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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MNJny2C5VBw
본문 로마서 15:30~33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1년 8월 15일

로마서 15:30-33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분은 누구에게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라는 기도 부탁을 받아보신 적이 있습니까? 반대로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누군가에게 기도 부탁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오늘 본문은 바울이 로마교회를 향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며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하면서 기도를 부탁하고, 3가지 기도 제목을 말씀합니다.

 

1. 기도 부탁

30절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지금 바울이 기도를 부탁하고 있는 로마교회 교인들은 아직 얼굴을 본 적이 없습니다. 바울이 개척한 교회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그들에게 기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고 보면 바울은 교회마다 기도를 부탁했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게 -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고후 1:11)

 

에베소 교회에게 -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엡 6:19)

 

이외에도 <빌립보서 1:19 / 골로새서 4:3 / 데살로니가 전서 5:25 /

데살로니가 후서 3:1> 에 기도를 부탁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렇게 기도를 부탁했는데 기도를 부탁하지 않는 교회가 딱 한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는 갈라디아 교회입니다. 이유는 갈라디아 교회가 영적으로 침체 되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설령 기도를 부탁했더라도 그들은 바울을 위해서 기도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라는 부탁을 성도나 교회가 받았다면, 그 성도와 교회는 영적으로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 감사할 일인 것입니다.

 

로마교회를 향하여 기도를 부탁했던 바울은 <기도의 중요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에베소서 6장에 보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마귀를 무너뜨릴 수 있는 필수 무기 두 가지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바울의 말씀을 직접 들어보세요.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〇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엡 6:17-18)

 

두 가지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 기도>입니다.

성도는 이 두 가지를 늘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도 같은 주장을 했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행 6:4)

 

그렇습니다. 성도의 신앙은 말씀에 기초하고 있어야 합니다.

말씀 중심으로 신앙생활 하다 보면, 성경에서 기도를 얼마나 강조하는지 알게 되고, 믿음의 선배들의 기도 생활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어떤 기도를 했고, 어떻게 응답받았는지?

다윗이 어떤 기도를 했고, 어떻게 응답받았는지?

엘리야가 어떤 기도를 했고, 어떻게 응답받았는지?

초대교회가 어떤 기도를 했고, 어떻게 응답받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적 <자신을 기도의 사람으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소망교회 원로 곽선희 목사님은

<성도가 기도하는 것만 보면, 그분의 신앙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자세로 기도하는지? 하루에 얼마나 기도하는지? 어떤 내용으로 기도하는지? 파악해 보면 그분의 신앙 수준을 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 다수의 성도가 신앙의 기본(말씀과 기도)에서 흔들, 흔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잃어버린 성도, 말씀을 가졌다고 하면서 기도를 잃어버린 성도,

1주일… 7일, 168시간, 10,080분을 살아가면서도 하나님과 1:1로 10분도 기도하지 못하는 성도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누구를 탓하지 말고, 여러분 자신을 돌아보며 <말씀과 기도>를 여러분이 되찾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영적 전쟁에서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기도 부탁하는 30절을 보세요>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30절)

바울은 기도를 부탁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 성령의 사랑으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 16:23) 고 약속하신 분이고,

성령님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는 분”(롬 8:26) 입니다. 그러니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의 은혜만 의지하고 기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을 보세요,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0절 하반절) / 바울의 간절함이 보입니다. 나도 간절히 기도하겠지만, 너희들도 나를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바울은 <기도의 맛을 분명히 알았던 사람이고, 나아가 교회공동체가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있는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우리게 하시리라 /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19-20)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1:1로 개인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귀한 기도는 교회공동체가 어떤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기쁘게 들어주시고, 교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기도 제목(31-32절)

바울은 세 가지 기도 제목을 알려주면서 기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1)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건져 달라는 것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31절 上)

 

지난주일 바울의 목회계획을 들었습니다.

바울은 먼저 예루살렘에 들러 구제헌금을 전달하고,

로마로 와서 성도들과 교제를 나눈 후에 그들의 선교후원을 받아

최종 목적지인 서바나(스페인>으로 가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계획대로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문제는 가고자 하는 예루살렘이 <그 옛날 다니엘이 기도하지 말라는 명령을 어기고 들어간 사자굴> 같았다는 것입니다. 가면 죽을 것 같았습니다.

유대교의 본산지 예루살렘

예루살렘에서 살았던 유대인들에게 — 바울은 어떤 존재였을까요?

그동안 이방인의 사도로서, 바울이 전한 복음이 유대인들에게는 어떻게 느껴졌을까요?

 

바울은 3차에 걸쳐 약 10년 넘게 선교여행을 하면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설교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구원받기를 원합니까? 죄 용서함 받기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예수를 믿으십시오. 율법에 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율법을 아무리 지켜도 구원 못 받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의 주가 되셨습니다. 그분만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못해도 큰 문제가 안 됩니다. 율법이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예수 믿어야 구원받습니다.”

 

이방인에게는 기쁜 소식이었던 이 복음이, 유대인들에게는 매우 언짢게 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바울은 <유대교에서 변절하여 기독교인이 된 변절자요, 유대교를 훼손하는 이단자요, 불경스러운 신학을 가르치는 거짓 신학자>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니, 예루살렘에 있던 유대인들은 바울이 오면, 죽이려고 이를 갈며 벼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사도바울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로마교회 교인들에게 <내가 예루살렘으로 갔을 때,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건져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2) 구제헌금을 유대인들이 호의적으로 잘 받게 해달라는 것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31절 下)

 

바울이 이방 교회에 구제헌금을 모금하게 된 이유는 지난 주일 생각했습니다. 영적인 복음을 받았으니, 가난과 기근으로 힘들어하는 모 교회를 위하여 물질로 도와주기 위해서 귀한 헌금을 했습니다.

