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조회 수 3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동영상 주소 https://youtu.be/SskOztZvS5k
본문 룻기 1장 1절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19-03-24

룻기 1: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유대인들은 절기마다 회당에서 공식적으로 낭송해야 하는 성경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다섯 두루마리 - 오축서>라고 합니다. 다섯 가지 책을 성경 순서대로 말하면 <룻기, 에스더, 전도서, 아가, 예레미야 애가>입니다.

룻기 – 맥추절 / 에스더 – 부림절

전도서 – 초막절 / 아가 – 유월절

예레미야 애가 –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날 (티샤 베아브)

이렇게 절기 때마다, 그 절기와 연관된 성경을 낭송하고 들으면서 그들의 시선을 하나님을 향하게 했습니다.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들도 특별한 교회절기를 맞을 때 이 말씀을 한 권씩 집중해서 읽고 묵상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이번 사순절 기간 중 4월 1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룻기>의 말씀을 강해하고자 합니다.

 

오늘과 다음주일에는 룻기의 말씀에 온 성도님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서론의 말씀, 음식으로 말하면 맛보기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두 주간 서론을 맛보고, 본론과 결론 말씀은 새벽기도회 시간에 나누려고 합니다.

그러니 이번 다니엘기도회에 많이 동참하셔서 룻기를 통해서 들려지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인생의 흉년을 벗어나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복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본문으로 들어가 보십시다.

1절을 같이 읽어보십시다.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으로 가서 거류하였는데”

여러분! 성경을 읽으실 때, 어떤 말씀을 읽으시더라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집중해야 할 말씀은 시작하는 첫 구절의 말씀입니다.

그 첫 구절에 핵심이 다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짧지만 이 말씀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하나님이 섭리하고 다스리심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세 사람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 그리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밝히면서 그 족보를 밝힙니다.

 

오늘 룻기 1장 1절도 룻기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구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1절을 보시면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이 말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분명히 알아야 룻기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

 

첫째,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는 어떤 때였는가?

둘째, 왜 이스라엘 땅에 흉년이 들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럼 첫 번째 질문부터 답을 찾아보십시다.

첫째,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는 어떤 때였는가?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룻기의 말씀을 잠시 덮어두고, 사사기의 말씀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우리 사사기 1장 1절을 보십시다.(1장 1절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삿 1:1)

 

사사기의 첫 마디는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라고 말합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활약했던 여호수아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16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정복전쟁을 벌이다 110세에 죽었습니다. 그때가 주전 1,390년입니다.

이때부터가 사사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주전 1050년 이스라엘 최초의 왕 사울이 등극할 때까지 <340년>을 사사시대라고 합니다.

 

다시 사사기 1장 1절을 보세요.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이제 여호수아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렸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가진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여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백성들이 자신이 가진 문제를 하나님께 직접 가지고 와서 질문하는 것이 바른 행동이었는지 문제가 있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사기 앞에 있는 여호수아 1장 1절을 보십시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러분 놀랍지 않습니까? 여호수아서의 첫마디와, 사사기의 첫마디가 그 전개하는 방식이 완전히 똑같습니다.

여호수아서에는 “여호와의 중 모세가 죽은 후에”

사사기에는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하지만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여호수아서에는 모세가 죽은 후에도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계속하실 수 있었지만 / 사사기에는 여호수아가 죽자 하나님이 말씀할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여호수아가 후계자를 못 세웠기에 여호수아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백성에게 전달해 줄 지도자가 없었다는 것은 그 시대가 영적으로 얼마나 타락한 시대였는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사사기 2:8-10 에 이렇게 정확하게 말씀합니다.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이 말씀에는 여호수아와, 그 시대 사람이 다 죽은 후에 / 다른 세대가 등장하는데 그들의 특징이 뭐라고 합니까?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 못하였더라.”(10절 하반절)

기가 막히는 말씀이 아닙니까?

여호수아 시대가 지나고 다른 세대가 등장하자,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이스라엘에 발을 붙이고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음식을 먹고, 하나님이 주신 고기를 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과거 하나님이 430년 종살이하던 그들을 출애굽 시켜 주신 것,

홍해를 육지처럼 건너게 해 주신 것, 광야 40년 동안 인도해 주신 것, 요단강을 육지처럼 건너게 해 주신 것, 가나안 정복전쟁을 친히 이끌어 주신 것을 모른다니 말이 됩니까? ...............

