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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8uTI2R5LmFw
본문 마가복음 6:30~44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2년 9월 11일

마가복음 6:30-44 예수님의 사랑법

 

<사진 1. 리처드 스턴즈>

 

루파인.JPG

 

월드비전 회장 리처드 스턴즈가 2010년 아이티에 지진이 일어나고 1년 후, 아이티의 한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 교회는 지진 때 예배당이 무너져 교인들이 텐트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한 예배 처소에서 스턴즈는 두 아이의 엄마로 32살 된 데모시 루파인이라는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 여인은 지진으로 무너져 내리는 건물에 깔려 오른손과 왼쪽 다리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찬양할 때는 남은 왼손을 들고 찬양했습니다. 스턴즈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한족 팔과 다리를 잃어버리고 직장을 잃었는데도 여전히 예배할 마음이 있다는 것이 의아했기 때문입니다.

 

루파인의 예배하는 모습에 감동한 스턴즈는 예배 후에 루파인에게 가서 찾아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루파인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작년 1월 12일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오늘 제가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한 것은 주님이 저를 구원하셔서 영생을 주신 것 때문입니다. 당장 천국에 가도 되었을 나로 하여금 이렇게 더 살게 하신 것은 두 딸을 키우라는 사명과 몇 년 더 이 땅에서 주를 섬기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압니다. 사는 게 힘들기는 하지만 저는 제가 받은 구원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오늘 예배하는 우리도 지금까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월요일 화요일은 태풍 힌남노로 가슴 졸이며 보냈습니다.

그런 시간을 지나고 오늘 예배자로 참석한 우리들의 마음도 <오른손과 왼 다리를 절단한 루파인>처럼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셔서 영생을 주셨기에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예배하시고,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말씀을 경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군중들을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알려줍니다.

제목을 붙인다면 <예수님의 사랑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는 예수님이 두 부류를 사랑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1. 예수님의 제자 사랑법(30-33절)

30-33절 말씀을 먼저 읽어봅시다.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오늘 본문은 13절에서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열두 제자를 파송하고> <파송 받은 제자들이 돌아와서 보고하는 내용입니다.>

그 중간에 마가 요한은 세례자 요한의 죽음 이야기를 삽입시킴으로 여러 가지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던집니다.

전도자의 삶은 세례자 요한처럼 힘들다. 전도 대상자는 <헤롯 안디바와 헤로디아> 같은 사악한 자들이 많다.

하지만 전도자는 ‘순교의 심정으로 전도해야 하고, 전도하는 심정으로 순교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또, <헤롯 안디바 이야기를 중간에 삽입한 것은> 갈릴리와 베레아 분봉왕 헤롯 안디바가 자기 생일날 자신을 위해서 잔치를 베풀었고, 그 잔치의 끝이 <세례자 요한을 비극적으로 살해하는 것을 끝남과> 오늘 본문에 만왕의 왕 예수님은 갈릴리 해변의 탁 트인 들판에서 가난하고 겸손한 자들을 먹이심을 대조하기 위함인지 모릅니다.

 

하여간 전도자로 파송 받은 제자들은 전도 여행을 한 후 예수님께로 돌아와 전도 여행 결과를 보고합니다.

보고내용은 13절 말씀과 연결하면 이런 내용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했다.

많은 귀신을 쫓아냈고, 많은 병자를 고쳤다는 것입니다.

둘씩 같으니, 여섯 팀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30절 하반절 말씀처럼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라고 했으니 시간이 오래 걸렸을 것입니다.

모든 보고를 마쳤을 때, 예수님은 그동안 제자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힘들게 살아왔고, 바쁜 시간을 보냈는지 인정해 주면서 - 쉼을 허락합니다.

31절 상반절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얼마나 귀한 말씀인지 모릅니다.

여기에서 한적한 곳은 <광야>를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없는 곳이지요.

 

여기에서 우리는 이 말씀에서

예수 공동체도 휴식이 필요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에게도 쉼이 필요했고, 열두 제자들에게도 쉼이 필요했습니다.

