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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az4ABKGRvD4
본문 잠언 1:7~9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2년 5월 1일

잠언 1:7-9 잠언이 말하는 자녀교육

 

예수님은 공생애가 끝나갈 무렵, 제자들 앞에서 한 가지 질문을 하십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 하)

 

불의한 재판관에게 끈질기게 간청하는 과부 이야기를 통해

제자들도 인내하며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중에 툭 내뱉으신 말씀이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툭 내뱉으신 이 말씀에 대해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의 질문 :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답 ① 글쎄요!

② 볼 것입니다. 확신합니다.

③ 보기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신고 약 2,00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수많은 훌륭한 믿음의 부모님들과 헌신적으로 신앙을 가르치는 기독교 교육자들은> 3번 답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앙교육이 참 힘들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오늘 우리가 신앙 교육할 자녀의 모습, 학생의 모습을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둘째 아들(탕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집을 떠납니다.

할 수 있으면 멀리 더 멀리 떠나, 최대한 아버지의 영향이 미치지 못한 곳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훌륭한데 <자녀의 믿음, 자녀의 교회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면 마치 자신이 죄인인 양,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탕자의 아버지가 집을 떠난 아들이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기를 매일 매일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듯이, 아버지의 품을 떠난 자녀를 보며 어떤 말도 하지 못한 채, 언젠가는 내 아들과 딸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겠지?>하며 가슴 졸이며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어려운 신앙환경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았고,

오늘은 어린이 주일을 맞아 자녀의 신앙교육에 대해서 또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주일은 교회의 절기는 아닙니다.

지난주일 말씀 드린 대로 교회의 절기는 6가지입니다.

절기는 삼위 하나님과 직접 연관되어 있어야 합니다.

<교회력에 따른 6가지 절기> 무엇이라고 했지요?

<대림절 ⇒ 성탄절 ⇒ 주현절 ⇒ 사순절 ⇒ 부활절 ⇒ 성령강림절 ⇒ 대림절>

 

이 외에 우리교회가 기념하고 지키는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 맥추감사주일, 추수감사주일 같은 주일은 우리 교단에서 제정한 주일입니다. / 그러니 6가지 절기 외에는 나라별로 혹은 교단별로, 심지어는 교회별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예를 든다면 우리교회는 전통적으로 지켜온 대로 11월 3번째 주일로 지키지만, 어떤 교회는 10월 세 번째 주일에 지키는 교회도 있고, 어떤 교회는 추석에 지키는 교회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주일도 유래를 보면 지키는 날짜가 몇 번 변경되었습니다.

어린이 주일은

1856년 6월 두 번째 주일에 -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감리교회 레오날드 목사가 처음 어린이 주일 행사를 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취지는 두 가지였습니다.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인으로 훈련시킨다.

어른들에게 어린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다.

 

이렇게 감리교단에 속한 한 교회에서 어린이 주일을 시작하였고,

그가 속한 감리교단에서는 어린이 주일의 취지가 좋다고 판단하여,

1868년부터 정식으로 6월 두 번째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정식승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1883년에는 미국 전역에서 6월 둘째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어린이에 대해서 관심을 두게 된 것은

1922년부터였습니다.

당시는 일제강점기였는데, 이때 어른들을 아이들을 어른들의 종속물처럼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무시하는 일은 비일비재했습니다.

그 당시 어른들은 아이들을 <“아들놈, 어린놈.">이라고 호칭했습니다.

그런 때에 일본 동경에서 <방정환, 마해송(아동문학가, 수필가) 같은 분이> <색동회>를 조직하여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아이들에게 “어린이”라는 호칭이 사용됩니다.

 

그들은 다음 해 1923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해서 “어린이 인격보호와 바른 성장을 위해서 어른들이 관심과 각성을 촉구하며 활발한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5월 1일이 어린이날로 몇 년간 유지되다가

1927년부터는 5월 첫째 주일로

1946년부터는 오늘과 같은 5월 5일로 변경되었고,

1957년에는 어린이 헌장이 제정, 공포되었습니다.

