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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JwGuPR1xqMY
본문 로마서 3:1-8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0-02-02

로마서 강해 18. 로마서 3:1-8 믿음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고백하는 것

 

이스라엘에 가면 저 사람이 유대인인지 아닌지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머리를 살펴보면 됩니다.

<사진. 키파 1>

유대인은 지름 20cm 정도 되는 키파를 쓰고 있습니다. 빵떡을 닮았다고 빵떡모자라고 합니다. 정통유대인들은 항상 키파를 쓰고 다니고, 보수파 유대인들은 기도할 때만 써도 된다고 말하며 기도할 때만 쓰기도 합니다.

 

일반 사람들도 <통곡의 벽>이나 <아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들어가려고 하면 이 키파를 써야 입장을 시켜줍니다.

<사진. 키파 2.>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이 통곡의 벽에서 키파를 쓴 모습입니다.

 

키파를 쓰는 영적 이유는 <위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권위 아래 살고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주님 우리는 머리가 없는 자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머리되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길 원합니다.”이런 뜻입니다.

 

이런 뜻이 변해서 유대인들은 <여호와는 오직 유대민족만의 하나님>이란 것을 보여주는 것이 키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키파를 쓰지만, 군인들은 철모 아래에다 키파를 넣어서 쓴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그들만의 하나님이라고 착각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자부심으로 가득 찬 유대인들에게 바울은 일격을 가하게 됩니다.

로마서 1장에는 이방인들의 잘못을 지적한 후에

로마서 2장에는 유대인들의 잘못을 신랄하게 지적합니다.

지난 시간 생각한 말씀대로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17절)하면 <유대인이라고 우쭐대는 자네 말이야 …> 하면서 그들의 긍지를 꼬집었습니다.

너희들은 <포장은 근사하지만> 내용물이 없어서 =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24절)을 받게 되었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정도로 유대인의 잘못을 지적하면 유대인들은 어떻게 나와야 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잘못했습니다. 회개합니다. 이제 말씀으로 바로 살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로마서 1:16-17절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겠습니다.>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죄를 지어 완악한 인간은 그렇게 쉽게 회개하고 돌아서지 않습니다.

<죄인이 완악해 지는 3단계>가 있는데, 이 단계로 나아갑니다.

1단계 : 죄를 범하는 것

2단계 : 회개하지 않는 것

3단계 : 자기 행동을 정당화 하는 것

 

어린 아이들은 잘못하고 꾸지람을 들으면 아빠 엄마에게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하면서 빌지만 / 머리가 조금 굵어지고 자기중심적으로 사는 사람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해 버립니다. “내가 무슨 죄가 있느냐? 다 이렇게 산다.”고 말합니다.

<오늘 많은 범죄자들이 이렇고, 정치인들이 이렇지 않습니까? 잘못을 했으면 잘못했다고 .... 인정하고, 회개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으면 얼마나 보기도 좋습니까?> 그런데 그런 사람을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유대인들도 그러했습니다.

사실 유대인의 잘못을 신랄하게 지적한 바울도 <유대인이었습니다.> 누구보다 깐깐한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이렇게 유대인의 잘못을 지적하면 유대인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절대로 쉽게 수긍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에서 바울을 괴롭히기 위하여 몇 가지 질문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유대인들이 던질 질문을 자신이 가상으로 3가지를 만들어서 질문하고, 그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으로 오늘 말씀을 기록합니다.

 

그래서 많은 성서학자들은 오늘 본문이 <로마서 가운데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질문과 답을 하는 방식이 당시에 흔히 사용된 수사학 중에 하다였다는 것을 알면 본문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시 수사학에서는 “디아트리베(diatribe) 수사법”이라고 합니다.

<디아트리베 수사법이란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여 그 가상 인물이 제기하는 질문을 대답해 나가는 형식을 말합니다.>

이미 살펴본 로마서 2장 1-5절 역시 2인칭 시점에서 ‘너’라는 가상의 대상과 대화하고 질문하는 디아트리베 수사법이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바울은 가상의 유대인이 던질 질문을 3가지 말하고, 답변을 하면서 말씀을 전개해 나갑니다.

