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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JQSm46cBKrA
본문 신명기 8:1~10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2년 11월 20일

신명기 8:1-10 감사의 재발견

 

권정생 선생의 산문집 『빌뱅이 언덕』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일제강점기에 갓 결혼한 새신랑 일본으로 징용가게 되었습니다.

이 신랑은 글을 배우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부모님과 갓 시집온 새댁은 일본에서 소식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소식이 궁금하던 차에 일본에서 편지 한 장이 도착했습니다.

반갑게 뜯어보니 종이 한 장에 굴뚝 한 개와 새 한 마리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아들이 글을 모르니 당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모님은 대체 이 그림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며느리에게 보여줬습니다.

“얘야, 너는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니?”

며느리는 한참을 들여다보더니 울먹거리며 대답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그이가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 데 갈 ‘새(사이)’가 없다는군요.”

부모님은 무릎을 치며 감탄을 했고, 시부모와 며느리는 그 편지를 보고 통곡을 했습니다.

“그래, 답장을 써야 하는데 어쩌지? 너도 글을 쓸 줄 모르니?” 하고 시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며느리가 “아버님,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나서

종이 한 장에 답장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며느리는 “말 두 마리”와 “소 다섯 마리”를 큼직하게 그려서 시부모님께 보여드렸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냐?”

며느리가 대답합니다. “이건 ‘두 말’ 말고, 오 ‘소’입니다.”

 

물론 웃으라고 만든 이야기겠지만, 이야기를 뒤집어 놓고 생각하면 많은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많은 의미 중에 <감사>란 주제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글을 쓸 수 없지만, 굴뚝 하나, 새 한 마리로 남편의 마음을 표현하고,

글을 쓸 수 없지만, 말 두 마리와 소 다섯 마리로 아내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듯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 어디서든 <감사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과 – 감사하는 성도의 관계를 발견할 수 있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3대 절기를 철저하게 지킵니다.

<유대인의 3대 절기>

유월절 – 장자의 죽음에서 구원받음을 감사하며 절기를 지킵니다.

칠칠절 – 밀을 수확하게 된 것을 감사하여 절기를 지킵니다.

초막절 – 광야 40년 동안 초막(텐트)에서 지낸 것을 기념하며 절기를 지킵니다.

지금도(금년 초막절 10월 10일) 이스라엘 여행을 하실 때, 초막절에 가면 진기한 장면을 볼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 비싼 호텔에 예약해 놓고서는 푹신한 침대에서 잠을 자지 않고, 호텔 로비나 길가에서 텐트를 치고 자고, 그저 호텔 객실에서는 씻기만 하는 진풍경을 볼 것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은 3대 절기를 지키면서, 감사, 감사, 감사의 마음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 감사의 관점으로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감사는 어떤 감사인지? 세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첫째, 지나온 날에 대해 감사 (과거 감사)

감사의 내용을 살피기 전에 신명기를 본문으로 정했으니, 신명기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를 하고 난 후, 본문을 살펴봅시다.

 

신명기(申命記): 계명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책

신명기의 말씀으로 설교한 장소 : 모압 평지

시기 : 출애굽 40년 11월 1일

설교자 : 모세(궁극적인 설교자는 하나님)

 

신명기는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3번에 걸쳐 설교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두 번째 설교 내용(4:44-26장) 중에 해당합니다.

 

이 정도 말씀 드리고

<감사>의 관점에서 본문을 살펴봅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고 기억하고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2절 상반절을 보세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출애굽 40년 11월 1일을 기점으로 40년을 돌아보라는 것입니다.

그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을 기억하고 감사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본문에는 광야 생활을 40년 동안 하게 하신 이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추시려고, 시험하시려고, 말씀으로 살게 하시려고 등>의 이유를 달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40년 동안 하나님이 인도해주셨으니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지난 2년 10개월 광야와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송광옥 선교사님과 대화를 하면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2020년 2월 신천지 발 코로나가 터졌을 때, 저는 인도네시아에 있었습니다.

한 주간 여섯 개의 예배당을 봉헌한다고 정신없이 칼리만탄을 다니고 있는데, 교회에서 전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부목사님도 장로님도 전화가 와서 대구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 는 것입니다.

