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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RU6fE1iDIbk
본문 시편 51:10-12, 데살로니가전서 5:19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1-05-23

시편 51:10-12 / 살전 5:19 성령을 거두지 마소서

 

기독교인은 누구나 성령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교회에서도 성령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합니다.

주변의 교인으로부터 성령 체험에 관한 이야기도 자주 듣습니다.

 

성령은 삼위일체의 한 위격이신 하나님이며,

언제나 그의 피조물과 관계하고 만나는 하나님 자신이다.

하지만, 막상 성도들에게 성령님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대답을 못 하는 경우를 봅니다. 예컨대 누가 여러분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고 생각해보세요.

① 성령은 어떤 분이세요?

② 구약 시대에도 성령이 있었나요?

③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면 주시나요?

④ 성령은 무슨 일을 하고 계시나요?

⑤ 인간이 성령을 소멸시킬 수 있나요?

이런 질문을 하면, 대답하기 곤란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 중요한 것을 살펴보고, 마지막 부분에서 오늘 주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1. 성령은 어떤 분이세요?

2014년 <미국 기독교인에게> “성령은 인격적인 존재가 아니라 어떤 힘이다” 라는 진술에 관한 생각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성령은 인격적인 존재가 아니라, 어떤 힘이나 능력으로 생각하느냐? 하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분류해 보았더니

㉠ 31%는 강력히 동의했고,

㉡ 32%는 어느 정도 동의했다.

㉢ 강력히 거부하는 이들은 13%에 불과했으며,

㉣ 8%는 어느 정도 거부했고,

㉤ 15%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답변에 의하면 응답자의 63%가 성령이 인격적인 존재라기보다는 힘이나 능력으로 생각했습니다.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응답자의 21%만 성령은 인격적인 존재라고 <정확하게 답을 했을 뿐입니다.>

그러니 기독교인 10명 중에서 2명 정도가 성령님에 대해 바른 이해를 하고, 6명 정도가 성령님을 힘이나 능력으로 오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지 정의를 내려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은 어떤 힘이나, 능력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위격으로 하나님이시고, 그의 피조물과 인격적으로 만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구약 시대에도 성령이 있었나요?

정답은 : 당연히 구약 시대에도 성령님은 계셨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천지 창조에 모두 관여하셨음을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 8장 6절에 바울은 만물이 아버지로부터 났다고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1장 3절에서 우리는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해 만물이 창조되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창세기 1장에서는 창조 때 성령이 담당하신 역할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창세기 1:2 말씀을 들어보세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이렇게 성령님에 대해서 말씀하신 후에

창세기 1:3 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하시며,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질서를 부여하셨습니다.

 

이렇게 창세기는 성령의 역할을 정확히 알려 주지는 않지만, 성령은 분명 처음부터 활동하셔서 아버지의 목적을 이루고 창조 때 있었던 혼돈에 질서를 부여하셨습니다.

이렇게 창조 사역에 관여하신 성령님은, 구속 사역에도 관여하셨고, 앞으로 있을 새 창조 사역에도 긴밀히 관여하실 것입니다.

 

특히 구약에는 특정한 사람들과 함께하셨습니다.

구약 시대의 성령은 특정한 사람들이 특정한 일들을 행하게 하시기 위해

특정한 방법으로 사역하셨다.

이를 정리하면

 

예를 몇 사람 들어보겠습니다.

㉠ 출애굽의 큰 사명을 감당했던 모세에게 성령님이 임했습니다.

<특정한 사람 - 모세에게, 특정한 일(출애굽)을 하도록 성령님이 임한 것입니다.>

민수기 11:17 “내가(성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성령)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모세에게 임하셨던 성령님을 70인 장로들에게 주어서 출애굽의 사역에 동역하게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도 성령님이 임했습니다.

민수기 27: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성령)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얼마나 멋진 표현입니까?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

성령님은 여호수아에게, 모세의 뒤를 이어 가나안 정복 사역을 하라고 임했던 것입니다.

 

㉢ 다윗에게도 성령님이 임했습니다.

사무엘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성령)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

이렇게 다윗에게 성령님이 임하셨고, 성령님의 임재와 권능이 다윗의 나머지 생애 동안 함께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구약 시대에 성령은 특정한 사람들이 특정한 일들을 행하게 하시기 위해 특정한 방법으로 사역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령 받은 사람들을 통하여 <세상 모든 사람에게도 성령님이 임하기 바라는 하나님의 꿈을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한 말씀을 들어보세요.

민수기 11: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성령)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요엘 선지자를 통해 주신 말씀도 들어보세요.

요엘 2:28-29 “그 후에 내가 내 영(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성령)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하나님은 주전 800년 전에 사역한 요엘 선지자를 통해 성령을 때가 되면

<성별 차이, 연령 차이, 신분 차이>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모세의 소원,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50일째인 바로 오늘 성령강림 사건을 통해 성취된 것입니다.

 

3.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면 주시나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면 주십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아멘>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을 근거로 제시할 것입니다.

누가복음 11:13 에 성령을 구하면 주신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이 말씀은 기도를 가르쳐 달라는 제자들의 부탁을 받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기도의 모델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신 다음 말씀해 주신 내용입니다.

