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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63S_j31wJ-8
본문 로마서 15:14~21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1년 8월 1일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로마서 15:14~21)

 

로마서 15:14-21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지난주일까지 우리는 로마서 서론과 본론의 말씀을 다 살펴보았습니다.

그동안 살펴본 말씀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1장~8장에는 죄의 종노릇 하던 우리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예수님이 죽으실 때 우리도 함께 죽었으며, 이제부터는 부활하신 주 예수님의 영(성령)으로 산다는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9장~11장에는 유대인의 구원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12장~15장 13절까지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오늘 말씀부터 16장 마지막 절까지는 로마서의 결론입니다.

결론 부분에는 사도 바울이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을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정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부분을 생각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본론이 끝났기에 이제는 중요한 말씀이 없다> 라고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입어서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사적이든 공적이든, 서론이든, 본론이든 결론이든 모두 중요한 것입니다. 어느 부분이든 성령께서 주시는 귀중한 진리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실지 기대하며 말씀을 경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로마교회에게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로마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칭찬합니다.

14-15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바울의 관점에서 로마교회를 보면 믿음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로마 교인들은 얼마든지 마음에 들지 않은 구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책망하려고 하면 책망할 것이 많았고, 권면하려고 하면 권면할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들의 부족한 부분, 책망할 부분, 권면할 부분을 보지 않고, 그들의 좋은 면만 칭찬하며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바울은 로마교회의 장점을 14절에 3가지를 말씀합니다.

① 선함이 가득함 – 성령이 역사하니 성도들이 친절하고, 사려가 깊고, 가난한 자 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일을 많이 했다는 것입니다.

② 지식이 충만함 – 세상 지식이 아니라, 구원에 대한 지식을 말하고 나아가 삶으로 신앙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그러해야 합니다. 성도는 구원에 대한 지식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지식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짜 지식이 충만한 자인 것입니다.

③ 서로 권함 – 서로 돕고, 서로 위로하고 성도들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교회인데, 더 좋은 교회가 되도록 이미 너희들이 알고 있는 그것을 t 생각나게 하려고 편지를 쓰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바울이 보는 교회관을 배워야 합니다.

바울의 교회관은 <부족함, 책망할 것, 권면할 것>이 아닌, 부족한 중에도 그들이 가진 아름다운 면을 보고, 더 좋은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 교회 주차장 입구에는 특별히 제작해 설치한 조형물<기도 손>이 있습니다.

2004년 예배당을 건축하고, 당회원들이 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조형물을 만든 것입니다.

<그림 1. 알브레히트 뒤러 “기도하는 손” 그림>

이 조형물은 알브레히트 뒤러의 "기도하는 손(The Praying Hands)"이란 그림 한 장을 경주에 있는 석공예 명장 윤만걸 장로님께 보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림을 주고, 그림처럼 조형물로 만들면 얼마 정도 들까요? 하며 견적을 부탁했는데, 윤만걸 명장은 <네모반듯한 돌을 가져다가 기도하는 손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림 2. 50주년 교회 모습>

명장의 눈에는 네모반듯한 돌 안에 깨어나야 할 <기도하는 손이 보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손 전체, 손등, 핏줄, 손톱을 정교하게 묘사해서 제작한 것입니다. 그런 사연으로 인해 설치한 조형물이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기도하는 손>입니다.

 

지금 바울의 눈에 보인 로마교회도 그렇습니다. 분명 깨고, 부술 부분도 있었지만, 바울은 <선함이 가득하고, 지식으로 충만하고, 서로 권하는 자들>로 주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만 본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도 좋은 교회이지만 더 좋은 교회가 되도록 너희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생각나도록 로마서를 쓰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도 <선함이 가득하고, 지식으로 충만하고, 서로 권하는 자들로 충만한> 좋은 교회가 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앞에 보이는 분의 <제게는 성도, 여러분에게는 목사, 혹은 옆에 앉은 자들이 되겠지요> 좋지 않은 모습만 보지 마시고, 주님께서 만들어가실 멋진 신앙인의 모습을 내다보시고 축복해 주시는 성숙한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 바울의 제사장 목회를 소개합니다.