 

한국교회는 미국 선교사의 영향을 받아 미국교회처럼 6월 둘째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켜오다가,

1956년부터 5월 첫째 주일로 변경하여 오늘까지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교회와 한국교회에서 <어린이 주일을 제정하고> 어린이에 대한 신앙교육을 힘써왔습니다.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어린이에 대해서 가르쳤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어린이>

① 하나님의 축복이자 선물이다.

② 하나님의 피조물이자 영원한 생명체이다.

③ 구속의 대상이자 천국의 그림자이다.

④ 가정과 사회와 국가의 기초가 된다.

 

 

하지만, 오늘의 현실은 예수님이 툭 내뱉으신 말씀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 하) 는 말씀에

<볼 것입니다. 확신합니다.>라고 답하지 못하고

= <글쎄요? / 혹은 / 보기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답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다고 해서, 자녀의 신앙교육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믿음 생활을 잘하는 자녀들에게는 - 더 신앙생활을 잘하도록

믿음 생활을 억지로 하는 자녀들에게는 – 즐겁게 하도록

탕자와 같이 아버지의 품을 떠난 자녀라도 – 비록 늦은 감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을 위해 신앙교육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자녀를 기다리기만 하면 – 탕자가 아버지의 품을 그리워하면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왔듯이, 여러분의 자녀들도 주님의 품으로 / 아버지의 집인 교회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 주일이지만 범위를 넓혀서 내가 신앙인으로 자녀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잠언에서 말하는 자녀교육>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잠언은 “훈계 / 경계가 되는 짧은 말”입니다.

조금 풀어서 말씀드리면 <잠언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믿음 있는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잠언>을 많이 읽도록 권유했습니다. 잠언이 31장까지 있기에 하루에 한 장씩 읽게 했습니다.

지금도 기독교 대안학교에 가면 아이들에게 잠언을 암송하도록 가르칩니다.

 

잠언은 30장, 31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솔로몬의 잠언입니다.

잠언은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잠 1:1) 며 저자를 밝히고 시작합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많은 잠언과 시편을 남겼는데

열왕기상 4장 32절에 보면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이 말한 잠언이 무려 3,000가지라는 것입니다. 그 삼천 가지 가운데 일부분을 우리가 잠언에서 보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잠언을 말할 때는 <지혜의 왕으로 명성을 얻고 있었던 시기, 솔로몬 인생의 중년기였습니다> 이때 아들을 신앙적으로 훈계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잠언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 지혜롭게 살기 위한 모든 면>을 알려줍니다.

잠언에서 다루는 내용

①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의무 (영성 관리)

② 자신에 대한 의무 (자기 관리)

③ 이웃에 대한 의무 (이웃 관리)

④ 가정에 대한 의무 (가정 관리)

⑤ 사회, 경제, 정치에 대한 교훈 (사회생활)

잠언에서 가르쳐주는 대로만 산다면 누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다섯 가지 부분 가운데

<가정에 대한 의무> 부분, 특히 자녀교육에 대한 부분만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 본문을 다시 읽어봅시다.

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 하느니라

8절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9절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잠언을 여는 말씀 / 잠언을 닫는 말씀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모든 것이 근본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우리의 구속자이자 영원하신 창조주로 인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하나님이 나의 구속자

하나님이 나의 창조자라는 것을 바르게 아는 것을 말합니다.

 

이 말씀은 잠언 31장 30절에도 나옵니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어린이도, 청소년도, 청년도, 장년도, 노년도> 누구든지 여호와를 경외하며 사는 것이 가장 복된 길이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마땅히 그렇게 살아야 마땅하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믿음의 가정에 자녀들이 -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창조주로 /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자로 당연히 믿고 따라야 하는데, 그 품을 떠나 세상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들어가고 있어서 하나님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을 애간장 태우고 있습니다.

 

이때 부모 된 이들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믿음으로 자녀를 교육해야 합니다.

8절에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공동번역에는 “아들아, 아비의 훈계를 귀담아 듣고, 어미의 가르침을 물리치지 말아라”

 

이 말씀 외에도 자녀교육에 대한 잠언의 말씀을 찾아보면

잠언 22장 6절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아이를 옳은 길로 훈련하라는 뜻입니다.>

 

잠언 23:13-14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자녀가 잘못했을 때 엄격함으로 훈련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잠언에서 말하는 부모는 <엄부자모(嚴父慈母) = 엄한 아버지, 자애로운 어머니>로 자녀를 양육할 것을 말씀합니다.