 

질문 1 :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1절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바울이 유대인들도 이방인들과 똑같이 심판 받을 존재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 유대인들이 이방인보다 나은 점이 무엇이냐?> 하는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대인의 뛰어남(유익함)에는 무엇 무엇이 있을까요? 앞으로 강해를 하면서 살펴보겠지만 로마서 9장부터 11장에 유대인이 얼마나 뛰어난 존재인가를 말씀합니다. 그중에 핵심구절만 소개하면

로마서 9장 4-5절 말씀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이 말씀에만【유대인의 뛰어남(유익들) 8가지】를 소개합니다.

① 양자됨 ② 영광 ③ 언약들 ④ 율법을 세우신 것

⑤ 성전 예배 ⑥ 약속들 ⑦ 조상들 ⑧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 나옴

 

이렇게 유대인들의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 이 여덟 가지는 로마서 9장을 강해할 때 하나씩 깊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유익한 것 들 중에 바울은 우선 하나만 답을 합니다.

질문 :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냐?

답 :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다.

2절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말은 <말씀의 배달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주셨고, 그들은 그 받은 말씀을 모든 피조물들에게 전해서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나게 해야 하는 사명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을 <인편을 통해 무엇을 전하려면> 배달하는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면 맡길 수 없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선교지를 방문하다보면 선교비를 종종 <달러로 환전해서 선교사님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많은 선교비를 송금하려면, 한국 선교본부에서 선교비를 받은 후에 선교사에게 이 선교비를 어디에 쓸 것인지 보고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선교사는 현지 프로젝트를 선교본부에 보고하고 선교 본부는 이사회를 소집하고 회의를 통해 프로젝트의 현실성을 검토하고 승인을 해 줍니다. 그 후에 선교비를 선교지로 송금해줍니다. 그런 행정적인 절차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문제는 선교지 은행에도 있습니다. 갑자기 많은 액수가 선교사님 계자로 입금되면 선교국에서도 돈의 용도는 조사하고 때로는 그 돈을 출금시켜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선교지에 가는 선교팀을 통해 직접 선교비를 전달할 때가 때가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저희 7남매 부부가 미얀마 선교지를 방문했을 때에도 선교비를 부탁받아 선교사님에게 전달한 적이 있습니다.

포항에 있는 교회를 섬기는 <송명홍집사님>은 집사님 혼자서 해외에 30개가 넘는 예배당을 건축하셨습니다. 미얀마에도 예배당을 건축을 진행하기 위해서 직접 가서 결정하고는 건축비를 저에게 맡겼습니다. 저희교회 목양실에 오셔서 6개 교회 건축비, 6만 불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한화로 환전하면 7천만 원이 넘어요. 이것을 공항에서 한 사람당 만 불씩 나눠서 가져가서 선교사님에게 전달했습니다.

 

여러분! 만약 송명홍집사님이 저를 신뢰하지 못하면 <6만 불>을 맡기겠습니까? 쉽지 않는 이야기이죠? 신뢰하니까? 이분이라면 차질 없이 전달할 것이라 믿으니까? 설령 분실 한다고 해도 책임질 수 있는 분이니까? <저에게 맡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배달하라고 맡기심은 보통 신뢰가 아닌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배달하는 데 실패를 합니다.>

 

질문 2. 하나님의 신실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3절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풀어 말씀드리면 이런 말씀입니다. <유대인은 하나님께 놀라운 특전을 받았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그렇다면 유대인을 선택한 <하나님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유대인을 선택한 하나님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바울은 4절 상반절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아니다. 하나님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다>

<배달부 유대인이 잘못했어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계속 신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시편 한 구절을 인용합니다. 인용구절은 시편 51편 4절입니다.

여러분은 본문 4절 기록 된 바 이후를 말씀보세요.

저는 시편 51편 4절을 읽어드리겠습니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나단 선지자에게 책방 받고 난 후> 지은 시입니다.

