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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FTkJFpafYok
본문 로마서 3:9-18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0-02-09

로마서 강해 19.  로마서 3:9-18  우리는 나으냐?

 

크리스천저널 <본 헤럴드>는 기독교 언론의 방향성 재고를 위해 금년 1월 13-15일간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설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문 1> 귀하의 교회 성도들이 듣고자 하는 설교의 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성경강해와 올바른 적용

② 죄와 회개의 촉구

③ 성령충만과 은사추구

④ 이웃사랑 실천

⑤ 물질과 건강의 축복

⑥ 시대상황과 예언자적 소명

⑦ 사회정의 구현

⑧ 직접 답을 쓰세요.

<설문 응답자는> 목사 217명, 평신도 181명 총, 398명이었습니다.

 

◆ 목사 응답자 217명 설문 결과.

성경강해와 올바른 적용 48%

이웃 사랑 실천 14%

시대상황과 예언자적 소명 13%

죄와 회개의 촉구 10%

사회정의 구현 5%

성령충만과 은사추구 3%

물질과 건강의 축복 3%

 

◆ 평신도 응답자 181명 설문결과

성경강해와 올바른 적용 22%

이웃사랑 실천 16%

죄와 회개의 촉구 14%

시대상황과 예언자적 소명 13%

성령충만과 은사추구 12%

물질과 건강의 축복 11%

사회정의 구현 10%

◆ 목사응답자, 평신도 응답자 398명 모두를 합산한 결과

성경강해와 올바른 적용 36%

이웃사랑 실천 15%

시대상황과 예언자적 소명 13%

죄와 회개의 촉구 12%

성령충만과 은사추구 7%

물질과 건강의 축복 7%

사회정의 구현 7%

 

설문을 분석해 보면 목사와 평신도 공히 <성경강해와 올바른 적용>을 꼽았다는 것입니다. 의미 있는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결과는 한국교회가 말씀 위에 서 있다는 말도 되고, 반대로 말씀에 갈급하다는 뜻도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우리교회는 한국교회목회자와 성도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사도행전 강해에 이어 지금 로마서를 강해하고 있고 성도들이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따라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확신하고 설교자인 저는 더 깊게 말씀을 강해하고, 여러분은 말씀을 경청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말씀을 여러분의 삶에 적용시켜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 생각할 말씀으로 들어가 보십시다.

본문은 9절에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 말씀 중에 <우리는 나으냐?>라는 말로 오늘 설교제목으로 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복음을 받을 인간의 실체를 발가벗겼습니다.

이방인들은 이런 존재야! 하면서 1장에서 말했습니다.

이어 유대인들은 이런 존재야! 하면서 2장에서 말했고,

지난 시간에는 유대인들이 집요하게 던질 가상의 3가지 질문을 만들어서 거기에 답을 했습니다. 결론은 <너희는 분명히 죄인이고, 하나님께 심판을 받고 정죄 받을 것이다.>이였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말씀이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라고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누구를 가리켜 하는 말씀일까요?

먼저, 바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둘째, 로마서 수신자인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로마에 있는 교인들은 보통 믿음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로마서 16장을 나중에 살펴보겠지만, 로마교회 구성원의 믿음은 대단했습니다. 그들은 누가 뭐라 하지 않았는데 기독교 핍박의 본거지였던 로마를 선교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모였던 사람입니다. 그들도 <우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셋째, 멀리는 <오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저와 여러분>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 로마교회 교인들, 지금 우리 기독교인>은?

이방인보다 나은 존재입니까?

유대인들보다 나은 존재입니까?

여러분은 우리가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

 

<인간 본성 이해에 대한 기본 견해 3가지>가 있습니다.

① 인간은 본질상 건강하다. - 자유주의 견해, 오늘날 대다수 사람의 견해입니다.

이들은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약간의 운동, 영적 비타민, 일 년에 한 번 정도 받는 심리진단> 정도로 봅니다. 그 정도만 해도 인류는 점진적으로 건강해 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② 인간은 병들었다. - 비관주의 자들의 견해, 즉 인간 본성과, 진정한 사람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의 견해입니다.

왜 세상은 아직도 완전해지지 않았는가? 왜 아직 전쟁이 있는가?

왜 굶주림이나 질병이 사라지지 않았는가? 왜 사람을 서로 협력하며 살지 못하는가? 이에 대해서 비관주의자들은 <인간이 병들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결론내립니다.

 

③ 인간은 죽었다. - 성경적인 견해로서 우리 인간은 건강하지도 않으며, 심지어 병들어 있지도 않다는 견해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해하고, 찾는 일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한 우리는 죽어 있다>라고 말합니다.

에베소서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는 말씀처럼

<인간은 허물과 죄로 죽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인간은 시체와 같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시체를 보고 살아 있다고 믿고서 무엇을 해 보라고 말하더라도 시체는 꼼짝도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께 반응할 능력이 없는 존재가 인간인 것입니다.

 

바울은 9절에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라고 질문을 던진 뒤에 <인간 본성의 이해에 대한 기본 견해 3가지> 중 마지막 세 번째, <성경적인 견해로 답을 합니다.> 9절 계속 “결코 아니다.” 우리도 이방인처럼, 유대인처럼 죽은 존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인간의 실상을 소개합니다.>

본문 10절에 “기록된 바”.....................

여러분 지금 고린도에서 성령의 영감을 받아 로마서를 기록하는 바울은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성령의 영감이 아니고서는 우리가 이미 생각한 로마서 8장, 로마서 1, 2장을 기록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그가 구약 성경을 완전히 꿰뚫고, 그 꿰뚫은 말씀을 망설임 없이 인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는 성경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인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로마서 3장 10절하면, 여러분은 불과 몇 초 만에 찾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할 주후 57년경에 있었던 성경은 <양의 가죽으로 만든 양피지에 필사한 것이 성경이었습니다.> 부피도 성경 한권 한 권이 두루마리 하나였을 것입니다.

