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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s://youtu.be/lVg-vKIi0sE
본문 로마서 14:7-12
설교자 권오진 목사
설교일 2021-06-27

로마서 14:7-12 심판대(審判臺) 앞에 서리라

 

지난주일 우리는 <형제를 포용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로마교회 공동체 안에 있었던 음식물과 특정한 날에 대한 차이 때문에

믿음이 좋다는 자들은 연약한 자를 업신여겼고,

반대로 믿음이 연약한 자들은 믿음이 강한 자를 비판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성도끼리 서로 <업신여기거나 비판하지 말고> 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지금도 필요합니다.

지난주일 말씀 드린 대로 <음주, 흡연, 주일성수>에 대한 생각이 신앙의 분량에 따라 성도 개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기주장이 100% 옳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을 비판하는 순간,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형제를 비판하지 말고, <포용하라>고 부탁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지난주와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우리가 왜 형제들을 비판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 두 가지를 말씀합니다.

 

1. 모든 성도가 <주를 위하여> 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울은 신앙인이란 어떤 존재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지난주일 생각한 6절부터 오늘 본문 9절까지 읽어보면 <주를 위하여>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〇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〇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〇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6-9절)

 

이 말씀에는 신앙인의 삶의 목적을 자세히 말합니다. 모든 신앙인은 주를 위하여 산다고 했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지만, 일반 사람들과 그리스도인은 삶의 목적이 다릅니다.

 

① 자연인 : 나를 위하여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자신이 삶의 목적입니다.

나만 배부르면 되고, 우리 집만 잘 살면 됩니다. 남이야 어떻게 살던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게 사는 이유는 자신의 마음 중심에 자신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② 신앙인 : 주를 위하여

신앙인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죄 문제가 해결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가 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모든 삶의 복적이 주님을 위하여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요리문답 1번에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문 :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답 :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15 말씀에도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자신을 위하여(자연인)

주를 위하여(신앙인)

이를 표로 만든다면 이렇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이 <주를 위하여> 사는 삶인지 알았기에 성도 간에 업신여기거나 비판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는 자도, 먹지 않는 자도

특정한 날을 중하게 생각하는 자도, 매일 매일을 귀하게 생각하는 성도 – 모두가 주님을 위하여서 하는 것이기에 상대를 <비판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도는 인생 목적선언서에 <주를 위하여>라는 말씀이 담겨있어야 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마음을 잘 담고 있는 복음 송가가 있습니다.

신앙양성반 공부를 할 때 주제가로 불렀던 찬양입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을 바로 세운다고 생각하고 결단하는 마음으로 찬양하겠습니다.

 

<이제 내가 살아도> - 악보 준비

1.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광 보여주며 날 오라 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나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2. 이제 내가 떠나도 저 천국 가고

이제 내가 있어도 주 위해 있네

우리 예수 찬송하며 나는 가겠네

천군 천사 나팔 불며 마중 나오네

그러나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이 찬양 가사에 ‘아멘’하십니까?

우리가 형제를 비판하면 안 되는 두 번째 이유는

2.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10-12절 말씀을 함께 읽어봅시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〇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〇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10-12절)

 

<성도가 하나님이 심판대 앞에 선다.>라고 말하면 고개를 갸우뚱할 사람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심판이나 저주의 상태에서 해방되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도 그렇게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런데 바울은 10절 하반절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성도는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고 하셨고, 바울은 심판대 앞에 선다고 했습니다. 누구의 말씀이 맞는지 조금 고민스럽지요?

여기에 대해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목사>님도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연구해보니, 성경에는 7가지 심판이 나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7가지 심판>

①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신자들의 심판(롬 14:10-12; 고전 3:11-15; 고후 5:10)

② 이 땅에서의 연속적인 심판(계 6-11장; 15-16장)

③ 마귀가 무저갱에 갇히게 될 때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의 심판(계 19:20; 20:1-3)

④ 열방들의 심판(시 2편)

⑤ 이스라엘의 심판(겔 20:32-38)

⑥ 사탄의 최후 심판(계 20:1-10)

⑦ 흰 보좌 앞에서의 불신자들에 대한 마지막 심판(계 20:11-15)

첫 번째를 제외한 나머지 심판은 모두 법적인 심판이며, 그것은 죄 때문에 개인이나 나라를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심판의 결과는 영원한 죽음과 지옥의 고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심판은 다릅니다.

첫 번째 심판은 <신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죄를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성도들의 행동을 심판해서 상급을 주시거나, 승인하지 않기 위한 심판을 말합니다.

