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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UxB1O_bBMiU
본문 로마서 12:9-13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1-04-25

로마서 12:9-13  교회 봉사의 원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은 교회를 어머니로 여겨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신앙의 영적 거장들인 <교부 터툴리안, 어거스틴, 칼빈>이 남긴 말입니다.

육신의 자녀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잘 만나야 행복하게 살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듯,

영적인 자녀도 하나님아버지와 어머니 되는 교회공동체를 잘 만나야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 아버지는 괜찮은데, 어머니 역할을 하는 교회를 잘 만나지 못해서 신앙이 자라지 못하고, 병이 들어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교회에 다니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상처를 받아서 교회공동체에서 멀어집니다. 교회공동체와 멀어지니 더 외로워합니다.

그러다가 이 교회는 사랑이 없으니 다른 교회로 옮겨야겠다고 생각하고 교회를 옮겨보지만, 그 교회 역시 사람 사는 곳이라서 또 상처를 받아 뒤로 밀려납니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교회공동체에서 밀려나다 보면 어느 순간 <교회는 다 똑같네!>하면서 신앙을 포기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가 교회에서 생길까요? <교회>에 대해서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교회 때문에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지난주일 말씀만 알아도 흔들릴 수 없을 것입니다. 지난주일 3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①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가 교회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혼자서는 세워질 수 없다고 했습니다.

 

② 성도는 분수를 알아야 한다.

다른 표현으로 주제 파악을 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과대평가도 말고, 과소평가도 말고 믿음의 분량대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주제 파악을 정확하게 하는 사람들은 겸손하다고 했습니다.

 

③ 모든 성도는 은사대로 섬겨야 한다. - 하나님께 받은 은사로 교회를 위하여 섬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세 가지만 확실히 알고 교회공동체의 일원으로 열심히 섬기다 보면 <위로 하나님 아버지께 은혜를 받을 것이고, 어머니 같은 교회를 통해서 사랑과 위로를 받아 힘차게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모르고, 교회공동체에서 떨어져 나와 혼자 있으면 마귀의 먹잇감이 되는 것입니다.

 

<동물의 왕국>이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약한 짐승이 무리에게 이탈하여 강한 짐승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보고 해설자가 이렇게 해설하였습니다.

“저 약한 짐승이 사람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꼭 말해 주고 싶군요. ‘절대로 무리로부터 떨어지면 안 된단다. 이때까지 내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단 한 번도 무리로부터 떨어진 짐승을 맹수가 놔두는 것을 본 적이 없단다’”

 

성도도 그렇습니다. 성도는 하나님 아버지 품을 떠나고, 어머니 되는 교회의 품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떠나는 순간 마귀의 밥이 되고 맙니다.

 

오늘 본문도 지난 주일에 이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대해 말씀하는 부분입니다.

본문은 성도들이 교회공동체를 위해 어떻게 봉사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합니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추상적인 원리부터 → 실제적인 원리를 말씀합니다.

그리고 원리를 하나씩 세어보면, 열두 제자처럼 12가지 원리를 말씀합니다.

 

열두 가지 원리를 순서대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교회 봉사 원리> 12가지를 4가지로 압축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교회 봉사의 원리 1. 사랑으로 봉사하라

9-10절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〇 형제를 사랑 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9절에도 사랑, 10절에도 사랑>이란 말이 나옵니다.

바울은 은사에 대해서 말씀할 때마다, 여러 은사를 소개한 후, 결론 부분에는 사랑을 언급합니다.

앞부분 6-8절에도 7가지 은사로 교회를 섬기라고 하고서는, 이어지는 9절에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라고 하며 사랑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은사장인 고린도전서 12장에도 보면 여러 은사를 소개한 후 마지막 절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전 12:31) 말씀합니다. 그리고는 <사랑장: 고전 13장>으로 말씀을 이어가며 은사의 최고봉에 <사랑>이 있음을 말씀합니다.