 

지금 믿음의 가정에서 <신앙교육을 위한 엄부자모>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공부를 위해서는 아버지 어머니가 모든 에너지를 쏟으면서, 신앙생활에 대한 부분은 교육하지 않았기에 어느 날 자녀들이 하나님과 멀리, 교회와 멀리, 신앙생활과 멀리 떨어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제라도 정신을 가다듬어야 할 부분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 더 세심하게 자녀의 신앙생활을 보살피고 지도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신앙의 모델이 <목사가 되고, 전도사님이 되고, 교회학교 선생님이 되면 좋겠지만> 아이들에게 모델은 <아버지와 어머니>입니다.

신앙의 뿌리는 대부분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형성됩니다.

 

그렇기에, 자녀가 믿음 생활을 잘 하지 않는다면

<먼저, 부모 자신을 돌아보시고 / 부모가 잘하는데도 불구하고 자녀가 신앙생활을 게을리한다면 – 신앙교육을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신앙교육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가 내 품 안에 있을 때 – 신앙교육을 해야 합니다.

혹은 자녀가 살아있을 때 — 내가 제대로 못 한 부분은 수정하고, 자녀가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고, 이어령 박사가 남긴 이야기입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민아가 어렸을 때다. 아빠의 서재 문을 두드린다. 아빠에게 ‘굿나잇’을 하러 온 것이다. 그날도 글 쓰는 일에 바빴던 선생은 뒤돌아보지도 않은 채, 손만 흔들었다. “굿나잇, 민아.” 딸 민아는 말없이 돌아서 제 방으로 들어선다.

 

선생은 딸 민아에게 뒤늦게 편지를 쓴다.

“나에게 만일 30초의 그 시간이 주어진다면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낡은 비디오테이프를 되감듯이 그때로 돌아가자. 나는 그때처럼 글을 쓸 것이고 너는 엄마가 사준 레이스 달린 하얀 잠옷을 입거라. 그리고 아주 힘차게 서재 문을 열고 ‘아빠, 굿나잇’하고 외치는 거다. 약속한다. 이번에는 머뭇거리며 서 있지 않아도 돼. 나는 글 쓰던 펜을 내려놓고, 읽다 만 책장을 덮고, 두 팔을 활짝 편다. ‘굿나잇, 민아야 잘 자라. 내 사랑하는 딸.’

그런데 어찌하면 좋으니. 내가 눈을 떠도 너는 없으니 너와 함께 맞이할 아침이 없으니. 그러나 기도한다. 우편번호 없이 부치는 이 편지가 너에게 전해질 것을 믿는다. 그래서 묵은 편지함 속에 쌓여 있던 낱말들이 천사의 날갯짓을 하고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르는 꿈을 꿀 것이다. 갑자기 끊겼던 마지막 대화가 이어지면서 찬송가처럼 울려오는구나,

‘굿나잇, 민아야, 잘 자라, 민아야 보고 싶다, 내 딸아!”

 

이어령 박사가 전하려던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요? 사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딱 ’30초’라는 것 아니었을까? 그 30초의 시간이 아까워서 딸에게 인사를 하지 못해, 평생 딸 가슴에 상처로 남겼고…….

딸이 먼저 하나님의 품에 안기자…. 이제는 아버지의 마음에 상처가 되어 <딸에게 너무 미안해하면서 편지를 쓰게 된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자녀의 신앙교육에 어느 부모가 완벽하게 잘했다고 하겠습니까?

돌아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살아있는 한 — 자녀의 믿음 생활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따끔한 훈계의 말로, 때로는 사랑의 표현으로 / 신앙교육 하셔서

신앙의 대가 잘 이어지는 가정이 되기 바랍니다.

 

때로 지금 자녀가 탕자처럼 아버지 품을 떠났더라도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다리시고, 부모가 포기하지 않고 기다린다면 – 주님의 품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때까지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기다리셔서 우리 모두 <자녀들이 주님의 품에 안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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