그뿐 아니라 지금 현재도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본문의 <다른 세대>가 그때만의 문제입니까? 지금 우리 한국교회의 문제는 아닙니까? 한국교회도 보십시오.

한국교회 135년 역사를 돌아보면 / 복음의 1세대, 2세대들인 믿음의 선배들과 / 지금 우리들 /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 교회학교에 말하는 <다음세대>들의 믿음이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처음 복음을 들고 한국에 왔던 선교사님들은 목숨을 걸고 사역했고 실제로 수 많은 선교사님들이 순교를 했습니다.

그들로 통해 복음을 받았던 선배님들

일제시대, 6.25시대, 그리고 살기 어려웠던 70-80년대

그리고 먹고 살만한 지금 우리시대

전혀 어려움을 모르고 성장한 우리 자녀 세대 ...............

신앙은 갈수록 나태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우리가 사사시대의 여호수아 이후의 다른세대를 나무랄 수 없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사시대의 특징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사기 17: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시대에 왕이 없었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사들이 통치했으니 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왕이 없었습니까? 아닙니다. 왕이 있었습니다.

누가 왕이었습니까? 하나님이 그들을 통치하시는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지 않으셨다면, 사사시대 340년은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자기의 소견대로 살아서 죄를 범했고, 그리고 징벌을 받았습니다.

 

사사기를 읽어보면 일정한 패턴의 흐름이 있음을 봅니다.

이것을 <죄의 쳇 바퀴>라고 합니다. (그림 자료 참고)

1. 범죄 –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불순종함

2. 징계 – 하나님이 적들을 통해 어려움을 당하게 하심

3. 회개 –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함

(진정한 회개는 아님, 우선 힘드니 아우성을 칩니다.)

4. 구원 – 하나님이 사사를 보내 도와주심

5. 침묵 – 하나님께 매달려 살지 않고 침묵하며 살아감

이런 흐름이 12번 반복됩니다. 내용이 소상하게 소개하는 대사사라 불리는 6명, 사사지만 간단한 기록만 남아있는 소사사라 불린 6명, 그래서 총 12명의 사사가 등장합니다.

 

이렇게 12명의 사사들이 사역했지만 그들은 모세와 여호수아와 같은 영적인 지도자라기보다는 급할 때 국가적인 재난을 해결한 <싸움꾼, 해결사, 국가적 영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사들도 하나님께 제대로 매달리지 않았고, 일반 백성들도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께 매 달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았습니다. 대신 <자신의 생각과 판단>에 좋을 대로 행동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사시대의 특징입니다. 그러니 나라는 나라대로, 가정은 가정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엉망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사기의 기자는 그런 시대에도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했음을 보여줍니다.

사사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룻기의 말씀도 그렇습니다. 사실 룻기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시어머니 나오미와 그 며느리 룻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룻기는 아름다운 고부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는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룻기는 그 정도의 책이라면 너무 과소평가하는 말씀입니다.

사실 룻기의 저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룻기의 기록연대도 정확히 모릅니다.

룻기 마지막 절에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룻기 4:22)는 말씀을 통해 다윗이 통치하던 시대에 기록했을 것이라고 추정할 뿐입니다.

 

하지만 룻기의 핵심은 분명합니다.

<최악의 시대, 인생의 흉년을 맞은 한 가정에 - 은밀한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보여주고, 하나님이 간섭하셨을 때 그 가정을 통해서–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사역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니 여러분 룻기를 보시면서

최악의 시대에도 하나님은 일하시고 계셨고, 인생의 흉년이 든 가정에서도 하나님이 일하셨듯이,

지금 내 삶이 최악의 환경, 가장 힘든 흉년과 같은 환경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두 번째 질문을 생각해 보십시다.

둘째, 왜 이스라엘 땅에 흉년이 들었는가?

룻기 1장 1절로 다시 가 보십시다.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사사들이 치리하던 340년의 시대상황에 대해서 어느 정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그 다음 말씀을 살펴보십시다.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그 땅은 <이스라엘 땅이고, 더 좁게 말씀드리면 <유다 베들레헴>>입니다.