아무리 대단한 은사가 있다 해도 <사랑>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도에게 사랑은 <구원받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에 대해서 말씀하는 중요한 두 곳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요한일서 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〇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고,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에는 구원받은 증거로 사랑이 나타나야 한다는 말씀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사랑이 있다면, 구원받았다는 증거이지만 / 나에게 사랑이 없다면 구원받았는지 한 번쯤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사진 자료 1. 빌리 그레이엄 목사>

복음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1918. 11. 7- 2018. 2. 21)님이 어느 교회에서 설교를 마치고 나오는데, 그 교회 교인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우리 교회 교인 중에 자주 술에 취해 덕을 세우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 니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성경에 술 취하지 말라고 했으니 성경대로 권면해서 들으면 좋지만 듣지 아니하면 책벌을 해야지요. 그러나 성경은 술 취하지 말라고만 하지 않고,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고 했으니 성령 충만함을 받지 못한 사람도 벌해야 합니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이 질문하는 그 교인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무엇이었을까요? 사랑으로 대해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사랑을 빼고 술 취하는 사람을 책벌한다면, <성령 충만하지 못한 당신도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봉사는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우리 교회에 부임해서 첫 번째로 목회표어로 정한 것이 <사랑이 넘쳐나는 교회(막 12:29-31)였습니다. 교회공동체에 사랑만 넘쳐난다면 부흥한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사랑이 넘쳐나는 교회>라고 정했던 것입니다.

 

사랑의 관점으로 9절에서 10절을 보세요.

① 사랑은 온전히 신실해야 한다. (9절)

② 사랑의 사람은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에 속해야 한다. (9절)

③ 우리는 형제 사랑으로 서로 우애해야 한다. (10절)

④ 우리는 서로 존경하기를 먼저 해야 한다. (10절)

 

교회 봉사의 원리 2. 열심히 봉사하라.

11절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1절 말씀 중 “열심을 품고”라는 말의 깊은 뜻은 <성령으로 인한 열심을 품고>라는 말입니다. 다시 표현하면 성령이 충만하면 가슴이 뜨거워지는데, 그 뜨거움을 가지고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사진 자료 2. 한철하 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설립을 주도하며 24년간 ACTS의 원장과 총장으로 재직했던 한철하 박사님(2018.03.18. 소천) '기독교는 열심의 종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독교는 성령의 불을 안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서 움직이는 종교입니다.

문제는 성도 중에 열정으로 섬기는 사람들을 멸시하며 섬기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분도 있고, 자신은 열정을 잃은 채 신앙생활을 하는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예수님이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경고를 → 나에게 하는 경고로 받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3:15-16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〇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여러분, 한국교회가 병들었다. 한국교회가 쇠퇴하고 있다. 말은 우리에게 하는 말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누가 보던, 보지 않던 / 알아주던지? 알아주지 않던지? 묵묵히 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면에 사람이 보는 곳에 반짝 봉사하다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쉽게 봉사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봉사는 어떻습니까? <교사, 찬양 대원, 구역장 권찰, 선교 기관 임원, 항존직이면 직분 생활 등> 뜨겁게 열심히 하고 계십니까?

11절에는

① 우리는 열성에 게을러서는 안 되겠다.

② 우리는 우리의 영을 항상 뜨겁게 해야 한다.

③ 기회가 주어졌을 때, 주님을 섬기라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돈 벌기 위해서, 건강하기 위해서 미친 듯이 노력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교회를 섬길 수 있을 때, 열심을 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알게 모르게 게으름을 부리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성령 충만하여 뜨거운 가슴으로 <신앙생활과 봉사 생활>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 봉사의 원리 3. 어려워도 봉사하라.

12절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보통 교회를 위한 봉사는 자신의 형편이 될 때 하려고 합니다.

아이 좀 키워놓고, 대학교 보내 놓고, 결혼시켜 놓고 시간이 날 때 하지요!

또는 건강이 회복되면 /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봉사하겠습니다. 라고 합니다.

 

과연 그 말이 맞는 말일까요? 그런 사람은 언제 봉사할 수 있을까요?

아마 제 생각에는 그 사람은 봉사하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몸을 다 주셨건만> 나는 주님을 위해서 드리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건강이 약할 때도 봉사하라

시간에 쫓길 때도 봉사하라

하던 일이 정상적으로 풀리지 않을 때도 봉사하라

가정에 우환이 있을 때도 봉사하라

남에게 때로 욕을 얻어먹을 때도 봉사하라

 

여러분! 예수님의 공생애 삶은 어떠했습니까?