아무리 영적으로 높은 경지에 올라선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사람에게 시달리지 않는 자신만의 시간과 장소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도 추석 명절을 맞아 며칠 쉬니 좋지요.

직장생활을 하다가 직장에서 주는 여름 휴가가 꿀맛같이 달지 않습니까?

주 5일 근무를 하고 쉬는 토요일, 주일이 얼마나 좋습니까?

이런 쉼은 <예수님도, 제자들에게도 꼭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한국교회에는 이 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지난 6월 16일부터 6일간 한국교회 부목사 553명을 대상으로 <부목사 생활의 전반적인 면>을 조사를 했습니다.

가장 먼저, 부목사 생활 만족도를 물었는데요, 5점 만점에 3.2점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었습니다.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64점에 불과한 점수인 거죠

 

부목사로서 힘든 점은 '과다한 업무량'과 '적은 사례비'라고 응답했습니다.

부목사의 주 평균 근무 일수 5.7일은 주 5일을 근무하는 일반 기업보다 긴 편이었고. 하루 평균 근무 시간도 무려 9.8시간이었는데요. 일반 직장인의 1.4배의 시간을 일하고 있는 셈입니다.

한마디로 부목사들에게도 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 우리 모두에게 이런 쉼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육신의 쉼이> 어떤 분들에게는 <영적인 쉼>이 필요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쉼을 통해 <일상을 멈추고, 자신의 삶 전체를 돌아보고>, 다시 삶의 자리에 복귀해서 하나님이 주신 일들을 더 잘 감당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전도 여행에서 돌아온 제자들을 위하여 쉼을 위하여 한적한 곳으로 떠납니다. 제자를 향한 사랑을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보면 쉬지 못했습니다만 우리는 본문을 통해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한적한 곳과 쉼이 필요했음을 아시고, 오늘 우리도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한적한 장소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의도적으로 쉼에 필요한 장소와 시간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예수님의 군중 사랑법(34-44절)

영남신학대학교 김승호 교수가 지난 8월 29일 있었던 세미나 강의 내용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나는 지역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다가 신학대학으로 사역지를 이동한 경우이다.

사역지의 이동으로 내게 일어난 환경의 변화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시간 개념’의 변화였다. 담임목사는 필요시 언제라도 출동해야 하는 ‘5분 대기조’와 같은 여건 가운데 있다. 그러나, 신학대학의 교수는 이런 상황에 직면하는 일이 거의 없다. 이는 잠재적으로 ‘예측 불가능성’을 특징으로 하는 목회 현장과 어느 정도 ‘예측 가능성’을 특징으로 하는 신학대학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담임목사를 하다가, 신학교 교수로 사역지를 옮긴 교수님이

담임목사는 – 인제라도 출동해야 하는 군대 <5분 대기조>와 같고,

신학교 교수는 – 시간과 사역에 대해 예측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담임목사와 신학교 교수 중> 누구의 사역을 닮았을까요? 예수님도 <5분 대기조>와 같은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조용한 장소와 시간을 통해 쉼을 주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군중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가버나움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보고는 군중들은 도보로 그 배를 따라 움직였습니다.

 

예수님이 탄 배가 도착한 곳을 본문은 밝히고 있지 않지만, 누가복음에는 “벳세다”(눅 9:10) 라고 했고, 요한복음에는 “디베랴”(요 6:23) 라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모인 군중들을 본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34절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예수님은 군중들이 “목자 없는 양 같다” 라고 생각하며 불쌍히 여겼습니다.

 

<목자 없는 양>은 어떤 처지일까요?

총신대 김창훈 교수는 ‘목자 없는 양’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①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느 길이 바른길인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것을 의미

② 극히 위험한 길을 가고 있음에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을 의미

③ 자기들의 필요한 것을 제대로 채움 받지 못한 상태를 의미한다.

 

예수님 당시 백성들은 두 가지 차원에서 목자가 없는 양과 같은 처지였습니다.

첫째, 정치, 경제적인 차원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습니다. 이런 식민 역사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들은 앗수르, 바벨론, 바사 제국에서 식민지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니 정치적, 경제적으로 그들을 책임질 목자가 없었던 것입니다.

