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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_qz4jGkdaFM
본문 로마서 6:12-14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0-08-23

로마서 6:12-14 성화(聖化)를 위하여

 

오늘 본문은 “그러므로”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 말씀은 지난주일 살펴본 1-11절 말씀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우리는 탕자가 아버지의 품에 돌아온 후 또다시 방탕한 생활을 하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세례를 받음으로 예수와 완전히 연합된 생명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연합이란 ① united’로 용해되어 분리되지 않는 결합을 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설탕이 물에 들어가면 설탕이 녹아 물에 용해되는 것처럼, 우리가 주님과 연합되면 우리 안에 주님이, 주님 안에 우리가 용해되어 버린다고 했습니다.

또 연합에는 ② ‘접붙이다’라는 뜻이 있다고 했지요. 예수님이 말씀해 주신 예수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 비유가 연합을 잘 설명합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 붙어서 물과 영양분만 공급받으면 우리를 통해 신앙의 열매가 맺힌다고 했습니다.

 

이 내용이 “그러므로”라는 말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된 관계임을 말씀하고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화(聖化)를 위하여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에 대해 말씀합니다.

 

여러분은 성화를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사실, 지금 신앙생활을 하는 다수의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칭의(의롭다함)> 받은 후에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방치를 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단계는 예수님을 믿고, 칭의 받은 후에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하게 살려고 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 나는 교회에 다녀! 직분은 뭐야! 하는 단계에서 멈춰버립니다. 그러니 성도인데 성화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중직자인데 성화의 모습이 없고, 심지어는 목사라고 하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성화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세상의 지탄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적절한 예가 될지 모르지만 지난 주간 제가 휴가를 보내며 경험한 이야기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이번 휴가는 고향 집에서 보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조용히 시골에서 보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몇 분의 권사님은 제가 안식년이었을 때 한 번 오셔서 아실 것입니다.

조그만 농촌, 조그만 예배당이 있는 곳입니다.

수요일 아침에 마을 뒤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안타까운 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대부분 밭은 사과가 탐스럽게 열려서 예뻤는데, 어떤 땅은 농사를 짓지 않아 잡초만 가득했습니다.

분명 주인이 있는 땅이고, 과거에는 좋은 옥토였는데, 주인이 농사를 짓지 않아 관리하지 않으니 그 좋은 옥토에 잡초만 무성히 자란 풀밭으로 변해 버린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나 대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나를 <죄의 종에서 ➡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셨는데, 내가 신앙 관리를 하지 않아서 구원받기 전의 모습과 같게 만들어 버린다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제가 피택자 교육을 할 때 늘 드리는 말씀이 이 말씀이지요?

“직분을 받았다고 직분자냐? 그때부터 그 직분에 합당한 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직분자다”

 

저는 1997년 3월 5일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분명 그때 목사로 안수받았기에 목사가 되었지요. 하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진짜 하나님이 바라시는 목사, 교회에서 요구하는 목사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바른 목사>가 될까? 기도하고, 고민도 하고, 관련된 책도 보면서 자신을 바로 세우려고 노력합니다.

 

최근 목사직에 대해 읽은 책은 서울 100주년 기념교회를 퇴임하고 거창으로 낙향한 이재철 목사님이 쓰신 “목사, 그리고 목사직” 이란 책입니다.

목차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지금, 왜 목사로 살고 있는가?

나는 출애굽기에 등장하는 두 목회자 가운데 어느 유형인가?

(하나님을 바라본 모세형, 백성들이 요구대로 따라 금송아지를 만든 아론형)

나는 목사이기 전에 전도인인가?

나는 얼마나 자발적으로 고독한가?

나는 얼마나 인간을 알고 있는가?

나는 나의 목회를 소위 더 큰 목회를 위한 징검다리로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있는가?

 

물론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인 이재철 목사님도 힘들게 목회하는 목사님들의 형편을 잘 모르시는구나! 하는 안타까운 점도 있었지만, 저를 <돌아보게 하고, 도전하게 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목사 구원 /목사 공부>라는 책을 포함해, 목사로서 저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이 원하시는 목사로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장로님들은 주님이 원하시는 장로님이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십니까?

안수집사, 권사님들은 자신이 맡은 직분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해서 책을 사서 보고, 고민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려고 어떤 노력을 하십니까?

한국교회는 직분자들이 직분을 받기 전에 교육하는 것 외에, 직분 받은 후에 직분자를 대상으로 재교육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직분자는 스스로 자신의 직분을 돌아보고, 직분에 걸맞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노력을 하지 않으니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대로 사회적 손가락질의 대상이 되는 목사와 중직자들이 많아져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저를 포함한 교역자, 항존직, 그리고 모든 성도에게 함께 주시는 말씀입니다.

칭의 받은 성도는 <성화>를 위해서 ‘이런 삶을 살아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본문에는

<하지 말라>는 소극적인 면과

<하라>는 적극적인 면을 말씀합니다.

이런 패턴은 십계명과 모세 오경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에서도 나타나는데 바울도 이 패턴으로 말씀을 합니다.

 

Ⅰ. 성화를 위하여 <하지 말아야 할 것>부터 생각해 봅시다.

12절부터 13절 상반절까지 한 번 봅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 하지 말고 ○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 주지 말고 …”

 

이 말씀을 개역한글판으로 읽어드리겠습니다. 이해하기 더 쉽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요약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죄의 지배를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죄가 사용하는 도구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죄와 사탄에 대해서 승리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예수님께 패배한 죄와 사탄이 완전히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죄와 사탄의 세력이 세상에는 존재합니다. 여기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그들의 세력에 꼼짝 못 하고 당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금 바울이 말하는 것이 바로 이런 점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죄의 세력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시 죄에 매이지 않는 방편을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는 책에서 이렇게 제시했습니다.