 

그래서 돌아온 바로 그 주일부터 영상예배로 전환했습니다.

힘든 선교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비어있는 이곳에서 영상으로 설교를 녹화해서 성도들에게 보내드렸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코로나 시대가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성도는 성도대로, 교회는 교회대로 혹독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그런데 돌아보면 그 혹독한 시간에도 하나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 성도님 개인과 가정을 지켜주셨고,

- 성도님의 직장과 사업장을 지켜주셨습니다.

- 교회도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서 성도들을 지켜주셨고, 물질적으로도 어렵지 않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광야와 같은 코로나 시대를 하나님이 지켜주셨음을 아시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지금도 베푸시는 은혜에 감사(현재 감사)

지금 모세의 설교를 듣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재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본문 3-4절을 을 보세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40년 동안 선조들이 몰랐던 만나를 먹었다. 지금도 먹고 있다.

40년 동안 옷이 떨어진 일이 없었다. 지금도 떨어진 옷을 입고 있지 않다.

40년 동안 광야를 걸었지만, 발이 부르튼 일이 없었다. 지금도 발은 멀쩡하다.

 

여러분! 모세가 한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만나는 매일 아침에 내렸으니 제쳐놓고, 옷과 발 부분을 생각해 봅시다.

애굽에서 모암평지에 이르는 동안 적어도 그들 대부분은 같은 옷을 입고 있었을 것입니다. 금속이나 철로 만든 옷이 아닌 이상 40년을 입었는데도 언제나 새 옷처럼 떨어지지 않았다면 기적이지요.

아이들은 키가 커갔을 것이니 옷이 맞지 않았을 텐데, 옷도 그들과 함께 커져서 언제나 그들 몸에 맞았다면 더 큰 기적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기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빵 반죽을 옷에 싸서 나왔다고 성경에 기록합니다(출 12:34).

그들에게 여분의 옷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옷이 작아 입지 못할 때는 필요에 따라 이웃의 아이들과 옷을 서로 바꿔입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모압 평지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현재 입은 옷이 떨어진 데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발도 그렇습니다.

광야 길을 그렇게 걷고 걸어왔는데, 아이와 어른들의 발이 부르튼 일이 없습니다.

여러분! 발이 무딘 것 같지만 발은 예민합니다.

신발이 편하지 않거나, 혹은 무리하게 많이 걸으면 – 발에 이상이 생깁니다.

 

제가 인도네시아 성전봉헌을 하러 갔을 때, 저와 가까운 친구 목사님도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때가 그동안 가 본 중에 가장 힘들었을 때입니다.

우기여서 비는 얼마나 오는지? 오토바이를 타고 헌당할 교회로 이동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선교팀 일행이 오토바이 한 대마다 한 명씩 뒤에 타고 이동하는데

진흙 길 오르막을 만났습니다.

자동차가 비포장도로에서 헛바퀴가 돌 듯, 오토바이도 헛바퀴가 돌면서 오르막에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중 힘 좋은 오토바이 두 대가 고갯길을 먼저 넘어갔습니다. 그 두 대는 밤새도록 헌당할 교회로 갔고, 저와 선교사님, 그리고 다른 몇 분이 탄 오토바이는 고개를 넘어가지 못하고, 길옆에 있는 집에서 민박하고 다음 날 헌당할 교회로 갔습니다.

 

그때 길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먼저 간 친구 목사님의 발톱이 검게 변했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서 그 발톱이 빠졌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인도네시아에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한 주간 선교여행도 길이험하니 발톱이 검게 변하고 결국 발톱이 빠져요.

그런데 지금 모암평지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재 상태는 발이 멀쩡한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지금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오늘 우리의 현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방송에서 말하는 소리만 들으니 감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뉴스에는 – 러 우 전쟁, 이태원 사고, 경제 위기, 북한 도발, 국론 분열 등

모든 것이 위기라고 합니다.

위기, 위기, 위기 하다 보면 – 지금 현재 우리가 누리는 은혜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통계를 가지고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지난 11월 15일부로 세계 인구가 80억 명을 넘었습니다.