그곳에 흉년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려고 하면 레위기의 말씀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레위기 26장의 말씀에 보면 <상과 벌>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마치 신명기 28장에 <순종하여 받는 복 / 불순종하여 받는 저주>를 순서대로 말하는 것처럼 레위기 26장에도 상과 벌에 대해서 말합니다.

① 상에 대해서 – 레위기 26:3-4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들에게 내려주는 복을 길게 언급합니다.

 

② 벌에 대해서 – 레위기 26:14-16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자에게 내리는 벌을 말씀합니다.

 

그 벌을 1, 2, 3 단계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1단계 : 흉년 / 레위기 26:20 “너희의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2단계 : 수탈 / 레위기 26:25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언약을 어긴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넘길 것이며” (앞부분에 보면 가축, 사람들을 빼앗긴다고 했습니다.)

 

3단계 : 포로 / 레위기 26:34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처음에는 흉년이 들게 하고, 흉년이 들어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수탈을 당하게 되고,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전쟁에서 패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가 되도록 하겠다고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삶에서 일어나는 환경을 보고, 지금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 분석해보고 말씀에 순종해서 복 받는 삶으로 수정해야 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도 그런 눈으로 보세요.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흉년이 들었다면, 그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찾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나아와 – 하나님! 우리가 잘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물어야 했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들 역시 일반 사람들처럼 자신의 소견대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움직여 버린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삶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계십니까?

내 삶은 갈수록 영적으로 육적으로 황폐화 되어 가는데 그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고 계십니까?

오늘 우리들도 사사시대의 사람들처럼 <자신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다음주일에 <내 소견대로 판단하고 움직인 결과가> 얼마나 쓴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생각하겠습니다만, 내 뜻대로 산 결과는 쓰디쓴 아픔으로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살아야 할까요?

세상이 황폐되어 가는 세대 속에서도, 모두가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시대에도 우리만은 그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이것이 기도지요?

자신이 가진 구체적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기도하며 뜻을 물어야 합니다.

 

또 나의 판단 기준이 <나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야 합니다.

마치 판사들이 사건이 있을 때 과거 판례를 검토하듯이, 의사들이 과거 치료의 사례를 검토하고 치료하듯이 성경에는 우리 생활에 일어날 모든 사례들이 나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나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는 뭐라고 말씀하는지 보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또 하나 <영적인 지도자>을 찾아서 진지하게 그 문제를 상담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어쩌면 오늘 우리시대가 룻기의 배경과 같은 사사시대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때 내 삶의 흉년이 들어도 우리는 룻기의 말씀을 보면서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인도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믿으시고, 하나님의 인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룻 1:1) 2019.03.26 332
278 여호와께 돌아오라 (대하 30:1-12) 2019.03.17 393
277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라 (단 2:14-24) 2019.03.10 259
276 하나님, 인간 그리고 나 (시 90:1-17) 2019.03.05 210
275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신 증거 (롬 8:12-17) 2019.02.24 937
274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요 14:15-24) 2019.02.17 421
273 나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시 32:1-11) 2019.02.10 385
272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 (민 6:24-27) 2019.02.04 416
271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눅 5:1-11) 2019.01.27 420
270 십자가의 도(道) (고전 1:17-18) 2019.01.20 332
269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딛 1:4-6) 2019.01.14 327
268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합 3:2, 히 13:12-16) 2019.01.07 250
267 모압 평지에 서서 (민 36:13) 2019.01.02 347
266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요일 3:13-24) 2018.12.25 389
265 예수님을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가? (약 5:7-11) 2018.12.16 479
264 봉사의 원리 (롬 12:3-8) 2018.12.10 332
263 계속 써야 할 사도행전 (행 28:30-31) 2018.12.04 375
262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행 28:11-28) 2018.11.27 335
261 감사를 꽃피우려면 (시 100:1-5, 롬 5:1-11)(금주는 컴퓨터의 문제로 영상녹화분이 없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2018.11.20 222
260 숨은 보물 (마 13:44) 2018.11.11 29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5 Next
/ 2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