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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M1cOGNjQs5g
본문 로마서 13:1-7
설교자 권오진목사
설교일 2021-05-30

로마서 13:1-7 국가에 대한 성도의 자세

 

오늘 본문은 아주 민감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 대한 문제, 정치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설교학에서는 <정치>에 대한 설교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회중들의 정치성향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치에 대해 설교를 하게 되면, 유익한 점보다는, 성도의 마음이 분열될 수 있기에 어지간하면 정치설교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이 문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로마서를 순서대로 강해하다 보니 이 문제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예민한 문제이지만, 우리는 성경을 근거로 국가와 정치문제의 골격을 세운 다음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1절 말씀을 보세요.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1절)

 

이 말씀을 읽고 보는 순간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 드셨습니까?

기분이 좋았습니까? / 아니면 뭔가 모를 답답함을 느꼈습니까?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1987년 신학교 1학년 봄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전두환 정권이 장기집권을 노골화했을 때입니다. 그때 전국적으로 민중 저항이 대단했습니다. 대학생들이 데모를 많이 했습니다. 신학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중간고사 기간에 강의실에 최루탄을 터트려 시험도 치지 못하고, 눈물 콧물을 흘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결국, 전두환은 장기집권의 꿈을 포기하고, 6.29 민주화 선언을 발표하고 퇴임함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1절 말씀은 <독재자들이 보면 아주 좋아할 말씀이지요>

반대로 <독재 정권에 항거하였던 젊은이들에게 이 말씀은> 교회를 떠나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게 되는 말씀입니다.

물론 <독재자나, 독재자에게 항거했던 젊은이나>가 말씀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오는 결과였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민감한 문제일수록 저자의 기록 목적과 시대 상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 후에 2021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까?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바울이 이 말씀을 기록한 의도는 무엇일까요?

로마서 전체를 놓고 생각해 보면, 오늘 본문은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의 바른 삶에 대해서 말씀하는 중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앎과 삶 / 앎의 신앙과 삶의 신앙>은 아주 중요합니다.

아무리 교리상으로 정확하게 안다 해도, 삶이 따르지 않으면 그 신앙은 잘못된 것입니다. 또 반대로 아무리 훌륭한 삶을 산다고 해도, 구원의 교리를 알지 못한다면 그 신앙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기에 바른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1-11장에서 먼저 교리를 말씀했습니다.

교리의 핵심이 <이신칭의>였습니다. 죄인인 내가 나의 죄를 대속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었다. 구원받은 우리를 성령님께서 도와주심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제자로 성숙해 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 12장에는 구원받은 성도가 <자신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교회공동체를 위해 어떻게 봉사해야 하고, 사회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13장으로 오늘 와서 <그리스도인은 국가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고, 국민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바울은 21세기,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를 염두에 두고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머리에는 로마제국의 중심부에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신앙생활을 하던 <유대인>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로마 정부의 지배 아래 놓여있었습니다.

식민지 백성으로 어렵게 살고 있었기 때문에 항시 로마 정부에 대해 반감이 많았습니다. 그중에는 극단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 극렬분자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로마 황제를 자기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에게 지도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고 믿었기 때문에 세상의 지도자는 아예 인정하려고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로마 정부에 세금을 바치는 일을 거부했습니다.

고분고분 세금을 바치는 자가 있으면 암암리에 그 집에 불을 지르거나 아니면 그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로마 정부를 뒤집어엎겠다는 일념으로 어떤 폭력도 마음대로 행사했습니다.

 

이런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로마에 살았던 그리스도인들은 애매한 처지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로마 정부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매우 난감한 위치에 놓여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처지에 있는 그리스도인을 염두에 두고 13장 말씀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크게 두 가지를 말씀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첫째,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이 땅의 나라가 적법한 법으로 다스려지기 원하신다.

 

이 마음을 풀어서 쓴 것이 오늘 본문입니다.

그럼 1-2절을 정치적인 편견을 버리고 바울의 심정으로 읽어봅시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1-2절)

 

이 말씀에서 국가에 대한 성도의 자세 하나를 발견합니다.

1. 통치자들의 권위를 존중하라. (1-2절)

<통치자들의 권위를 존중하라>는 이유는

㉠ 권세(권위)가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이고,

㉡ 권세(권위)를 거스르는 것은 그를 임명한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고로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에서 살기에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1절) 라고 말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며 반발하실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

물론 그런 분들의 생각에도 일리[一理]는 있습니다. 지금은 권위를 가졌다고 ‘에헴’하는 시대가 아님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정부와 권세자들을 대하는 태도>를 여러 곳에 말씀합니다.

 

디모데전서 2:1-2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디도서 3:1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 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베드로전서 2:13-14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내용은 오늘 본문과 같지요. <통치자들,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왜요? 그 권위를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통치자에게만 복종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녀에게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성도는 교회의 권위에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했고

피고용자는 고용주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제자는 선생님에게, 성도는 목회자의 권위를 존중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법칙입니다.

 

예수님도 통치자의 권위를 인정했습니다.

헤롯 당원이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세금 문제에 관해 물었을 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마 22:21) 하셨고,

 

빌라도 앞에서 심문을 받으실 때도 통치자의 권위를 인정했습니다.

요한복음 19:10-11 말씀을 들어보세요.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이렇게 예수님도 당시 헤롯과 빌라도가 <하나님이 주신 권세로> 하는 일임을 인정했고, 그들의 권세에 순복해서 십자에 돌아가신 것입니다.

 

※ 여기에서 우리는 질문을 하나를 하게 됩니다.

