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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ZQQYahm3Ho8
본문 로마서 1:8-15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19-09-22

로마서 강해 ⑨  로마서 1:8-15 로마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음

 

일본에 예수를 잘 믿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별명이 “감사할머니”였습니다.

언제든지 무슨 이야기를 해도 “감사합니다.”하며 두 손을 모았다고 합니다. 어떤 집에 <아이가 병들었다>고 해도, <아이가 입원했다>고 해도, 심지어 <그 아이가 죽었습니다.> 해도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수요일 수요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데 갑자기 소방차가 요란하게 교회 앞을 지나갔습니다. 할머니는 혹시 우리 집에 불이 난 것은 아닌가? 반신반의 하면서 급히 뒤따라 가보니 자기 집에 불이 났습니다. 할머니는 그때 “아이쿠! 우리 집에 불났구나, 나무아미타불” 하면서 그 자리에 주저 않았다고 합니다.

평소에게는 감사, 감사, 감사하다가 정작 자신의 집에 불이나자 자신도 모르게 옛날에 좋아하던 <나무아미타불>하면서 외쳤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마음은 무엇으로 가득 차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럼 바울의 마음에는 무엇으로 가득 차 있었을까요?

바울의 마음에는 복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지난주일 복음을 정의해 드렸습니다. <복음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위해서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신지 사흘 만에 살아나시고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이다>

 

이 복음이 너무 좋아, 로마교회를 향해 자신을 소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노예, 사도,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는 자>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을 소개한 바울은 <로마교회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오늘 본문에서 소개합니다. 제가 묵상해 보니 다섯 가지 바울의 마음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1. 감사의 마음

8절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로마교회는 바울이 개척한 교회가 아니라, 자생한 교회라고 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을 통해 예수를 믿는 자들이 로마로 돌아가 그들끼리 예배하게 된 것이 교회의 출발이었습니다. 쉽지 않는 출발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려운 환경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당시 로마에는 약 2만 여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바울처럼 그들도 먼저 유대인을 대상으로 열심히 선교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유대인들끼리 자주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황제가 좋아할 일이 없지요. 로마 3대 황제 칼리굴라는 유대인에게 조심하라고 <경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4대 황제 글라우디오(AD 41-54)때인 서기 49년 모든 유대인들을 로마에서 추방시켜버립니다. 이 때 <아굴라, 브리스길라>부부도 추방당합니다. 그렇게 5년이 지나 네로((AD 54-58)황제가 등극하자 유대인들은 다시 로마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로마의 역사를 언급하는 것은 로마교회 성도들의 신앙 환경이 순탄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로마교회 성도들이 믿음은 온 세상에 전파된 것입니다.

지금 바울은 그들이 믿음생활 잘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감격하며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의 믿음도 소문이 났지요.

사도바울이 3주 머물면서 전도했는데 성도들이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가졌고, 그 귀한 믿음이 소문이 났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음으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사도요한도 자신의 마음을 요한삼서 1장 4절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우리교회도 로마교회처럼, 데살로니가교회처럼 믿음 좋다고 소문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 위에 우리가 할 일은 바른 믿음생활을 하도록 노력하는 것과, 또 성도들이 만날 때 서로 <믿음이 좋아졌다고>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실습해볼까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의 “믿음이 최고에요”> 쑥스럽지만 연습해 보겠습니다.

 

2. 늘 기도하는 마음

9절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여러분! 사랑하면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교회를 늘 가슴에 품고 사랑했기에 쉬지 않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오래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서른이 안 된 예수 잘 믿는 여학생이 죽었다고 합니다. 여학생의 삶은 성인과 같았다고 합니다.

장례식을 치르는데 이상한 빛, 성령님이 장례식장에 감돌았다고 조문객들이 말했다고 합니다.

장례식을 치르고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는데 수첩하나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그 수첩을 보고 감동을 했다고 합니다.

수첩에는 4백여 명의 선교사의 이름과 주소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선교사로 가지도 않았습니다. 아직 나이도 서른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4백여 명의 선교사를 품고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그렇게 말합니다. 그 사람의 기도의 깊이를 알려면

<모르는 사람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보면 안다>

바울은 자신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로마교회를 향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기도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생활은 어떻습니까? 저는 우리 성도님들도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가보지 않는 선교지, 알지 못하는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잘 알지 못하지만 중보기도가 필요한 자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내가 기도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3. 가고 싶은 마음

10절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3절 상반절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

사도행전 19:21 “이 일이 있는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그렇습니다.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바울은 로마에 가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이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을 공부했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바울이 2차전도 여행을 할 때, 바울은 <아시아>로 선교하려고 가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이 아시아 전도를 허락하지 않고, 반대방향으로 기수를 돌려 비두니아로 향하게 하셨습니다. 결국 드로아에서 환상을 보고 <하나님은 마게도냐(유럽)로 전도하기를 원하심을 알고> 순종합니다.

 

바울의 장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내 계획, 내 뜻이 있어도 <자신의 계획과 뜻을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로마로 가는 배표를 사서 가면 됩니다. 하지만 바울은 자신의 모든 삶을 여정을 성령님께 맡겼습니다.

그렇게 순종한 결과 로마에는 3차 여행을 모두 마친 후, 예루살렘에서 선교보고를 하고 죄수의 몸이 된 채 로마에 주후 61년에야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내 뜻과 내 계획보다 성령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

11절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4-15절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여러분! 본문을 자세히 읽어보신 분은 조금 의아스럽다고 생각할 내용이 있습니다.