 

그 심판을 본문 10절에는 “하나님의 심판대”라고 표현했고,

고린도후서 5:10에는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하며 “그리스도의 심판대”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이 두 구절에서 말씀하는 <심판대>는 헬라어 ‘베마’에서 파송된 ‘베마티’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베마>는, <법정에서 재판장이 앉아 있는 자리가 아니라>, 고대 헬라. 사회에서 운동 경기 중 <심판이 있던 장소>를 말합니다.

심판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심판은 경기가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게 하는 일을 했고, 시합을 끝나고 승리한 사람에게는 승리의 월계관을 상급으로 씌워주고, 반대로 경기 규칙을 어긴 사람은 자격을 빼앗는 일을 하는 일을 합니다.

신앙인이 죽고 난 후,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선다는 것은 나의 인생을 평가하고 상급을 주실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자연인은 이 사실을 모릅니다.

죽으면 그만이라고 합니다. - 어림없는 소리지요,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합니다. - 어림없는 소리입니다.

 

지혜로웠던 랍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너는 무덤을 도피처라고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네가 네 의견 없이 잉태되었고, 출생했고, 살고 있으며, 죽으며, 또 멀지 않아 왕 중 왕이시오. 찬송 받을 거룩한 분 앞에서 회계하고 청산해야 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죽음 이후 하나님 앞에 서서,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 결산해야 합니다.

 

어떤 부분을 결산해야 할까요?

(1) 우리가 한 말에 대하여 결산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2:36-3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〇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에베소서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말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한다고 해서, 기독교인은 절대로 웃지도 말고, 농담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믿음의 말, 환경을 거부하는 말, 타인을 칭찬하는 말, 자신을 긍정하는 말, 소망적인 말, 축복의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주님 앞에 섰을 때 내 입에서 나오는 말로 책망이 아닌 칭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우리는 주어진 재능에 대하여 결산해야 한다.

재능 하면 생각나는 말씀이 달란트 비유입니다.(마 25장) 주인에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마지막에 주인 앞에서 결산합니다. 그때 다섯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는 칭찬과 상급을 받았습니다. 둘이 받은 말씀은 동일합니다.

마태복음 25:21,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반면에,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재능을 활용하지 않아 쫓겨나 울고 이를 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자의 직업을 재능으로 주셨습니다. / 교회에서 직분이 재능입니다. / 지능지수(IQ) 감정지수(EQ)도 재능입니다. 이외에도 많겠지요> 이것에 대해 결산해야 합니다.

(3) 우리가 사용하는 돈에 대하여 결산해야 합니다.

돈을 사용하는 것만큼 우리의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보여주는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 가정의 한 달 수입을 생각해 보세요. (200만원, 500만원, 1,000만원이다)

그런 후에 <한 달 지출 명세서를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카드나 현금을 사용하고 돌아오는 영수증의 항목을 분석하면 여러분이 지금 어떤 삶을 사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개인을 위하여 / 가정을 위하여 / 교회를 위하여 / 선교와 구제를 위하여

몇 퍼센트를 썼는지 분석해 보면, 여러분의 영성이 어느 수준인지 드러납니다.

교회 항존 직분자 중에도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장학헌금>을 손이 떨려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른 분들은 자신의 신앙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물질을 천국에 쌓아 두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19-21 말씀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〇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〇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어떤 청년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청년이 이웃 어른을 모셔다가 묘비를 부탁했습니다.

막상 묘비를 쓰려고 돌아가신 분을 생각하니, 별로 한 일이 없었습니다.

그저 가진 돈으로 먹다가 죽은 일밖에 없어 묘비를 쓰는 분이 이렇게 썼다고 합니다. “먹다 죽었다”

정말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 우리는 주님 앞에 섰을 때, 우리에게 주신 물질을 어떻게 사용했다고 보고하시려고 합니까?

 

(4) 우리는 우리가 사용한 시간에 대하여 결산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시간은 빨리 흘러가고 있습니다. 얼마 안 살았던 것 같은데, 벌써 이 나이가 되었습니다. 시간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성경은 시간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5:15-16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〇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이 외에도 결산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내가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고, 그에 맞은 상급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심판대 앞에 서야 할 내가 동료들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동료를 업신여기고 비판하는 순간 상급에서 멀어지는데, 그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주어진 말씀에서 두 가지를 분명하게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그 두 가지를 실천하면서 살아가십시오.

첫째, 나의 삶의 목적은 “오직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다.

둘째, 나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결산해야 하는 사람이다.

이 사실을 아시고, <성도답게, 직분자답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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