 

둘째, 종교적 차원입니다.

이것이 더 원천적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정치, 경제적인 상황이 어려워졌다고 하더라도 종교적인 중심을 놓치지 않았다면 목자 없는 양과 같은 신세가 되지는 않습니다. 당시 유대교는 율법주의에 물들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오히려 백성들에게 무거운 짐(마 11:28)을 지웠습니다.

 

이런 군중을 불쌍하게 여기신 예수님은 <자신과 제자들의 쉼>은 뒤로 한 채 그들을 위해서 두 가지를 해 주십니다.

 

첫째는 영적인 면을 보충해 줍니다. (34절)

34절 다시 보세요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영적으로 율법주의에 눌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군중들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이 무엇이었을까요?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은 : 하나님 나라>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특강을 한 적이 있는데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특징 5가지 >

①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시작된 나라

②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나라

③ 한 영혼이 천하보다 소중한 나라

④ 예수님의 십자가로 완성되는 나라

⑤ 제자와 교회로 이끄는 나라

 

이 귀한 하나님 나라 비밀을 가르쳤으니, 시간이 부족했을 것입니다. 또 귀신과 질병에서 고침을 받고자 온 사람들을 고쳐주시는데도 많은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모인 시간이 언제였는지 모르지만, 어느덧 날이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

35절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이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 가니”라는 표현에는 이제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는 말과 같이 느껴집니다.

 

낮 동안 영적인 면,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쳐준 예수님은

날이 저물어 갈 때, 그들의 육적인 면을 보충을 위해서 움직입니다.

 

둘째, 육적인 면을 보충해 줍니다.(35-44절)

날이 저물어가자 제자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먼저 알아차리고 상식적인 말을 합니다.

군중을 해산해서 각자가 식사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돈 걱정, 사람 관리할 걱정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37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말이 되지 않은 말씀 같지만, 방금, 전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그 상황으로 돌아가면 말이 됩니다.

전도 여행 시 제자들은 돈이나, 전대, 양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급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지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더욱 큰 믿음을 갖고 더욱 큰 행동을 하도록 도전하는 말씀이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였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그 믿음을 잃어버리고 상식적인 인간적 생각을 합니다.

모인 군중에게 음식을 주려면 <이백 데나리온, 한 데나리온이 성인 하루 품삯이니 / 오늘 하루 일당이 10만 원이면 2,000만 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그 많은 예산은 어디에 있고, 돈이 있은들 빵을 어디서 구하느냐? 는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현재 가지고 있는 음식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안드레는 한 아이의 도시락 <보리 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를 안드레가 가지고 옵니다.
 

<사진 2. 오병이어>


오병이어.JPG


예수님은 음식이 확보되자 푸른 잔디 위에 질서 있게 백 명, 혹은 오십 명씩 앉게 하신 후, 유대인들이 평소 식사 기도를 하시는 것처럼 <감사 기도>하시고, 떡과 물고기를 나눠주셨습니다.

결과는 우리가 너무 잘 압니다. 남자만 5천 명이 먹었고, 남은 떡과 물고기를 거두었더니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말씀 중

특히 39절 하반절 “푸른 잔디” 42절의 “다 배불리 먹고”라는 말을 보면 떠 오르는 시편 한 편이 있습니다. 시편 23편입니다.

 

<시편 23편> 같이 낭송해 봅시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이 군중들의 영적인 문제, 육적 문제를 시편 23편처럼 말끔하게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해 봅시다.

예수님은 전도 여행을 하고 돌아온 제자들을 한적한 장소와 시간을 주고 쉬게 함으로 사랑해 주셨습니다. 물론 성공하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찾아온 군중들을 영적으로 육적으로 먹어줌으로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의 주님이 <저와 여러분이 믿고 있는 예수님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이 좀 어렵다 해도

두 아이의 엄마로 한족 팔과 다리를 잃어버리고 직장을 잃었음에도 감격하며 예배하는 아이티의 <루파인>처럼 믿음 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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