성교회 문제) / 2. 동성애 문제

3. 한반도 평화

4. 선교사 추방 가속화 문제(중국 양선태선교사, 인도 원향희선교사도 추방됨)

5. 마을목회

<우리나라 문제>

1.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 평화의 봄바람 몰아쳐

2. '나도 당했다' 고발 - 미투 운동 뜨거워

3. 태풍 홍수 … 기상이변 - 지구촌 재해로 신음

4. 갑질 문화 - 대안 마련에 관심

5. 난민 인권 문제

 

대부분 진행되고 있는 문제이지요. 이런 문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보면 하나님이 교회도, 국가도 인도해주셨음을 생각합니다.

여러분 개인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한 해 동안 많은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가정에도 크고 작은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교회도 많은 사역이 펼쳐진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었겠지만, 한 해 마지막 주일을 맞아 돌아볼 때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한 해 마지막 주일에 금년 한 해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전심으로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이스라엘의 최종목적지가 모압 평지가 아님을 알려줍니다.

본문을 다시 보세요. “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규례니라”

 

민수기는 모압 평지에서 모세가 기록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모압 땅 비스가 산꼭대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는 것으로 그의 120세의 삶을 마쳤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압 평지에 도착하고자 출애굽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목적지는 <약속의 땅 가나안입니다.> 모세도 백성들도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출애굽 했고, 광야 40년을 걸었고, 지금 모압 평지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본문을 잘 보시면 모압 평지를 말하면서 3가지 지명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리고, 요단, 모압 평지>

“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민 36:13)

민수기 26:3에도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그들에게 전하여 이르되”

 

두 구절의 공통적인 특징은 보는 시점이 여리고에서 요단 가로 그리고 모압 평지로 이동한다는 점입니다. 카메라로 앵글을 잡는다면 이스라엘 땅인 여리고에서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서, 그 맞은편을 앵글로 맞추어 요단 강가를 찍고, 다시 카메라를 모압 평지로 이동 확대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러한 표현을 성경을 번역할 때, 화자(話者)의 입장에서 여리고, 요단, 모압 평지로 시선을 이동하면서 글을 쓴 것입니다.

 

그러나 히브리어 성경을 보면 <모압, 요단, 여리고>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글을 쓰고 있는 모세가 지금 모압 평지에 머물러 있으면서, 약속의 땅에서 가장 가까운 요단강을 보고, 그 다음 여리고, 즉 가나안 땅을 바라보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모압 평지에서–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있고,

그 땅으로 가기를 소망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는 오늘 우리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12월 마지막 주일에 도착했습니다. 지나온 1년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 이자리가>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완전한 약속의 땅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앞에는 2019년이 있고, 더 길게 보게 보면 약속의 땅, 천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길로 가야 할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 길을 믿음으로 내 딛어야 합니다. 그 길을 가면서 하나님께 받을 상급을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목사로서 감사하며, 또 희망을 가지고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가 힘들고, 목회하기가 힘든 시절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금년에도 우리교회에 많은 복을 주셨고, 내년에도 우리교회에 많은 축복을 해주실 줄 믿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구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성도님들의 섬김의 자세가 금년보다 내년이 더 희망차기 때문입니다.

 

한 예를 들어보면) 내년도 선교헌금 작정 액이 현재까지 <3,981만원> 장학헌금 <1,744만원>이에요.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물질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 성도님들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하늘에 상급을 쌓은 것이 무엇인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목회자로서 감사하고, 내년을 희망차게 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금년 한 해 여러분의 믿음생활은 어떠했습니까? 잘 걸어오셨습니까? 아니면 부족하셨습니까? 우리의 목적지는 여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짧게는 2019년, 길게는 주님을 만나는 순간임을 아시고, 천국을 바라보며 힘차게 걸어가시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일하셨습니다.

본문을 다시 보세요. “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규례니라”

하나님께서 누구를 통해서 일하셨다고 합니까?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누구를 통해서 계명과 규례를 주셨다고 합니까? <모세를 통하여> 했다는 것입니다.

 

<일하시는 주체 : 하나님 / 일하는 도구, 실행자 : 모세> 라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많은 정의를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5:17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성부 하나님은 천지 창조하신 후에, 7일째 안식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쉬고 계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이후에도 계속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성자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해서 놀고 계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이다>정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또 다른 하나를 정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잘 보세요.

하나님은 천지창조 후 아담을 통해서 동물들의 이름을 짓게 했고 돌보와 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홍수사건이 있을 때 <노아를 통해서> 방주를 만들게 했고, 새로운 구원 사역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출애굽의 사역을 하실 때 <모세를 통해서> 애굽으로 보내셨고, 모세를 통해서 10가지 재앙을 내려주셨고,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압 평지까지 인도했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살피다보면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서> 일하셨고, 스페인까지 복음을 전했음을 알게 됩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십시다.

하나님이 모압 평지까지 모세를 통해서 일하셨는데, 모세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모세가 <선지자, 제사장, 지도자(왕)>의 사역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원망과 비난을 백성들에게 받았습니까? 심지어는 친 누나에게도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어려움을 참고 참으면서 하나님의 사역을 완성한 결과 지금 <자신도,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압 평지에>에 도착해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비스가 산꼭대기에서 죽고, 모압 땅 골자기에 장사되었으나 그의 묘가 어딘지 모르지만 ............

중요한 것은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이 이만큼 많은 일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바통을 여호수아가 이어서 하나님의 일을 계속합니다.

이렇게 <모세 – 여호수아 – 다윗 – 신약의 바울 – 믿음의 선배들>로 이어져 오늘 우리들에게 바통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은 지금도 교회를 통해, 성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펼치시기 원함을 알고, 지금 “나로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자, 우리교회에서 있었던 큰 일만 생각해 보십시다.

2004년 이렇게 아름다운 예배당을 건축했습니다. 누구를 통해서했습니까?

2014년 엘림관 141평을 건축했습니다. 누구를 통해서했습니까?

해외에 선교 센터를 비롯해서 36개 예배당을 건축했습니다. 누구를 통해서 했습니까? 분명 하나님이 일하셨지만 오늘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일하셨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일하실 때 <목회자라고, 중직자라고, 교인이라고> 모두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분은 충분히 할 능력도 힘이 있어도 하지 못하는 분도 있습니다. 반대로 어떤 분은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그로 통해서 일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마치 야구경기를 보면 잘 하는 팀이지만 때로 중심타선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3번, 4번, 5번 타자가 무너지지만 그때 의외로 하위타선에서 안타가 나오고 홈런이 나와 경기를 뒤집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중직자라고, 돈이 있다고, 능력이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로 통해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2019년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통해서 큰일을 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일이 여러분을 통해서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나중에 “하나님은 000 장로, 집사, 권사, 성도로 통해서 일하셨다”고 하나님과 후배들에게 인정받는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한 해 끝자락에 서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고, 더 선한 목표를 가지고 주님을 섬겨 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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