이미 로마에 있는 교인들은 믿음이 좋다고 칭찬받는 사람이었고, 바울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할 정도였습니다. 8절에 말씀했지요. 그런데

15절에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너희는> 누구를 말합니까? <로마교회 교인들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성도님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복음은 불신자들이 들어야 한다.> 제가 정의해 드린 대로

<복음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위해서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신지 사흘 만에 살아나시고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이다>

 

이 복음은 예수 “예”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미 복음을 믿는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15절)

 

여러분! 로마교회를 다시 생각해 보십시다.

로마교회는 서기 30년경 자생적으로 생겼을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마무리하면서 고린도에서 <바울의 신앙고백서 / 바울의 신학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로마서를 기록할 때는 서기 57년이었습니다.

 

계산해 보면 로마서를 기록할 때 로마교회 역사가 26-7년쯤 되었을 때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신학교에서는 노골적으로 이런 말을 합니다. <역사가 오래된 교회일수록 복음이 죽어 있기 쉽다.> <30년 이상 된 교회는 성장하기 힘들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여러분 아시는 교회를 생각해 보세요.

오래 된 교회일수록 <복음은 사라지고 분쟁하는 교회가 많을 것입니다.>

오랜 된 교회일수록 <성장하는 교회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그 교회에는 예수를 믿은 지 오래된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공동체, 바로 저와 여러분이 교회입니다.>

문제는 오래된 교회, 오래 교회에 다닌 성도가 문제되는 이유는?

<복음의 감격을 상실한 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수가 복음의 감격을 지속하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에베소교회도 그러했지요.

요한계시록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렇게 뜨거웠던 에베소교회가 몇 십 년 지나자 그 사랑을 버렸다면, 오늘 우리들이 나는 아니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항존 직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구원받은 감격이 있습니까?

<구원의 감격이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요, 구원받은 자로서 기쁨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예수님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느냐는 것입니다.

예수 믿은 지 20년, 30년 이상 되신 성도님들이여! 여러분들은 구원의 감격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 한국교회 안에는

- <교회에 다니지만 복음에 대해 무지한 성도들이 많습니다.>

- <복음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 <복음에 대한 불감증의 병에 걸린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자일수록 <복음은 다시 들어야 합니다. 다시 그 감격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교회에 그렇게 복음을 전하고 싶었던 것은 14절 말씀처럼 복음의 빚 진자라는 의식 때문입니다.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14절) 여기 <헬라인은 = 헬라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헬라 말을 하고 헬라 철학을 아는 문명인을 말합니다. / 이 문명인의 반대가 야만인>입니다.

바울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빚을 지고 있기에, 로마교회에도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11절에는 <신령한 은사>도 나누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신령한 은사는 크게는 복음이고, 작게는 바울이 받은 은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로마제국의 수도에서 믿었던 성도들, 어쩌면 가장 교만할 수 있는 그 성도들도 <복음을 들어야 함을 생각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교회에서 직분과, 신앙의 연수를 말하기 전에 <나에게도 복음이 필요함>을 인정하시고, 복음을 들으시고 복음의 감격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5. 위로하고 열매 맺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

12절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절 하반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바울이 로마교회 가고 싶은 것은 <교인들을 위로 하고,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고, 자신도 그들을 보면서 위로받고 싶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바울의 마음을 이찬수 목사님은 <사진 1. 박동규 교수>

서울대 명예교수이신 박동규 교수님이 쓴 <아버지 박목월시인과 어머니 이야기를 가지고 설명했습니다.>

어느 눈이 펑펑 쏟아지는 밤이었다고 합니다. 눈이 오자 박목월시인이 시심이 발동했던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상을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밥상을 책상으로 사용할 때) 어머니는 그 말을 듣고 행주로 상을 깨끗이 닦아서 가져다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이제 3개월밖에 안된 어린 동생을 등에 업고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아들인 박동규 교수는 글 쓰는 아버지 곁에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잤을까 한참을 자는데 아버지가 자신을 깨우더랍니다.

“통금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네 어머니가 아직 돌아오지 않으신다. 네가 나가서 어머니를 찾아오너라.”

 

자다가 일어난 박동규 교수가 옷을 주섬주섬 입고 어머니를 찾으러 나갔습니다. 나가 보니 눈이 펑펑 오는데, 벌써 무릎 높이 까지 눈이 쌓였더랍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어머니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퍼뜩 저 아랫동네에 어머니와 제일 친한 아주머니 집에 있는데, 그 집에 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머니를 찾으러 가다가 깜짝 놀랄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눈이 그렇게 펑펑 오는데 어머니가 골목 어귀에 우산도 없이 보자기 하나 뒤집어쓰고 계시더랍니다. 남편이 시심이 발동하여 글을 쓰는데 갓난아기가 방해될까봐 그 눈길에 애를 둘러업고 나와 서 계셨던 것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박동규 교수님이 어머니에게 그때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었냐고 불어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때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네 아버지는 밤에 그렇게 시를 다 쓰고 나면, 발표하기 전에 제일 먼저 나보고 잃어 보라고 해” 하면서 웃으시더랍니다.

 

힘든 시절을 살아가면서 남편이 시를 쓰라고 눈 오는 날 밖으로 나가는 어머니, 시를 다 쓰고는 밖에서 고생한 아내에게 첫 번째로 “시를 읽어보라고 하는 아버지”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과 로마 교인과의 관계가 이렇게 배려하고, 위로 하여, 아름다운 열매 맺게 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저는 오늘 저와 여러분의 관계도, 성도와 성도의 관계가 서로 배려하고, 위로하고 열매 맺게 도와주는 관계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본문에서 소개된 바울의 5가지 마음을 보면서, 나에게는 무엇이 부족한지 생각해 보시고 우리 모두가 바울이 가졌던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돌보시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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