권세를 가진 자가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더라도 국민은 <복종해야 하는가? / 아니면 그때는 국가에 대해서, 권세자에 대해서 불복종해도 되는가?>하는 것입니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목사님의 책을 보니 필요한 경우 <국가에 맞서 불복종해야 할 경우를 3가지를 말씀했습니다.>

① 국가가 복음의 전파나 전도, 기도를 금지하는 경우

(초대교회 제자들, 다니엘)

② 그리스도인들에게 부도덕하거나 그리스도인답지 않은 행위를 명령할 경우

(출애굽 1장에 나오는 산파 십브라와 부아 – 아들을 죽이고, 딸을 살리라고 했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의 명령을 어기고 아들을 살려줌)

③ 국가가 악의적으로 정의와 공평을 무시할 경우

세 번째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권세자를 대항한 한 분을 예를 든다면,

<본회퍼 목사>를 들 수 있습니다.

 

본회퍼 목사 하면, 자동으로 연상되는 인물이 <히틀러>입니다.

<그림 자료 1. 히틀러 vs 본회퍼>

당시 나치 정권, 히틀러가 통치하던 시절에 독일의 그리스도인들은 반기독교적이며 반인간적인 국가의 행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 독일 시민은 유대인들과 거래를 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일반인들과 교제도 나눌 수 없었고 아는 체도 할 수 없었습니다.

- 후에 히틀러는 유대인을 600만 명을 학살했습니다.

- 복음주의적인 목사님도 5만 명이나 죽였습니다.

 

이런 히틀러의 학정 때문에 본회퍼(1906. 2. 4 – 1945. 4. 9) 목사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온 세계를 뒤흔드는 히틀러를 이대로 두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만약, 버스 운전사가 술이 잔뜩 취해서 이리저리 비틀거리며 많은 사람을 치어 죽이는데, 목사가 죽은 사람이나 치우고 장례나 지내고 있으면 되겠냐는 것입니다. 술 취한 운전사를 버스에서 끌어 내려야 하듯이, 히틀러도 더이상 미친 짓을 할 수 없도록 끌어 내려야 한다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본회퍼의 결론은 <히틀러를 암살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본회퍼가 여기까지 생각하기에 얼마나 고민을 했을까요?

고민 끝에 얻은 결론이 <히틀러를 암살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히틀러를 죽이지 못했습니다. 암살계획이 발각되어, 결국 고문을 받고 본회퍼 목사님은 처형당했습니다. 1945년 4월 9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히틀러는 언제 죽었는지 아십니까? 독일군이 패망의 길을 걷게 되자, 1945년 4월 30일 아내와 함께 총독관저 지하에서 자살로 삶을 마감합니다.

본회퍼 목사님이 돌아가시고, 불과 21일 후에 히틀러도 죽습니다.

 

본회퍼 목사에 대한 평가는 학자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신학자들의 평가는 <히틀러 정권에 대한 불복종까지는 좋았지만 → 히틀러를 암살하려고 한 것은> 선을 넘은 것이었다고 말합니다.

 

본회퍼 목사님과 비교되는 성경의 인물은 다윗입니다.

다윗은 사울 왕에 의해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습니다. 다윗은 적어도 두 번은 사울을 죽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께서 사울을 제거해 주실 것을 기다렸고, 결국에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국가에 대한 성도의 첫 번째 자세 <통치자들의 권위를 존중하라>입니다. 길게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국가에서 우리가 적용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통치자들의 권위를 존중해야 합니다. 혹여 통치자들이 잘못된 짓을 하더라도 불복종운동은 하되, 그의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국가에 대한 성도의 자세 두 번째

2. 국가의 법에 순종하라. (3-5절)

3-5절을 함께 읽어 봅시다.

“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 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국가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도 <하나님께 그 직분을 위임받은 자로서 선을 위해서 일하기에> 그들이 힘차게 일하도록 선한 일을 많이 하라는 것입니다. 신앙인이 악한 일을 하므로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자들에는 누가 있습니까?

<정치인 / 공무원 / 교사 / 군인 / 소방관 / 경찰 / 의료인> 전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분들이니 그들의 지도에 순종하고, 그들이 인정하는 선한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뉴스를 통해서 자주 봅니다만, 경찰, 소방관, 의료인들을 보세요. 물론 월급을 받기 위해서 일하지만 그들의 삶은 헌신적입니다.

그들이 인정할 만한 선한 일을 많이 하고, 그들도 기독교인을 인정하는 사이가 되도록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국가에 대한 성도의 자세 세 번째

3. 국민의 의무를 다하라. (6-7절)

6-7절 “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바울은 세금 문제를 언급하며 신앙인이 조세와 관세를 잘 바치라는 것입니다.

조세는 – 특별히 개인, 특히 피정복 국가에 사는 사람들이 자기들을 정복한 외국 통치자에게 바치는 특별히 내기 싫은 세금을 말하고,

관세는 - 통행세 또는 상품에 붙이는 세금을 말합니다.

 

세금 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후진국일수록 그렇습니다. 반대로 선진국일수록 수입의 많은 부분을 세금으로 내고, 그 세금으로 국가는 더 좋은 국가를 만들어 갑니다.

 

지금 우리에게 국민의 의무는 세금 외에도, <국방, 교육>도 있지요. 국민의 의무를 다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말씀은 바울 시대에나, 지금 우리에게 유효합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진지 137년 만에 기독교가 제1의 종교가 된 이유는 국가에 대한 성도의 자세가 훌륭했기 때문입니다. 일제 강점기, 6.25 한국 전쟁 시, 그리고 민주화 운동 시기에 기독교인이 앞장섰기에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기독교와 기독교인은 그 점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이제 오늘 말씀대로 살아서 기독교가 우리나라를 선도(先導)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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