80억 명을 100명으로 환산해 보면

현재 20명은 영양실조에 걸려 있고, 1명은 아사 직전에 있습니다.

43명은 위생시설이 전혀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고,

18명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조차 마실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18명은 1천 원도 안 되는 돈으로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20명은 날마다 전쟁과 납치와 강간의 두려움에 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53명은 2천 원 이하의 돈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가용을 소유한 자는 100명 중 7명에 해당합니다.

중등교육 이상을 받은 사람은 7명에 불과하고,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은 1명에 불과합니다.

14명은 문맹인입니다.

집에 냉장고가 있고, 냉장고에 먹을 것이 있고, 옷장에 옷이 걸려 있고, 침대가 있고, 눈비가 올 때 그것을 막아줄 지붕이 있는 집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렇지 못한 전 세계 75% 사람들과 달리 특별한 사람에 해당합니다.

 

나보다 잘나고, 잘 살고, 형편이 좋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 – 불평이 늘어나고, 부모가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나보다 건강이 더 안 좋고, 경제적으로 더 어렵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감사할 이유를 충분히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 한 해도 돌아보세요.

여러분의 삶에도 하나님이 내려주신 만나가 있었고, 옷이 떨어지거나, 발이 부르트지 않은 축복이 있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모여 예배했고,

코로나에 걸렸었지만, 지켜주셨고,

이 상황에서도 주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면서 열심히 봉사하고 섬겼습니다.

그러니 믿음의 눈으로 현재 내 상황, 교회상황을 보면 진정한 감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현재 생활에서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앞날을 내다보며 미리 감사(미래 감사)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출애굽 2세대들이 들어가게 될 가나안 땅이 어떤 땅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과연 그들이 들어갈 가나안 땅은 어떤 땅일까요?

7-10절을 보세요.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이제 들어가게 될 가나안 땅은 척박한 광야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물이 넉넉한 곳이다.

땅도 비옥하며, 철 따라 온갖 과실과 풍성한 곡식을 내는 곳이다.

동과 철도 캘 수 있는 땅이다.

 

지금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압 평지에 있지만, 이들은 곧 풍요로운 땅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래에 이루어질 일을 생각하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의 감사는 과거에 있었던 일이나, 현재에 대한 감사가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여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 미래에 실현될 일을 믿음으로 내다보고 감사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인도하실까요? <그것을 미리 내다보면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는 앞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까요?

오늘 2023년을 준비를 위한 정책 당회를 하겠습니다만, 제 머릿속에는 23년도 우리교회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10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들어보세요.

<우리교회 2023년에 대한 미리 감사 10가지>

- 같은 마음이면 아멘으로 화답해 주세요.

1.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고 출석수가 늘어갈 것입니다.

2. 최고의 부흥강사로 꿀 같은 말씀을 듣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3. 부활절 이후 인도네시아 6개 예배당이 헌당 되어, 총 63개 예배당이 헌당 될 것입니다.

4. 헌금 된 2개 예배당 건축과 더불어 선교사역이 활발히 진행될 것입니다.

5. 모든 성도가 하나 되어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6. 3년간 쉬었던 경로대학이 활성화되어 수학여행을 가게 될 것입니다.

7. 성도들의 경제생활이 윤택해지고, 교회도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8. 교육기관이 활성화되어 교육관에 학생들의 소리로 가득 찰 것입니다.

9. 전도가 활성화되어 새 가족이 넘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10.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가 되어 이 시대의 모형적인 교회가 될 것입니다.

 

설교 준비하면서 잠시 내년을 내다 보아도 이렇게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

여러분도 - 개인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직장과 사업을 내다보며 미리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기를 원하십니다.

비록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은 서툴 수 있습니다.

설교를 시작하면서 말씀드린 대로 <글을 몰라서>

굴뚝과 새

두 마리의 말, 소 다섯 마리를 그려도 — 가족이 이해하듯이

서툰 감사라도 표현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아시고 여러분의 감사를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드리는 감사가 얼마나 소중한지 재발견하셔서, 과거, 현재, 미래 모두를 감사하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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