하나님이 기름 부어 왕으로 세운 다윗이었지만

다윗의 범죄와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순전함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범죄와 관계없이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순전하시다>는 말씀입니다.

 

다윗이 이렇게 시편을 통해서 말씀했듯이, 바울도 <유대인들의 하나님의 신실성에 대한 질문에? <아무 문제없다.> 라고 대답한다는 것입니다.

 

질문 3. 유대인의 잘못으로 하나님의 의가 드러났다면,

유대인은 죄가 없는 것 아니냐?

5절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불의하시냐.”

 

유대인이 옆에 있다면 머리라도 한 대 쥐어박고 싶지 않습니까?

사람이 어떻게 배배꼬여도 이렇게 꼬일 수 있습니까?

 

유대인들이 잘못하면, 그 잘못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들어나게 했다면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들어내는 좋은 일을 한 사람들이니? 유대인들에게 죄가 없지 않으냐?> 하는 것입니다.

 

머리가 어질어질 하지요. 왜 성서학자들이 <로마서 가운데 가장 본문이 어렵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시지요?>

 

제가 설교를 시작하면서 <죄인이 완악해 지는 3단계>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죄인이 완악해 지는 3단계>

1단계 : 죄를 범하는 것

2단계 : 회개하지 않는 것

3단계 : 자기 행동을 정당화 하는 것

지금 유대인들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어떻게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고자 이런 질문을 억지로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청년시절에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지요.

 

대표적으로 <가룟 유다 예찬론>을 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였던 가룟 유다에 의해서 은 30에 팔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니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먹은 아주 나쁜 사람이야! 예수님 말씀대로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사람이야! 보통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고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위해서 오셨다. 그 길로 갈 수 있도록 예수님을 대제사장에 판 사람이 가룟 유다인데, 그렇다면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 도움을 준 사람이 아닌가? 그러므로 가룟 유다는 십자가 사역을 위해 훌륭한 일을 했으므로 그에게는 죄가 없고, 오히려 상을 줘야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럴싸합니다.>

 

또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요셉은 17살에 형들에 의해서 애굽으로 팔려가고, 우여 곡절 끝에 30세에 국무총리가 됩니다. 그리고 7년의 풍년이 지나고 7년 흉년이 시작되었을 때, 형님들은 먹을 것을 사기 위해서 애굽으로 오게 되고 형제지간에 만나게 됩니다.

이때 형님들은 요셉에게 <우리가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지난날의 잘못을 빌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형님 중에 한 명이 이렇게 말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당신을 팔지 않았으면 당신이 지금 애굽의 국무총리가 됐겠소?”

한다면 그 말이 정당화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때로는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룟 유다 예찬론자가 나오고, 오늘 본문의 <유대인 같은 자가 나옵니다.>

바울은 <유대인의 잘못이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드러냈으니, 우리는 잘못이 없지 않느냐? 는 가상의 질문에>

6-8절 말씀을 통해서 답을 합니다.

<아니다. 너희들은 분명히 죄인이고, 하나님께 심판 받고, 정죄 받을 것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두 가지 교훈을 받습니다.

첫째, <믿음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고백하는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내가 병들어도, 건강해도 / 내가 죽어도, 살아도 // 나의 상황과는 관계없이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고백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살다보면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생깁니다. 하지만 나중에 돌아보니 그 때도 하나님이 내 삶을 인도하셨고, 하나님의 방법이 옳았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내 삶의 환경과 관계없이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고백하기를 바랍니다.>

 

둘째, 특권을 놓치고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자.

여러분 유대인들이 많은 특권을 받은 것처럼 오늘 우리들도 많은 특권을 받았습니다. <서구교회, 한국교회, 개인구원, 직분과 사명>등 얼마나 감사한 일이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특권을 바르게 행사하지 못해서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 의해서 심판의 메시지를 듣습니다.

이럴 때 변명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이런 부정적인 메시지가 들릴 때, 우리는 한국교회, 우리교회, 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돌아서서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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