 

문제는 이런 구절을 이해할 때, <문자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해석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예수님 뜻은 우리가 성령을 간구하면 <즉시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성령이 함께하기를 사모하라>는 마음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성령은 물건처럼 누구에게 주거나, 받을 수 있는 물질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말씀하신 성령을 ‘준다’라거나, 혹은 ‘받는다’는 구절은 은유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한다면 <성령을 주십시오>라는 표현보다는

“성령님, 저와 함께 해 주세요”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삶의 환경이 어려운 지금,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성령님! 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 저와 함께 해 주세요”

“성령님! 우리 교회에 성령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함께 해 주세요”

“성령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힘이 듭니다. 함께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실 때, 성령님이 여러분과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4. 성령은 무슨 일을 하고 계시나요?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는 다 열거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몇 가지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주(主)로 고백하게 합니다.

고린도전서 12:3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지금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는 이유는? 성령님이 나에게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임하셨기에, 예수님을 주님! 이라고 고백하고 구원자임을 믿는 것입니다.

 

㉡ 성도들에게 능력을 주십시다.

초대교회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통해 제자들의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가를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성령강림으로 인해서 제자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새롭게 고백하고 두려움이 없이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입니다.’라고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성령강림절의 예전 색깔이 무슨 색입니까? <적색>입니다.

왜 성령강림절 예전 색이 Red(빨간색)일까요?

예수님이 세례받을 때 성령님은 비둘기 형체로 예수님에게 임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비둘기색이나 흰색을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예전 색으로 <적색>을 사용하는 것은 두 가지 의미입니다.

하나는, 성령님이 불같이 적색으로 임했다고 적색을 사용했고,

또 하나는, 순교자의 고난과 피를 기념하는 색으로 <적색>을 사용한 것입니다.

 

성령강림으로 초대교회 성도들의 마음은 변화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두려움을 극복했습니다. 그래서 죽음 앞에서도 당당했습니다. 그 많은 순교자의 피로 오늘 우리에게 복음이 전해진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 성경을 깨닫게 합니다.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경은 성령으로 감동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뜻)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렇기에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의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 성도를 온전하게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은 받았지만, 곧바로 예수님처럼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성품은 날마다 새롭게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이 함께하시면 우리의 성품이 변화됩니다. 이렇게 변화되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가 맺혀 성숙한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 성도를 위로해줍니다.

성령을 예수님은 보혜사라고 하셨습니다(요 14:16, 26)

보혜사는 파라클레토스라는 말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베풀도록 곁에 부름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위로자, 대언자, 변호사, 중보자, 상담자>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도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성령님이 곁에서 위로자로, 대언자로, 변호로, 상담자로, 중보자로 도와주시기 위해서 늘 곁에 있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설교 후에 부를 찬송가 187장 <비둘기같이 온유한> 가사를 묵상하면 성령님이 어떤 사역을 해 주시는지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찬송가 187장 <비둘기같이 온유한>

1. 비둘기 같이 온유한 은혜의 성령 오셔서 / 거친 맘 어루 만지사 위로와 평화주소서

2. 진리의 빛을 비추사 주의 길 바로 걸으며 / 주님을 옆에 모시고 경건히 살게 하소서

3. 주님과 동행하면서 거룩한 길로 행하며 / 진리의 예수 붙잡고 길 잃지 않게 하소서

4. 연약한 나를 도우사 하나님 나라 이르러 / 주님의 품에 안기는 영원한 안식 주소서

가사에서 말씀하신 성령의 위로하심을 늘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5. 인간이 성령을 소멸시킬 수 있나요?

오늘 본문 말씀으로 다룰 주제입니다.

오늘 신약의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19에 “성령을 소멸하지 말고” 라는 말씀이 나왔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우리에게 임하셔서 활동하시는 성령의 감정을 억누르거나, 제한하지 말 것을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신약의 관점에서 성령이 어떤 분인가? 교리상으로 정의하면

㉠ 성령은 성자의 요청으로 오시는 것

㉡ 성부가 보내 주시는 것

㉢ 성도와 함께 영원히 같이 있을 것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간이 <성령을 소멸할 수 있느냐?> 물으면 정답은 :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대답해야 합니다.

 

문제는 성도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령이 나를 통해서 일하고 싶어 하실 때,

고의로 거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감동되고, 성령이 역사하면 – 내 마음속에서 사랑, 섬김, 순종, 의를 - 추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런 마음이 들면,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임을 알고, 성령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데, 의도적으로 거부하는 것을 가리켜서 “성령을 소멸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고”를 원문에 가깝게 번역하면 “성령의 불을 끄지 마시오” 혹은 “성령을 억누르지 마시오”라는 말씀입니다.

 

구약의 본문 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하고 그녀의 남편 우리아를 죽이는 큰 죄를 범한 뒤,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고 회개하면서 지은 시입니다.

성령을 받아 왕이 된 다윗,

성령의 임재와 권능으로 사역했던 다윗이, 엄청난 죄를 범한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회개하면서 용서를 구하고 자신에게서 성령을 거두지 마시기를 간청했습니다.

 

시편 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51편 전체가 다 중요하고, 오늘 본문으로 삼은 세 절 모두 중요하지만, 성령강림절 우리에게 주신 말씀 중에는 11절이 중요합니다.

 

다윗은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은 사울 왕을 통해서 성령이 떠나간 자의 비참한 말로를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의 기도는 응답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긴급하게 기도할 제목이 바로 이 기도여야 합니다.

하나님! 저에게서 <성령을 거두지 마소서>

성도 여러분!

성령강림 주일을 맞아 성령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속에 타오르는 성령의 불을 끄지 마시고, 계속 타오르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려면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제 성령 충만을 유지하셔서 이 시대에 하나님이 쓰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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