그들도 어렵게 살았지만, 힘껏 구제헌금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귀한 헌금이 <예루살렘교회에 잘 전달되고, 이 헌금으로 인해 예루살렘교회가 이방교회가 영적으로 하나 되는 도구로 쓰여야 합니다.>

 

그런데 “주고 욕먹는다. 주고 좋은 말 못 듣는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좋은 뜻으로 교회가 주는데, 받은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하면, 교회가 주고도 시험이 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지금 바울이 그 문제 때문에 기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는 교회 밖에만 바울의 반대세력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교회 안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교회 안에 있던 반대세력이 바울이 구제헌금을 전달할 때 이렇게 말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바울이 가지고 온 돈은 구제헌금이 아니라 뇌물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받으면 그가 지금까지 다니면서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떠드는 소리에 우리가 동조하는 꼴이 되고 맙니다. 그러니 우리가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돈은 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 돈은 절대 받으면 안 됩니다.”

만약 이런 교인들이 있다면, <헌금의 본래 목적이 상실되는 것이고, 예루살렘교회와 이방인교회가 구제헌금으로 하나 되려는 목적이 상실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울은 <예루살렘교회가 구제헌금 호의적으로 잘 받아들이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3) 로마에 도착해 편히 쉴 수 있게 해달라는 것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32절)

 

사도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사역을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로마에 가서 교인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그들로부터 위로도 받고, 몸도 푹 쉬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의 세 번째 기도는 <바울의 인간적인 소원이요 바람이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도라 해도 역시 연약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러니 바울에게도 <위로와 휴식이 필요하고, 사랑하는 자와 교제가 그리웠던 것입니다.>

그러니 바울은 <하나님이 뜻이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

 

자, 정리해 보십시다.

바울이 로마 교회에게 부탁했던 세 가지 기도 제목은

①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건져 달라는 것

② 구제헌금을 유대인들이 호의적으로 잘 받게 해달라는 것

바꾸면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사역을 완수하는 것>

③ 개인적인 소원(위로와 쉼)

 

이 세 가지는 바울의 기도 제목이지만, 지금 세계에 흩어져서 선교하는 선교사님들의 기도 제목도 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의 기도 제목도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도와 교회가, 그 옛날 로마교회가 바울을 위해서 기도했듯이, 지금은 해외 선교사와 한국에 있는 목회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림 자료 1. 기도와 영력 - 책 표지>

강원도 태백에 있는 예수원의 창립자 <토레이 신부>의 할아버지 토레이 목사(이름이 손자와 동일)가 쓴 『기도와 영력』이란 책에

<기도는 말씀의 사역자에게 능력과 축복을 가져온다> 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대로 인용하여 읽어드리겠습니다.

“사역자는 교인들의 기도를 통해서 능력의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교인들이 그를 위해서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지 않음으로 인해 무력해지고 실패할 수도 있다.

어떤 교회든 기꺼이 희생을 치른다면 목회자를 위해 능력 있는 사람을 가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 그 희생이란 엄청난 사례금이 아니라 바로 위대한 기도다.

당신의 교회 목회자는 무능하고 복음을 분명히 알지 못하며 또 그것을 능력 있게 전파하거나 설교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인가? 새로운 목회자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 무능한 목회자를 능력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킬 때까지 계속해서 목숨을 다하여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까지 기도하라”(p. 44)

 

몇 장 뒤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당신이 어느 교회에 속해 있든, 당신의 목사님이 어떤 분이든 당신은 그를 능력의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당신의 목사님이 이미 능력의 사역자라면, 당신은 기도를 통해서 그를 지금보다 더욱 큰 능력 있는 사역자로 만들 수 있다.”(p. 49)

 

그렇습니다. 사역자에게 필요한 것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바울에게 로마교회 교인들의 기도가 필요하듯, 지금도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은 성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성도들의 기도로 목회자를 능력의 사역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사역자를 위한 기도에 여러분도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바울이 부탁한 기도는 어떻게 응답되었을까요?

①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건져 달라는 것

그들의 기도는 응답되었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성공적으로 사람을 만났고, (행 21:17, 19, 20) 죽음에서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투옥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행 21:10, 11; 23:11)

② 구제헌금을 유대인들이 호의적으로 잘 받게 해달라는 것 – 응답받았습니다.

③ 개인적인 소원(위로와 쉼)

바울은 마침내 자신이 바라던 로마에 도착해서 기쁨과 안식을 발견했습니다. (행 28:15)

물론, 바울이 원하는 방법 그대로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바울과 로마 교인들의 기도를 응답해주셨습니다.

 

3. 두 번째 축복기도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33절)

바울의 축복기도 중에 가장 짧은 내용이지만 아주 위대한 축복기도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설교의 핵심은 <기도>입니다. 그 중 <사역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여러분은 사역자를 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계십니까?

미국의 목사, 전도자, 성경 교사 루벤 토리 (Reuben A. Torrey(1856-1928)) 목사는

기도에 대해서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나는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한다. 나는 나의 모든 힘과 마음을 기도에 쏟아 부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기도하는 것뿐이다.”

 

이제 중요한지 알면서 놓쳤던 기도를 다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개인 기도의 승리자가 되시고, 나아가 사역자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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