게다가 지금처럼 성경 몇 장, 몇 절로 나눠지지도 않았을 때입니다.

모두가 통으로 하나였습니다.

 

이렇게 두루마리로 된 성경을 보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장으로 나눈 사람은 <1228년 스티븐 랭틴>이었고,

절로 나눈 사람은 구약과 신약이 다른데,

구약은 <1448년에 R. 나탄>이 절을 나누었고,

신약은 <1551년에 로버트 스테파누스>가 나눴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처럼 장절이 명기된 성경이 처음 출판된 때가 1560년이었습니다.

 

그러니 이전에는 일반인들이 성경을 소유할 수 없었을 뿐더러, 양가죽 성경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특정 말씀이 어디에 있는지 잘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보십시오.

바울은 “기록된 바.”하면서 성경을 인용하는데 <시편 14:1-3, 예레미야 5:16 잠언 1:16, 이사야 59:7-8 등> 무려 구약 성경 가운데 열 군데에서 뽑아 인용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성경을 손에 들고도 .... 성경 찾기 어려워하고 / 성경을 보고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우리들>과 많이 다르지요.

여러분! 힘들어도 성경이 여러분을 움직이는 말씀, 살아 있는 말씀이 되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자, 그럼 <인간의 존재>에 대해서 바울이 구약에서 뽑아낸 말씀을 살펴보십시다.

본문 10-18절은 4단락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1. 일반적인 죄 상태 (10-12절)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0-12절)

하나하나 깊이 생각하려고 하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핵심은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 바르게 사는 자도 하나도 없고,

- 사리를 분별하는 자도 아무도 없고,

- 하나님께 깨에 있는 자도 아무도 없다

- 다들 막다른 골목에 해매고 있다.

 

※ 여러분 바울의 일반적인 죄 상태에서 대해서 <‘아니요 나는 바르게 살아요.’ 할 자 있습니까? 죄송하지만 자신 있게 이야기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2. 입술로 저지르는 모든 죄 (13-14절)

13-14절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목구멍, 혀, 입술, 입> 다 하나를 말하지요? 말로 엄청난 죄를 짓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본문에 다른 것은 이해할 것인데,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라는 말은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해하지 못해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금방 알아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우리는 죽은 자를 장례 지낼 때 땅을 파서 시신을 묻고 덮는 매장이나, 화장을 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깨끗하게 마무리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무덤은 석회암을 파서 만든 자그만 동굴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 동굴 하나가 한 집안의 공동 매장지로 사용됩니다. 아브라함이 막벨라 굴을 사서 대대로 매장지를 삼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무덤이 하나의 동굴이기 때문에 자연히 그 입구는 큰 돌로 막아 놓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진이 나거나 도굴 자가 침입하면 열린 채 방치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열린 무덤 앞을 지나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무덤 안에서 어떤 냄새가 날까요? 사람의 시신이 썩는 고약한 냄새가 날 것입니다.

 

13절에 말하는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라는 말은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 사람의 마음에 악취로 가득 차 있으니, 그 냄새가 입으로 썩도 더러운 말이 되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말로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사람을 죽이는 것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입술로 얼마나 많은 죄를 짓는지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동생이 쓴 야고보서에도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몇 구절 소개해보겠습니다.

야고보서 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 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야고보서 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야고소서 3: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아고보서 외에도 성경 여러 곳에서 <입술로 짓는 죄가 얼마나 더럽고, 무섭고, 중한 죄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언어생활을 생각해 보세요.

제가 A유형, B유형을 소개할 테니 솔직해 마음으로 답해 보세요.

A유형 – 상대방을 세워주고, 용서하고, 살리는 말을 한다.

B유형 –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낙심하게 하고, 무너지게 한다.

여러분은 어떤 유형입니까? A유형입니까? B유형입니까?

<여러분의 현재 언어의 모습이, 여러분의 현재의 영성입니다.>

 

지금 한국교회가 침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침체의 원인 중 하나를 쉽게 찾는다면 성도들의 말을 보면 압니다.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 뒷담화가 많습니까? 교회 안에 남을 아프게 하고 낙심하게 하고 무너지는 말이 많습니까?

이대로는 안 됩니다. 저와 여러분은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세워주고, 용서하고 살리는 말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행위에 대한 죄 (15-17절)

15-17절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이 말은 마치 <올해의 죄인>이 되려고 사람들이 각축전을 벌이듯이 행동으로 잘못을 저지른다는 것입니다.

 

4. 죄의 원천 (18절)

18절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여러분!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정신으로 사는 사람들은 결코 죄를 짓지 못합니다.

성경에서 코람데오 정신으로 산 사람을 몇 명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아 – 히브리서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중요한 말이 <경외함으로>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했기에, 방주를 만들었고, 구원했다는 것입니다.

 

모세시대 산파(십브라, 부아) - 출애굽기 1:17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예수님도 우리가 두려워할 자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죄를 지을 수 없는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죄를 마음껏 짓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결론지어보십시다.

바울은 이방인도 유대인도, 그리고 우리들도 다 구제불능인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바울이 이렇게 말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울의 의도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이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것이었 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1. 자기 자신을 바로 알라.

2. 철저히 절망하라.

3.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절대 우리에게서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죄로 죽은 우리를 구원해 내신 예수님의 십자가에 해답이 있습니다.

이제 절망스런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우리가 살 길은 오직 십자가, 오직 주님의 은혜에 있음을 아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덧입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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