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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dcgo8XQgsoc
본문 마가복음 5:1~20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2년 7월 31일

마가복음 5:1~20 귀신 들린 자를 치유하시다

 

여러분은 귀신들린 자를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저는 몇 사람 경험해 보았습니다.

그중 경주에서 경험한 일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경주 법원에 근무하는 여청년이었습니다.

이 청년이 자취하고 있는 집 주인이 교회로 전화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처녀가 이상하니 와달라고 해서 갔습니다.
 

<그림 1. 옛날 창호지 한지 문>


1-1.JPG


집은 한옥이었는데, 여 청년이 창호지를 손으로 전부 찢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방 한쪽 구석에 웅크린 채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청년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안수기도했더니 얼굴이 환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제가 경험한 여 청년과는 비교되지 않는 <귀신들린 자>를 소개합니다.

그 귀신들린 자의 특징은

첫째, 무덤 사이에 거처했습니다. (3절 상반절)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3절 상반절)

이스라엘의 자연동굴이나 인공동굴에다 시신을 안치합니다. 귀신들린 자는 이런 동굴로 된 무덤 사이, 혹은 무덤 안에서 머물면서 살았습니다. 귀신들린 자가 무덤 사이에 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릅니다. 무덤은 죄의 결과인 사망의 종착지이지요. 그리고 귀신이 하는 일 역시 사람을 사망에 빠트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둘째, 힘이 대단했고 행동이 거칠었다. (3절 하반절 – 4절)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3절 하–4절)

사람들이 그를 제어하기 위해서 발에 쇠고랑을 채우고, 몸을 쇠사슬로 묶어 보았지만, 강력한 힘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귀신이 역사하니 힘이 대단했습니다.

 

셋째, 굉음을 내고 자해했습니다. (5절)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5절)

무시무시하지요? 사람에게도 무시당하는 그는, 이제 자신의 몸도 무시하여 돌로 자신의 몸을 자해하게 한 것입니다.

 

넷째, 예수님을 인정합니다. (6-7절)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6-7절)

영적 존재인 사탄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고, 이 땅에 사탄의 세력을 멸하시려고 오심을 정확하게 맞춥니다.

 

제가 본문의 귀신들린 자의 특징 4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① 무덤 사이에 거처했다.

② 힘이 대단했고, 행동이 거칠었다.

③ 굉음을 내고, 자해했다.

④ 예수님을 인정했다.

 

이렇게 귀신 들린 자의 특징을 말씀을 드려도, 여러분은 별 관심이 없을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에이 지금 시대에 나와는 관계가 없어!’ / ‘나는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분이 계신다면 생각을 수정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사탄의 존재, 귀신의 존재를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사탄에 대해 말씀하는 대표적인 성경 구절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욥기 1:6-7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마가복음 1: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누가복음 8: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욥도 사탄에 의해 시험을 받았다.

예수님도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이 들렸었는데, 예수님 덕분에 고침 받았다.

이렇게 사탄과 귀신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은 우리에게도 마귀를 대적하라고 권면합니다.

베드로전서 5:8-9상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에베소서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이렇게 성경에는 <마귀, 귀신>의 존재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장 회당에서 더러운 귀신에 들린 사람을 고쳐준 내용을 살펴보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사탄(마귀)은 – 하나님께 반기를 든 타락한 천사장을 말합니다.

사탄은 <대적자>라는 뜻입니다.

귀신은 – 사탄(마귀)의 추종세력을 말합니다. 사탄의 졸개가 귀신입니다.

 

문제는 사탄도 영적인 존재이고, 귀신도 영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이성 범위를 넘어선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보통 사람들은 그 존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여간, 이 정도 말씀드리고 다시 본문을 살펴봅시다.

오늘 본문은 네 장면으로 나눠 설명할 수 있습니다.

① 1-5절 : 배경 이야기

② 6-13절 : 마귀와의 대결과 축사

③ 14-17절 : 동네 사람들의 반응

④ 18-20절 : 고침 받은 사람의 반응

 

네 장면을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봅시다.

첫째 장면, 1-5절 : 배경이야기

배경 이야기에서 귀신들린 자에 대해서는 살펴보았고, 우리가 다시 생각할 내용은

1절입니다.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1절)

지난주일 예수님이 <자연을 통치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보여준 다음, 예수님은 갈릴리 호수 동남쪽 <거라사인의 지방에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도착했습니다.>

 

그곳을 마태복음에는 가다라 지방/ 마가복음, 누가복음에는 거라사인의 지방 / 이라고 하기에 약간 장소에 대해 혼란스럽지만,

중요한 사실은 그곳이 로마가 통치하고 있는 이방지역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방지역의 한 영혼 그것도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려고 의도적으로 그곳으로 가셨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에게는 우연이, 하나님에게는 필연입니다.

오늘 우리 각자도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우연히 예수님을 만난 것 같지만, 하나님은 필연적인 시간과 장소에서 우리를 부르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장면, 6-13절 : 마귀와의 대결과 축사

이 부분에서 먼저 눈에 띄는 말씀은 예수님이 먼저 귀신들린 자를 보셨고,

그에게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8절)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뒷북을 치시는 분이 아니라, 선수 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당신을 향하는 순간, 우리의 사정을 아시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본문에도 보세요.