<다시 죄에 매이지 않으려면 – 곽선희 목사>

① 형벌 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가 살아보면 가끔 좋지 못한 일이 생기지요. 그때 사탄은 ‘너 죄 때문에 벌 받는 거야’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모두 <나는 죄 사함을 받았다>고 큰 소리로 간증해야 하고, 옛날의 나와는 전혀 무관한 자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종교개혁을 했던 루터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면 “나는 세례받은 자야”하며외쳤다고 합니다.

② 죄의 권세를 부인해야 한다.

빛이 없는 곳에는 어둠이 몰려들지만,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사라지는 것처럼, 사탄의 권세를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③ 죄에게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에베소서 4장 26절에 보면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화를 내는 순간적인 죄를 지을 수 있 지만 일단 죄를 지었다면 바로 회개해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죄가 틈을 못 탄다는 것입니다.

④ 교만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죄란 항상 교만에서 싹트기에, 우리는 늘 겸손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⑤ 하나님의 자녀 됨과,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얼마나 큰 사랑을 받은 지, 어떤 약속을 받은 자인지 안다면 죄를 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⑥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⑦ 불의의 도구가 되지 말아야 한다.

마귀의 도구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Ⅱ. 성화를 위하여 <해야 할 것>을 살펴봅시다.

13절 중반부터 끝까지 봅시다. “…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와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쉽게 정리하면, 너희는 <죄와 사망>에서 죽었던 자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나서 이제부터는 덤으로 사는 인생이니 / 덤으로 사는 인생을 ‘하나님께 드리라’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죽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히스기야 왕 사형선고를 받고, 기도함으로 15년 인생을 덤으로 더 살았지요.

나인성 과부의 아들 – 죽었다가 살아났으니 그 인생도 덤이지요.

회당장 야이로의 12살 난 딸 – 죽었다가 살아났으니 역시 덤이지요.

죽은 지 나흘 만에 살아난 나사로 – 살아난 이후 덤으로 산 인생입니다.

예수님이 살려준 세 사람은 그 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히스기야 왕은 덤으로 산 15년을 알차게 살지 못했음을 봅니다. 겸손하지 않았고 교만했습니다. 아들 교육도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하지 않았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우리는 모두 지금 덤으로 살고 있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죽었던 몸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음으로 의와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게 되었으니 덤으로 사는 인생이지요.

 

그럼 <덤으로 사는 삶>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이것을 신학적으로 말할 때 <성화의 삶>이라 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구체적으로 성화의 삶을

“…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13절) 말합니다.

 

바울은 우리의 몸을 드리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너희 지체”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했습니다. 지체란 팔, 다리를 포함하여 모든 몸통 전체를 말합니다.

그 몸통 전체를 <성화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지체에서 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마음

마음은 눈에 안 보이지만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장차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되느냐? 가 결정됩니다.

로마서 12장 2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사람의 모든 행동은 마음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내 마음에 <세속적인 소설, 세상의 방송, 요즈음 대중들을 흥분시키는 유튜브 방송 등> 있다면 – 성화의 삶이 힘들 것입니다.

반면 내 마음에 <성경이 있고, 신앙도서가 있고, 경건의 시간이 있고, 153 감사 노트가 있다면> 우리의 마음을 거룩하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이 <하나님이 주장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② 눈과 귀

우리의 눈은 봄으로, 귀는 들으므로 많은 것을 우리의 속에 받아들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무엇을 보느냐? 무엇을 듣느냐? 하는 것은 성화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한 사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그 사람은 아간입니다.

아간은 여호수아 밑에서 여리고 전쟁에 참여했다가 전리품을 취하지 말고 하나님께 바치라(헤렘전쟁)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이스라엘 군인이었습니다.

아간은 발각된 후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수 7:21)

아간이 돌에 맞아 죽음으로 인생이 끝난 것은 그의 눈으로 잘못된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간의 눈이 <거룩한 성장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불의의 도구가 되었기에> 그런 비참한 결과를 낳은 것입니다.

 

다윗도 <목욕하는 밧세바>를 잘못 보았기에, 다윗의 인생 후반은 고통의 연속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즐겨보십니까? 그리고 무엇을 즐겨 듣습니까? 세상의 것이 아닌 거룩한 것 영적인 것을 보고 듣기를 바랍니다.

 

③ 혀

혀는 아주 중요한 몸의 지체입니다. 성경에서 혀에 대해서 가장 깊이 연구한 사람을 한 사람만 들라면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는 혀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약 3:5-6)

우리의 혀로 <사소한 험담, 무심코 한 거짓말, 비방의 말>을 해서 사람을 죽이지 말고, 혀로 <찬양, 성경 암송, 전도하는데>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④ 손과 발

손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려주고, 발은 우리가 가야 할 곳을 알려줍니다.

내 손과 발이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의 지체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불의의 무기(도구)가 아닌 – 의의 무기(도구)로 사용되어> 성화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성화의 삶을 가능케 하는 비밀을 14절에 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은혜 아래에 있다>는 말은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과 + 성령의 내주하심>이 있기에 충분히 승리하는 삶, 성화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지금 우리의 신앙 환경은 많이, 아주 많이 어렵고 힘이 듭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한없이 부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힘들 때일수록 <저와 여러분은> 다른 목사님, 다른 성도님을 볼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아봐야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성화(聖化)를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시고, 성화를 위해 힘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신뢰를 잃어버린 기독교, 목사, 성도에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기독교, 목사, 성도로 회복되어 신바람 나게 신앙생활을 할 때가 속히 올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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