16절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5절에서 말하는 은혜는 <구원의 은혜>를 말하고 있고,

16절에 말하는 은혜는 <직분의 은혜>를 말합니다.

예수님을 핍박했던 사울이 –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은 것은 은혜가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또 핍박자 사울이-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이방인의 사도가 된 것 역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였습니다.

 

당시 유대인은 이방인들이 구원받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은 지옥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은혜를 받은 후에, 이방인 선교에 최선을 다했고, 그들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리는 제사장 사역을 했다고 말씀합니다.

 

지금은 시절이 어수선하여 교회에서 전도, 선교란 말을 강요하지 않지만

사실 신앙인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전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로 통해 불신자들이 구원받고, 그들이 살아있는 제물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한국교회 137년 역사에도 돌아보면 바울처럼 전도에 열정적이었던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한 분을 소개한다면 <최권능 목사(최봉석(崔鳳奭, 1869-1944)>님을 들 수 있습니다.

 

<사진 3. 최권능 목사>

최권능 목사님은 33세에 예수를 믿고 목사가 되기 위해 평양신학교에 들어갔지만, 기도와 전도에 열중한 나머지 공부를 하지 않아 세 번이나 낙제했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늦은 45세에 목사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전도 일화 중의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평안북도 산골에 있는 화전민 마을을 찾아갔습니다. 화전민은 힘들게 마련한 작은 농토를 가지고 겨우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최 목사님이 그 불쌍한 사람들을 전도해야겠다고 찾아간 것입니다. 그런데 전도란 것이 그렇게 쉽지 않지요.

화전민은 밭으로 일하러 가고, 사람 구경하기 힘든데…. 어떻게 전도를 할까 궁리하다가 꾀를 내었습니다.

밭에서 일하는 그들에게 들릴까 말까 하는 위치에서 “사람 죽는다. 사람 죽는다”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순간 화전민들이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밭을 매다가 호미를 집어 던지고 황급하게 달려왔습니다. 모인 사람이 50명이 되었습니다. 최 목사님이 아프다면서 데굴데굴 구르다가 슬며시 눈을 떠보니 많은 사람이 모였거든요. 그는 속으로 이때가 하고 큰 소리로 “여러분, 예수 믿으시오. 예수 믿으면 천당이요. 예수 안 믿으면 죽소. 예수 믿어야 하오” 하고 외쳤습니다.

 

지켜보던 화전민들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일하다가 놀라서 뛰어왔는데 말입니다. 그들은 화가 나서 “이 영감쟁이가 돌았군” 하면서 최 목사님을 두들겨 패려고 했습니다. 그러니 최 목사님은 황급히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최 목사님이 가슴에서 뭔가 꺼내더니 이번에는 “암행어사 출두요!”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암행어사 출두요!’라는 말에 화전민들이 놀랐습니다. 옛날에 암행어사가 마패를 차고 출두하면 산천초목이 벌벌 떤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순진한 화전민들이라 그 말에 놀라서 전부 땅바닥에 엎드렸습니다. 진짜 암행어사가 온 줄 알고,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최 목사님이 가슴에서 꺼내 보여준 것은 마패가 아니고, 어느 노회에서 전도를 잘한다고 준 기념 매달이었습니다. 그것을 품에 넣고 다니다가 때마침 그것을 꺼내 흔든 것입니다.

최 목사님은 화전민들이 엎드려 있는 곳에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사람이 보낸 암행어사가 아니요, 하나님이 보낸 암행어사요, 여러분!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니 그리 아시오!”

이 말에 순수한 화전민들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주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처럼 장난기 이런 전도에도 하나님은 역사하셨습니다. 최 목사님의 전도 열매는 만주에서 12년간 50개 교회, 우리나라에서 15년간 30개 교회, 합해서 27년간, 약 80개의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도 주님 앞에 갔을 때,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질문지 모릅니다.

<너는 나를 믿고, 몇 명의 영혼을 구원했느냐?> 그때 우리는 무엇이라 대답하겠습니까?>

다니엘 12장 3절에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별과 같이 빛나는 복은 바울은 지금 누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 복을 여러분들도 누리게 되시기 바랍니다.