예수님이 먼저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8절) 말씀하셨더니

귀신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자신을 괴롭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9절)

귀신들린 자가 대답합니다. “내 이름은 군대입니다.”(9절)

 

당시 로마의 1개 군단이, 약 6,000명이었는데, 군단을 레기온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에게 6,000마리의 귀신이 그에게 들어가 있다는 말이 아니고, 귀신의 수가 엄청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두 마리 귀신 들린 아가씨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마리 귀신이 들렸다가 고침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귀신들린 자는 그와 비교되지 않을 엄청난 수의 귀신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덤 사이에 살고 있고, 옷을 벗고 살고, 힘은 장사요, 자기의 몸을 스스로 자해하며 귀신처럼 살고 있지요.

 

군대 귀신은 예수님의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8절)는 말씀을 듣고

동일본문인 누가복음 8장 31절에 보면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 합니다.

무저갱은 = 천년왕국 기간 동안 사탄을 가두어 두는 곳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옵니다.

 

귀신은 무저갱 대신 <그 주변에 있었던 돼지 떼>에게 들어가게 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여기에서 <돼지?>에 대한 그 시대 사람들의 생각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돼지는 신성하지 못한 짐승입니다.

하지만 로마인들에게 돼지는 <부와 권력의 상징입니다.>

당시 로마 인 중에는 귀족들만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했기에, 로마에서 통치하는 이 지역에서 돼지를 키우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렇게 귀하게 생각한 돼지에게 귀신들이 들어가게 해 달라고 요청하자, 예수님이 허락해 주십니다.

 

그 순간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13절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제가 말로 표현해 그렇지, 그 현장에 우리가 있었다면 입을 다물지 못했을 것입니다.

 

군대 귀신이 돼지에게 들어갔다.

돼지가 미친 듯이 갈릴리 바다를 향해 뛰어 들어갔다.

모든 돼지가 몰살했다.

물론 여기에서 우리는 꼬리를 무는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왜 돼지는 갈릴리 바다에서 들어갔을까? 바다의 의미는 무엇인가?

돼지가 몰살된 후 귀신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귀신이 모두 멸망했는가?

아니면 귀신이 쫓겨나서 정처 없이 떠돌게 되었는가?

성경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정확하게 답하지 못합니다. 이 부분도 우리의 이성을 초월하는 부분이니 억지로 풀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이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셨다>는 것입니다.

지금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것이 이것입니다.

 

지난 주일부터 생각하는 말씀은

<예수님의 메시아의 권위를 보여주는 강력한 4개의 기적 시리즈>입니다.

① 자연 (4:35-41)

② 귀신 (5:1-20)

③ 고질병 (5:25-34)

④ 죽음 (5:21-24, 35-43)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은 십자가, 부활, 승천, 재림의 주님임과 동시에

자연을 통치하시는 분,

귀신을 쫓아내시는 분

고질병을 고쳐주시는 분

죽음의 문제도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여러분이 지금 가지고 계신 문제도 예수님으로 인하여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셋째 장면, 14-17절 : 동네 사람들의 반응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4-17절)

 

소식을 들은 동네 사람들은 놀라운 사건 현장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돼지가 죽은 이야기는 이미 들었습니다.

와 보니 귀신들렸던 자가 - 옷을 입은 채 온전하게 앉아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에 대한 경건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 귀신을 축출하시는 능력자임을 인정하지만,

예수님이 자신들에게 함께 있는 한, 경제적인 피해가 더 있을 것 같으니 <예수님에게 떠나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동네 사람들을 우리는 비난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모시지 못한 자들에게 지금도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세요.

러-우 전쟁 / 폭력 / 분열/ 패거리 주의 /

장례식장이나 화장장이 분명 필요하지만, 우리 마을에는 들어올 수 없어요? 왜 집값 내려요. 경제적인 문제로, 생명 문제가 뒷전으로 밀리는 것을 봅니다.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경제적인 문제로 주님을 밀어내는 자들도 있습니다.

 

넷째 장면, 18-20절 : 고침 받은 사람의 반응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18-20절)

 

고침 받은 사람은 예수님과 동행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무슨 이유인지 허락해 주지 않으시고, 집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 행한 큰일을 가족에게 알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자 그는 돌아가 자신에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데가볼리>에 전파했다고 합니다.

데가볼리는 두 단어가 합성된 말입니다.

<데카(숫자 10) + 볼리(도시) = 10개 도시>

당시 로마제국은 점령지를 열 개 단위로 묶어 관리했는데,

이렇게 <열 개 지역으로 묶인 하나의 도시>를 데가볼리라고 합니다.

 

<그림 자료 2. 데가볼리>


1-2.JPG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10개 도시 전체가 데가볼리입니다.

그런데 이 10개 지역의 도시 선교가 누구를 통해서 시작된 지 아십니까? 귀신들렸다가 온전해진 한 사람을 통해서 선교가 시작됩니다.

그렇습니다. <한 사람이 변하면, 도미노 현상처럼 수많은 영적 변화와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나 한 사람은 아주 중요합니다.

나 한 사람만 제대로 변화하면 → 나로 인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예수님은 귀신 축출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음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는

영적 전투는 실제라는 사실도 알려주셨습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의 삶의 현장이 <영적 전투의 현장인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힘으로는 패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귀신을 쫓아내는 기적의 예수님과 늘 동행하셔서, 마귀의 세력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몸도 건강하고, 정신도 건강하고, 영적으로도 건강하게> 여름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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