예수님은 머리 둘 곳(거처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우리를 위해서 사역하셨습니다.

마가복음에 1장에 보면 예수님의 일과를 소개합니다.

오전에는 -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귀신들린 자 고쳤습니다.

오후에는 - 베드로의 장모 열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저녁에는 - 가버나움 온 동네의 병든 사람이 몰려와서 그들이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다음날 새벽에는 - 예수님은 새벽기도로 영적 충전을 하셨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힘들다는 조건을 들며 다 쉬셨다면, 구원 사역은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로마서 저자인 바울도 그렇습니다. 바울이 자신의 시간, 자신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며 선교했다고 하면 그렇게 위대한 선교를 할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 교회가 여기까지 부흥하게 된 것도 <어려움 가운데도 교회를 위해 봉사한 성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는 이들을 보세요. 8시 30분이면 교회에 옵니다. 교사회의를 통해 기도하면서 봉사를 시작해서, 열심히 섬기고, 이어서 할렐루야 찬양대 연습을 하고 2부 예배시간에 찬양 대원로 섬깁니다. 쉬운 것 같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분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봉사하기에 교회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12절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① 우리는 소망 중에 즐거워해야 한다.

② 우리는 환란을 승리로 인내해야 한다.

③ 기도에 항상 힘써야 한다. 는 말입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주님이 오실 날을 소망하며, 교회공동체를 위해서 봉사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봉사의 원리 4. 나누면서 봉사하라.

13절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성경을 이해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시대적 배경>을 아는 것입니다.

로마서 하면, 바울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로마교회>에게 보낸 편지인데, 그 당시 로마 교인의 형편은 어떠했을까?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든 복음을 처음 영접한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처음 복음을 영접한 사람들은 <가난한 자들, 여자들>이 많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로마 교인들도 그러했습니다.

가난한 교인들이 많았으니, 교회가 돌봐야 할 교인들이 많았습니다.

 

또 로마는 당시 로마제국의 수도였으니,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지금이야 친척이 와도 집에서 주무시고 가시는 분도 별로 없고, 폐를 끼칠까 봐 콘도나 호텔에 잠을 자는 시대가 되었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로마에 성도 중 누가 방문하면, 당연히 <로마에 있는 교우들의 집에 가게 됩니다> 그러면 로마에 있는 교우들은 숙식을 제공해야 했습니다. 당연히 <물질과 시간 정성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저희가 어린 시절만 해도 시골교회에는 <목사님이 담임하지 못했고, 전도사님이 담임했습니다> 그렇기에 1년에 한두 차례는 당회장이 순회하면서 학습과 세례식을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언제 오신다고 결정되면 그 교회는 목사님이 오신다고 묶을 집을 정했고, 식사를 접대할 집을 정했습니다. 주로 장로님 댁에서 대접했지만, 장로님이 안 계신 교회는 안수집사님이나 권사님의 집에서 접대했습니다.

<목회자를 모시고 대접한 가정>의 결과를 보면, 대부분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경제적으로도 부유했고, 자녀들이 잘되었음을 봅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라서 꼭 그렇게 섬김은 필요 없지만, 본문에서 말씀하는 핵심은 <봉사를 말로만 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것을 교회공동체를 위해 나누면서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13절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하면

① 가난한 자들과 나누어 써야 한다.

② 성도는 손 대접하기에 전념해야 한다. 는 말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교회가 아름다워지려고 하면, 바울이 말씀한 봉사의 원리대로 모든 성도가 봉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교회 봉사의 원리 4가지>를 다시 말씀드립니다.

1. 사랑으로 봉사하라

2. 열심히 봉사하라.

3. 어려워도 봉사하라.

4. 나누면서 봉사하라.

 

모든 성도가 이 원칙을 가지고 봉사하는 교회는 얼마나 아름다워질까요?

현재 직분자들이 이렇게 봉사하고, 다음 주일 선출될 직분자가 이렇게 봉사하면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정동교회입니다.

이제까지는 어떻게 섬겼든지 지금부터라도 바울이 말씀한 봉사의 원리대로 봉사하셔서, 여러분을 통해 교회가 더 아름다워지고, 부흥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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