 

셋째, 바울의 신앙적인 면을 자랑합니다.

17절부터 마지막 21절까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바울은 자랑할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부터는 세상 것은 배설물처럼 여겼고, 세상 것으로는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자랑한 것은 <예수님의 은혜로 사역하면서 남긴 흔적이었습니다> 그러니 그 자랑은 자신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도널드 그레이 반하우스 (Donald Grey Barnhouse) 목사는 바울의 사역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장 위대한 바울의 재능은 그가 사단을 섬기는 이방인의 도시에 들어가서 일단의 그룹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변화시켜 신자를 만드는 능력이었다. 그는 그때 기도하려고 그 도시를 배회하였고 끊임없는 권면으로 그들을 우상숭배의 가장 타락한 상태에서부터 가장 고상한 그리스도인의 경건함과 도덕적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마디로 바울이 들어가는 도시마다 복음화되었다는 말입니다.

 

17절에서 21절에는 바울은 3가지 면에서 자랑합니다.

① 나는 개척 사역을 했다.

20-21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지금도 목사님들 가운데는 개척에 은사를 받은 분들도 있고, 또 기존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목회에 은사를 받은 분들도 있습니다. 개척이든, 기존 교회 목회든 목회는 힘들지만, 개척하는 것이 기존 교회를 목회하는 것보다 몇 배 더 힘들 것입니다.

바울은 이 힘든 개척의 은사를 받아서,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곳만 복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② 바울로 통해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복음이 가득하게 되었다.

19절 하반절에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예루살렘은 아실 것이고, 일루리곤은 어딘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일루리곤은 지금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이었던 크로아티아>지역을 말합니다.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거리는 약 2,000km 정도 됩니다.

 

이 말씀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한 사람으로 그 넓은 지역에 선교가 가능하냐? 할 것입니다. 이는 바울의 선교방식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선교방식은 거점선교, 도시선교였습니다. 핵심적인 도시에 선교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전도된 그 도시의 사람들로 인하여 작은 도시에도 복음이 전해지기에 선교사역이 활발하게 펼쳐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③ 바울의 사역은 말, 행동, 기적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8절-19절 상반절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

 

㉠ 사도바울의 사역은 전체로 말하면 <성령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졌고,>

㉡ 성령님이 능력을 주시니 말로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여기에서 말은 일차적으로 바울이 복음 전파를 위해서 선포했던 설교를 말합니다. 더 넓게는 우리가 평상시 사용하는 말까지도 성령의 능력으로 말하게 되었다는 것으로도 해석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 성령님이 능력을 주시니 행위(사역, 일)에도 나타났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행위는 사도 바울의 사역 결과물을 말합니다.

 

㉣ 성령님이 능력을 주시니 기적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바울로 통해서 일어난 기적을 알려면 사도행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 3차 전도할 때 에베소에서 놀라운 일들이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 19장 11-12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〇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이렇게 바울을 통해서 병자가 치유되고,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드로아에서는 심지어 죽은 유두고도 살아났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삶을 통해서 나타난 역사를 바울이 지금 자랑합니다.

 

【바이올린과 순례자】란 책에서 저자 마틴 슐레스케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바울은 ‘말, 행동, 기적’이라는 세 가지 울림을 통해 우리가 세상 안에서 그리스도를 들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가 나를 통해 행한 일 외에는 내가 감히 이야기할 것이 없습니다. 그 일은 말과 행동으로, 기적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나는 비겁한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일을 말과 행동으로만 제한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며 성령 안에서 기적을 경험하는 살기를 원함을 말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바울이 로마 교회에게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중에 여러분의 가슴에 와 닿은 부분은 어떤 말씀입니까?

① 부족한 것이 많았지만, 로마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칭찬한 말씀입니까?

②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여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리려고 한 전도 부분입니까?

③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나타난 사역의 열매입니까?

 

가슴에 와 닿은 것이, 하나든 둘이든, 셋 모두이든지 바울의 이 신앙의 삶을 닮아가려고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바울이 받은 상급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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